 |
| ▲ 박영숙 '유엔미래보고서 2040'저자 |
미래기술로 특허를 받은 제품들을 매년 11월에 2일간 전시를 하고, 이 특허를 취득하고싶은 기업 오너들과 언론인인 100여명이 심사위원이되어 올해의 기술상, 올해의 엔지니어상, 올해의 디자인상, 올해의 어플상 등 다양한 시상을 하고, 전시가 끝난 제품들을 모아서 미래창조박물관에 영구보존하여 교육체험관으로 꾸미고 있다.
미래에는 4년간 대학교에서 무엇을 배우는 도중에 그 기술이나 이론이 사라지고 새로운 것이 나오기 때문에 마이크로 칼리지를 만들어서 3-6개월간 훈련시켜 맞춤교육을 통해 특허를 받고 창업을 하는 기업인들에게 맞춤직원훈련을 시켜준다.
토마스 프레이는 미래의 기술발전이 눈부시지만, 이러한 기술개발이 자연에 미치는 영향, 인간이 과연 이런 기술을 이용하다보면 어떻게 변할지, 인간은 과연 이런 기술을 원하는지를 곰곰히 생각한다. 그리고 미래학자가 윤리학자, 철학자가 되어야한다고 주장한다. 그 이유는 윤리학자 철학자는 미래의 신기술과 그 변화를 알지못해 미리 제지하거나 중단하라는 주장을 할 수가 없기때문이라고 주장한다.
박영숙 '유엔미래보고서 2040'저자 정리
http://www.kyobobook.co.kr/product/detailViewKor.laf?mallGb=KOR&ejkGb=KOR&linkClass=130911&barcode=9788998886608&orderClick=0
자연에서 발견되는 모든 것이 인간에게 좋은 것은 아니다. 가령 포이즌 아이비, 독 당근, 국화, 진달래 같은 것들 속에는 인간이 먹으면 독이되는 것들이 있다. 또 자연이 인간에게 주는 토네이도, 태풍 및 우박 등의 기상이변도 인간의 문명을 대규모로 파괴 할 수있다. 바이러스 질환도 자연에게는 적이 될 수 있다.
하지만 자연을 이용하여 문명을 발달시킨 민족들이 있다. 아즈텍, 잉카 등이 그런 민족들이다. 자연의 일부로 간주하는 것들 중에 인간 생활에 물리적 세계에서 인간은 자연을 이용하여 인간에게 유용한 것들을 개발한다.
앞으로 몇 년 후에는 수많은 새로운 기술들이 나온다. 판도라의 상자가 열리기 시작한다. 우리 자신이 상상도 할 수 없었던 인간의 지능을 넘어서는 대자연을 이용한 기술들이 많이 나온다.
엄청난 자연을 이용한 신기술들이 여기에 있다.:
타 행성 식민지화 - 인간은 하나의 행성에만 살게된다면 행성이 살아남을 수 있을까? 이미 자원부족현상이 일어나고 있으며, 지구온난화 기후변화로 지구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시간이 얼마남지 않았다. 그래서 인간은 타 행성의 자연을 인간이 살 수 있는 조건으로 바꿔서 타 행성을 식민지화하려는 노력을 하고있다. 가장 먼저 달 식민지화 노력이 그것이다.
날씨 조절 - 인간이 태풍, 토네이도, 지진에 댐퍼(damper 날씨조절기) 를 넣을 수있는 능력을 가지게된다면 긍정적으로 인간이 원하는 날씨를 만들 수 있다. 동시에 우리는 자연 즉 날씨를 이용하여 인간이 원하는 목적을 달성시킬 수 있게된다.
인공자궁 기술 - 우리들 중 일부는 출산과정에서 인간의 변수를 제거하여 우수한 자손을 탄생시킬 수 있다고 주장 하지만, 그런 기술은 인간성을 손상시킬 수 있다. 하지만 다양한 기술이 수없이 많은 연구소에서 개발되고 있다.
타임 트래블 시간통신 - 인간이 과거와 현재를 타임 트래블하여 그들과 통신할 수 있을까? 물리학자들이 다양한 연구들을 하였고 가능하다는 논문들이 많이 나오고 있다. 중요한 것은 "우리는 할 수 있다"라는 질문이 아니라 "우리가 그렇게 해야만 하는가?"라는 질문이다.
신생명체 개발 - 우리가 우리의 식단에 올릴 수 있는 인공고기 즉 배양육을 만들수 있고 완벽한 물고기를 만들 수 있다면, 이런 기술을 개발할 가치가 있는가? 만약 인간이 우리가 만드는 쓰레기를 처리하거나 먹어치우는 작은 청소인간을 만들어 더 이상 청소를 할 필요가 없거나, 또 소소한 노동은 이들이 대신해줘서 인간이 노동을 할 필요가 없어지는 세상을 우리가 원할까? 이런 기술이 나온다면 어디까지만 개발하고 어디에서 멈춰야 할 것인가?
타 행성 개척작업 - 동식물이 자랄 수 있는 산소가 풍부한 환경을 타 행성에 창조하는 것이 타 행성 식민지화 작업 이전에 우선 개발되어야하는 기술임에 틀림없다. 그러나 우리가 치명적인 오류 를 만들어 행성 전체가 독성 폐기물 처리장이되거나 인간에게 오히려 위험한 존재가 되는 실수가 일어나면 어떻게 할 것인가? 대안은 있는가를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Cyborgism - 인간이 점점더 미래의 스마트기기와 가까워지면서 스마트기기와 도구들이 인간의 일을 대신해주면 인간의 역할이 없어지거나 인간에게 주는 혜택보다 오히려 인간에게 손해를 끼치는 기기로 변신하면 어떻게 하겠는가? 우리는 이런 모든 것들을 생각해봐야한다.
인간의 두뇌 다운로드 및 뇌 보존기술 - 일부 과학자들은 곧 디지털로 인간의 뇌를 다운로드하여 하여 무제한의 가상 상태로 보존 할 수있다고 발표한다. 그것이 가능하면 인류에게 바람직한 것인지 그 함정은 무엇인지 생각해봐야 한다.
인간 생체공학 - 3개의 다리, 6개의 손가락, 4개의 팔을 가진 인간들이 개발되고 있다. 우리는 이들을 여전히 인간이라고 간주할 것인가? 어디 까지를 인간이라고 규정할 것인가도 생각해봐야한다.
인간 복제 - 아이가 탄생하기전에 DNA를 선택하여 어떤 기질이나 재능을 가질 것인지를 슈퍼베이비를 부모가 선택하는 기술이 개발되고 있다. 이러한 하이브리드 인간들이 사회의 나머지 인간들과 달리 우수한 물리적, 지적 특성을 가지고, 질병이 없는 슈퍼베이비들이 우리 사회에 어떻게 적응하고 자리잡을 것인가? 복제된 인간도 인간이라고 간주해줘야하는가? 우리는 이러한 기술개발이전에 우리가 원하는 바를 결정해야한다.
 |
브렌트 루펜의 화장한 얼굴과 맨 얼굴
인간의 도덕과 윤리 트렌드
초기의 '스타트랙 다음세대' 영화제작에서 안드로이드 데이터 소령의 역할을 한 배우 브렌트 스파이너는 자신의 얼굴에 화장을 하는 것이 매우 지겨워졌다. 그 배우는 진 로덴베리에게 "지금쯤은 과학자들이 화장을 안해도되게 인간 피부같은 피부를 만들어낼 수는 없어?"라고 물었다.
로덴 베리 는 " 당신이 지금 가지고 있는 화장품이 인공피부보다 더 좋다는 것을 왜 몰라요?"라고 대답했다. 즉 인간은 이미 원하는 것을 대부분 개발해놓았다는 이야기다.
인간은 인간의 피부를 재생시키거나 절대로 늙지않는 신체, 절대로 정지하지 않는 심장과 10배로 더 빨리 작동하는 두뇌를 개발할 필요가 있는 것인가?
우리는 이제 윤리도덕에 관해서 생각해 봐야한다. "자연"을 이대로 계속 사용한다면 반드시 자연을 파괴할 것이고 자연인 인간을 돕지 않을 것이다. 자연에 윤리나 도덕은 없다. 윤리도덕은 인간이 가지고 있는 가치이다. 자연은 인간 중심의 원칙이나 신념을 가지고 있지않고 관심도 없다.
결론
미래학자로서 기술발전을 보고 예측하면서 우리의 역할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다. 어떤 기술은 환영해야하지만 어떤 기술은 우리가 원치않는다고 개발을 중지하라고 말해야한다. 과학자나 물리학자들은 자신들의 기술개발에만 관심이 있지 윤리도덕을 생각하지 못한다. 인류에게 어떤 재앙이 닥칠지 모르지만 우선 개발을 하고 만다.
그래서 미래학자들이 지금 쯤 이러한 신기술이 인류에게 미칠 영향을 파악하고 이러한 인류의 대재앙을 가지고 올 기술들에대해 철학자, 윤리학자, 진리 탐구자들의 역할을 해야한다. 왜냐하면 철학자나 윤리학자들은 미래를 미리 알 수 없기 때문에 너무 늦게 이런 기술개발에 대해 반대를 한다. 이미 때가 늦은 시점이다. 고로 미래학자들이 가장 먼저 윤리학자가 되어야한다는 주장이다.
토마스 프레이, 미래부상하는 일자리 55가지. 10년 후 일자리 60%는 아직 탄생하지도 않았다.
박영숙 기자
 |
| ▲ 유엔미래보고서 2040 저자 박영숙 |
그는 특히 미래에 부상하는 일자리를 예측하고, 발명가들이 발명하는 제품, 기업에 필요한 맞춤인재를 교육시켜 100% 취업과 연계를 시키는 마이크로칼리지 프로그램도 진행 중이다. 아래는 55개 부상직종에 관해 살을 덧붙여서 정리해 보았다.
http://www.kyobobook.co.kr/bestseller/bestSeller.laf?mallGb=KOR&linkClass=13&cateDivYn=&range=0&kind=1
'유엔미래보고서 2040'저자 박영숙 정리
미래의 55가지 부상하는 일자리 정보
고등교육을 받은 사람들을 주요 불만 중 하나는 과거의 일자리를 위해 교사나 교수들이 학생들을 가르치고 준비 시켰다는 점이다. 사람들은 미래에 일자리를 선택하려고 할 때 가장 흔한 대답은 돈을 많이 벌려면 토목기사, 간호사, 컴퓨터 시스템 분석가와 같은 일자리를 택하라고 한다. 그러나 그런 일자리는 현재 오늘 존재하는 일자리 일 뿐이다.
이런 몇몇개의 일자리는 여전히 미래에도 존재하지만 대부분의 현존 일자리는 모두 변신하고 진화하며 기술 및 통신 시스템이 미치는 영향을 받아 확실히 변한다.
예를 들어 기술조사기관인 IDC가 미래에 성장하는 정보 데이터 사업의 양을 예측한 것을 보면 다가오는 10년간 정보의 수는 50 배. 데이터는 더 저렴하고 더 빠르고, 더 널리 보급된다고 한다. 그래서 인간의 일자리의 성격도 변할 수 밖에 없어지는 것이다.
베이비 붐 세대의 첫 번째 은퇴자들이 나오는데 그들이 이제 65세이다. 이 세대들도 앞으로 남은 인생에서 자신의 요구가 변한다. 그들의 엄청난 인구수가 의료보건복지 요구, 간호케어시스템 전문가들의 수요 증가를 불러온다.
10년후 일자리의 60%는 아직 발명되지 않았다. 즉 아직 이 세상에 나타나지 않았다. 그래서 미래에 새로 나타날 일자리 55개를 정리했다.
2020년에 새로 탄생하는 일자리들
오늘날 우리가 볼 수있는 변화 추세를 보면 일자리 소멸과 변화는 신속하게 실현될 것이다. 향후 10 년 내에 양산되는 일자리들을 보자.
1. 증강현실 건축가(Augumented Reality Architects) - 우리의 현실은 어떤 방법으로 보강되지 않은 경우 현존하는 많은 건축물과 집들은 우리가 음식에 향료나 양념을 넣지 않을 것처럼 고루하고 지루해 보일 것이다. 그래서 많은 증강현실로 건축물을 보강하게된다.
2. 대체 통화 은행가(Alternative Currency Bankers) - 이미 지구촌의 금융 중 온라인 거래의 20%는 각 국의 통화가 아닌 전자화폐 등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 직업은 차세대 대체화폐 세계단일통화, 전자화폐등을 다루는 은행가가 부상한다.
3. 종자돈 마련 자본가(Seed Capitalists) - 비즈니스를 시작하는 많은 창업가 기업인들은 최초의 자본금이 필요하다. 초기 비즈니스 모델을 찾고 신기술이 자본을 끌어들여 올 수 있는지, 그리고 시판에 필요한 프로토타입을 제조하는 데에 필요한 자금이 필요하다. 모두에게 초기 자금 조달 옵션이 필요한데, 이를 가져다주는 전문가가 뜬다. 이런 일을 전문으로 하는 새로운 직업이 반드시 필요하다. 종자돈을 마련하는 자본가들은 위험도가 높은 벤처기업을 전문으로한다. 그들의 투자에 100% 이상의 수익을 올릴 경우에는 투자 세계에서 성공을 하는 것인데 이런 위험을 감수하며 전문적인 지식을 가진 사람들이 많이 필요해진다.
4. 글로벌시스템 세계기구 구축가(Global system Architects) - 우리의 미래 시스템은 현재 한 국가 시스템에서 모두 글로벌 시스템으로 전환된다. 이러한 새로운 글로벌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는 전문가는 미래의 세계 정치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게된다.
5. 지역 장소주변 전문가(Locationists) - 글로벌 온라인 커뮤니티에 지역 "장소"에 관련되어 주변 관련성 전문가, 즉 글로벌로 흩어져 있는 사람들에게 서울의 광화문을 설명하면서 광화문 교보빌딩, 그 옆에 KT빌딩에서는 아이폰 아이패드를 팔고 있고 등 상세한 지역정보를 언제든지 알려줄 수 있는 전문가들이 필요해진다. 지역 현실감을 불어넣어주는 직업이다. 세상이 너무 글로벌화되다 보니 오히려 지역전문가도 필요하다는 역설이다.
6. 불필요한 데이터 관리자(Waste Data Managers) - 오늘날의 빠르게 변화하는 정보 스토리지 업계에서 데이터의 무결성을 보장하기 위해 다수의 중복된 정보가 시스템에 내장되어있다. 더 많은 미래의 데이터 저장을 효율적으로 만들기해서는 불필요한 복사본과 경박하거나 불필요한 데이터를 센터에서 제거 할 수 있어야한다. 그래서 중복되는 데이터를 제거해 줄 수 있는 제거전문가가 필요하다.
7. 도시농업 경영자(Urban Agriculturalists) - 왜 우리는 식량이나 야채를 재배하여 글로벌 선박을 통해 세계를 한바퀴 돌려서 제공받을 필요가 있을까? 차세대 식량 생산은 이제 도시농업에서 공급이 된다. 고객들이 수퍼마켓의 지하에서 재배한 야채를 싱싱하게 구매할 수 있으며, 땅 속에서 또는 옥상에서 재배되는 식량을 고객에게 직접 판매된다. 신선한 식료품이 이제는 지구 한바퀴를 돌아서 올 수 없게되는 이유는 유가가 너무 비싸기 때문이다.그래서 도시에서 가까운 곳에서 직접 스스로 재배하는 농업이 성하게된다.
8. 비즈니스 식민지 매니저(Business Colony Manager) - 오늘날 미국의 30대는 보통 11개의 일자리를 가졌다. 하지만 10년후 30세는 보통 200~300개 이상의 프로젝트 일자리를 가지게 된다. 그래서 비즈니스 식민지 즉 비즈니스를 하려면 전문가들이 살고 있는 장소를 알고 어떤 프로젝트에 어떤 재능을 가진 사람이 필요한지를 알아서 찾아주는 프로젝트 식민지를 가지고 있는 전문가를 필요로한다. 사업 프로젝트와 재능을 매칭시켜주는 전문가다. 이 일은 프로젝트에 곡 필요한 인력들이 어디에 존재하고 거주하고 살고 있는지를 알아야하며, 물리적 위치나 시설 속에 존재한다기보다 그들만이 행아웃하는 곳을 알고 그들의 재능을 알고있는 사람, 그들이 거주하는 가상세계, 특별한 인력을 기반으로 상주하고 있거나 네트워크를 하는 사람들의 조합을 중심으로 하는 곳을 비즈니스 식민지라고 할 수 있다. 효과적으로 이러한 유형의 인력을 관리 할 수있는 사람에 대한 수요가 높아진다.
9. 경쟁 생산자(Competition Producers) - 가장 인기있는 새로운 트렌드 중 하나는 세계에서 가장 큰 지구촌 과제 중 일부를 해결하기 위해 인센티브 기반의 '경쟁 프로그램 디자인' 전문가이다. 우주 프로젝트, 즉 가장 값싸고 효율적으로 우주에 도착하는 프로젝트인 X-프라이즈재단의 피터 디아만데스와 안사리 X-프라이즈의 성공이 바로 이런 것이다. x-프라이즈라는 경쟁 프로그램으로 홍보하고 모든 다국적대기업이 참여하도록 이끌어낸 경쟁상품을 디자인해내는 전문가가 많이 필요해진다. 앞으로 모든 주요 회사는 주요 상품이나 프로젝트 경쟁에 자신의 이름을 올리기를 원한다. 경기장 한 구역에 자신의 이름을 명명하게 한다든지, 잘 조율된 경쟁은 광범위한 브랜딩의 가능성이있다. 앞으로 지구촌의 과제 즉 기후변화, 물부족등을 해결하기위해 x-프라이즈라는 경쟁체재의 상을 마련한 것처럼, 시상보다 더 많은 기업투자를 이끌어내어 결국 그 문제를 글로벌집단지성으로 해결하게 해준다.
10. 아바타 디자이너(Avatar Designers) - 차세대 아바타는 2차원 화면에서보면 인간과 구별이 전혀 안된다. 자신과 똑 같은 얼굴이 화면에 나타나서 나를 대신하게된다. 내가 여기저기 있는 것이다. 그러나 아바타는 짧은 시간동안 컴퓨터 세계에서 나로서 살고있기 때문에 나를 대행하면서 다양한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 그가 우리 가운데 걷고, 컴퓨터에 나타나고, 나 대신 시각적인 존재로 나타나는 것은 시간문제다. 나의 아바타는 나는 다른 곳에 있고 내 대신 저녁식사를 위해 나의 친구와 대화를 실행하고, 회의에서 독립적으로 나를 대신하며 내 역할을 하게된다. 그래서 나를 진정으로 대변하고 대행할 수 있는 내가 원하는 모습의 사실적인 아바타를 만들어주고 실제로 내가 나를 만질 수도 있을 정도로 현실적인 아바타가 곧 나오게되며 이들을 디자인하는 전문가들이 많이 필요해진다.
11. 아바타 관계 관리자(Avatar Relationship Managers) - 인류의 약점은 자율이다. 스스로 무엇이든 할 수 있게되면 즉 아바타가 나 대신 나를 대행할 권리를 갖게되면 반드시 내가 원하지 않았던 인간관계에서의 갈등이 일어날 수 있다. 즉 나는 그 사람과 친밀하게 지내고 싶었지만 나를 대행하던 내 아바타가 그 사람과 매끄럽지 못한 관계를 만들어버리는 상황이 생긴다. freethinking으로 아바타가 자신의 영역을 입력 할 때 사람들은 모두에게 어떤 이미지를 필요로하는지 등 아바타와 자신과의 관계를 관리하거나 나를 대행하는 아바타가 만나는 사람들에 대한 관계설정이나 관계 관리를 할 필요가 생긴다. 자신이 원치 않았던 갈등의 관계를 아바타가 만들어 버릴때는 종종 위험한 관계를 제한해야한다.
12. 3D 인쇄 엔지니어(3D Printing engineers) - 3D 프린트가 이미 학교 교실에서 학생들에게 가르쳐지고 있다. 이미 고학년에서 프린터 생산 제품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러한 노동자없는 작업장, 즉 공장이 소멸하는 이 기술은 다음 제품이나 프로젝트 등을 설계하고 유지하기 위해 유능한 3D 프린터 기술자와 엔지니어의 필요성이 증가한다. 같은 시간에 아웃소싱을 하면서 저가의 노동력을 위해 제3국으로 나가던 노동력이 인소싱으로 변하면서 각 가정이나 회사에서 3D프린터를 사용하므로 다양한 제품 흐름도의 분석, 제조의 거의 모든 분야가 3D프린터로 대체되는 추세가 나타나면서 수많은 3D 엔지니어들이 필요하게된다.
13. 3D 식품 프린터 엔지니어(3D Food-Priner Engineers) - 더욱이 3D 프린터 기술이 이제는 음식을 프린트하는 시대로 넘어가고 있다. 많은 봉투 속에 음식가루나 젖은 음식을 보관하여 이들이 프린트가되어 나오는 시대가 온다. 식품, 즉 주식을 포함하는 카트리지와 함께 작동하는 3D 프린터를 변환시킬 수 있고 디자인을 할 수 있으며 기기를 만지거나 고칠 수 있는 엔지니어들이 많이 필요해진다. 어려운 수준의 수요와 어떻게 식품을 잘 보관하고 맛있게 프린트를 할 수 있는 지 등 다양한 상황에서 입맛에 맞는 기술 요구가 증가하게된다. 이런 종류의 다양한 문제를 해결할 수있는 사람에 대한 높은 수요가 있을 것이다.
14. 책에서 앱으로 변환자(Book-toApp Converters) - 앞으로 몇 달 내에 우리는 책에서 앱(애플리케이션)으로의 변환 전문가를 많이 보게될 것이다. 즉 책에 쓰여진 글을 스마트폰으로 이동시켜주는 앱 전문가, 또는 책에서 앱으로 전환시켜주는 변환자가 필요한 것이다. 책과 앱 인터페이스 정보를 제품화하게되는데 우리가 얼마전에 인쇄된 책에서 오디오 북으로 넘어가던 시기를 보았듯이, 인기있는 문학을 앱으로 변환시켜서 앱으로 책을 읽을 수 있도록 해주는 변환가들이 필요하다. 현재와 유사한 대화형 응용 프로그램으로 기존의 책과 문학을 변환시켜주는 전문가 수요가 늘어난다.
15. 소셜교육 전문가(Social Education Specialists) - 인간은 서로 서로에게서 무엇인가를 배운다. 그러나 내가 아는 사람이 내가 배울 가치가 있는 무엇을 가지고 있는지 어떻게 알 수 있을까? 그래서 나는 친구들로부터 무엇인가를 배우려면 어떤 친구들을 사귀로 네트워크를 해먀만 하는지를 알려주고 연결시켜주는 사회교육전문가가 필요해진다. 그리고 우리는 어떻게 우리에게 진정으로 가치있는 정보와 조언의 지속적으로 받을 수 있는 우리가 많이 의존할 수 있는 매우 영향력있는 그룹, 친구 구성을 원한다. 이를 이뤄주는 사람이 소셜교육 전문가다.
16. 개인정보보호 관리자(Privacy Managers) - 이미 우리는 우리의 개인정보의 대부분을 보호받지 못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다면 아직 그 정도는 아무것도 아니다. 우리는 죽지 않을 수 없는 인간에 지나지 않는다. 그래서 우리는 항상 좋은 결정을 내릴 수만 없다. 완벽한 개인정보보호에서 투명성과 균형을 유지하기위해서는 아마추어 통찰력보다 훨씬 더 전문가적인 식견이 필요하다. 그래서 개인정보보호 전문가가 많이 필요하다.
17. 풍력터빈 수리전문가(Wind Turbine Repair Techs) - 세계적으로 풍력이 급격히 확산되고 있기 때문에 풍력터빈 수리 전문가, 풍력 터빈을 수리할 수 있는 기술자에 대한 수요가 늘어날 것이다. 대체에너지, 신재생에너지가 새로운 산업으로 부상하기 때문에 이 분야에 수요가 늘어나기 때문에 풍력터빈 수리사들이 많이 필요하다.
18. 데이터 인질 전문가(Data Hostage Specialists) - 사람을 인질로 잡는 공포를 우리는 안다. 그러나 미래에는 데이터를 인질로 잡고 즉 내 정보를 인질로 잡고 원격으로 공포심을 주거나 내 정보를 활용하지 못하게하고 작업 수행을 못하게하는 위험한 범죄가 늘어난다. 정보를 인질로 삼는 것은 사람 인질보다 훨씬 더 큰 보상의 가능성이 있다. 정보가 돈이 되기 때문이다. 이러한 경우는 살고있는 국가가 꼭 원하는 정보를 가지고 있을 때 즉 북한에서 남한으로 탈출했을 경우 그 사람이 가지고 있는 많은 정보가 중요할 때가 있다. 이처럼 다양한 유형의 데이터를가지고 데이터 인질 협상을 하고, 데이터 검색 전문가, 데이터 손상 제어 분석가 등이 필요해진다.
19. 스마트먼지 프로그래머(Smart Dust programmers) - 스마트 먼지는 무선 송신기와 전원의 일종과 결합된 센서로 구성되어 있다. 대부분의 무선 RF신호에서 정보를 보낸다. 이제 센서나 칩이 먼지 입자 크기에 도달 할 정도로 기술이 발전하여 센서 크기가 감소되었다. 그래서 이를 "스마트 더스트"라고 한다. 미래에 디자인된 스마트 먼지는 뿌려진 장소나 상황에서 필요한 정보를 모두 골라서 보내주는데, 그곳의 화학성분, 수분 함량, 토양 온도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을 감지하여 보내준다. 그래서 우리가 무엇을 스마트 먼지로부터 원하는지를 디자인하는 프로그래머가 필요해진다.
20. 성격 서비스 제공자(Personality Service Providers) - 컴퓨터에서 나오는 기계 목소리로 대화를 지속해서 나눈다면 사람들이 지루해질 것이다. 그러나 특정인의 성격, "개성 패키지"를 다운로드 할 수있는 기술이 존재할 수 있다. 도처에 지하 속에서 숨어있던 성격이나 캐릭터들이 많이 나오면서 다양한 캐릭터를 서비스하는 전문가들이 나올 것이다. 다운로드 할 수있는 가장 인기 있는 인물은 개성있는 '데이비드 레터만' 개그맨, 호머 심슨의 성격 등 특별한 캐릭터와 음색을 다운 받을 수 있고, 국내의 조인성, 소지섭, 이민호 등의 캐릭터를 다운받는 세상이 올 수도 있다. 앞으로 유명인사 캐릭터를 파는 산업이 뜰 수 있다.
21. 스마트 콘택트 개발자(Smart Contact Developers) - "스마트 콘택트 렌즈"는 이미 많은 사람들이 활용을 하기도 하고 있다. 착용자의 필드에 대한 정보를 제공해 주시도 하지만 주변의 모든 정보를 미리 제공해주기도 한다. 가령 내가 있는 곳의 온도, 습도, 주변인물의 정보나 주변 건물의 정보 그 건물에서 판매되고 있는 상품까지 렌즈로 보여줄 수 있게된다. 스마트 콘택트 렌즈의 글로벌 시장이 이미 기업들이 예상하고 있듯이 부상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스마트 콘택트 렌즈를 개발자들의 수요가 늘어난다.
22. 나노 메딕(Nano-Medics) - 대부분의 사람들이 의료문제는 단일 세포 또는 세포들의 고장이 의료문제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이제는 진단 시스템, 치료 및 모니터링 솔루션을 설계에서 모두 나노 수준의 작업을 할 수있는 건강 전문가들이 많이 필요해진다.
23. 신 과학철학자-윤리학자(New Science Philosopher-Ethicists) - 모든 새롭게 개발된 기술은 모두 의도하지 않은 결과가 따른다. 그래서 모든 새로운 기술이 인간에게 미치는 악영향을 질문하고 성찰하고 연구하여 알려주는 과학철학가나 윤리학자들이 많이 필요해진다. 산업 현장에서 새로운 기술을 개발하는 발명가나 기업들은 양심을 가지고 기술의 사회에 미치는 나쁜 결과를 알려주어 의사결정자를위한 가이드라인을 만들어주는 사람들이 필요하다. 미래 신기술에는 반드시 윤리도덕가의 판단이 필요하다. 인간장기생산을 위해 인간과 동물의 교잡종을 만들고 있는데, 과연 이런 것을 어느 정도 선에서 우리가 허용해야하는지를 판단하는 윤리도덕가의 수요가 급증한다.
24. 장기 에이전트(Organ Agents) - 이식 가능한 장기에 대한 수요가 폭발하고, 건강한 장기를 생산하고 이를 추적하고 제공할 수있는 사람들에 대한 수요가 급증할 수 있다. 그래서 장기 생산자들과 네트워크를 가지고 장기를 거래, 제공하는 전문가 에이전트가 많이 필요해진다.
25. 팔십노인 서비스제공자(Octogenarian Service Providers) - 고령인구의 수명이 점점 늘어나는 시대가 온다. 그리고 이제는 80대, 90대, 그리고 100세 까지 사는 사람들이 있기 때문에 이들 즉 팔십노인들에게 필요한 새로운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문가집단이나 서비스 제공자들이 많이 필요할 때가 되었다. 현재 시장에서 해결되지 않는 상품과 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높아질 것이며 이를 제공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게된다.
26. 진공튜브 운송 엔지니어(Elevated Tube Transport Engineers) - 지구촌에서 가장 큰 도시인프라 프로젝트는 자기부상 진공 튜브열차가 될 것이다. 앞으로는 진공차가 네트워크로 설계되여 인간과 화물을 운송하는 시스템으로 부상하게 된다. 6천km로 달릴 수 있는 이러한 진공튜브 기차가 나오면 오늘날의 자동차, 트럭, 제트기, 배, 기차 등 다른 운송 시스템의 비용의 2% 미만의 비용으로 작동하게되여 이런 종래의 산업을 삼킬 수 있다. 새로운 튜브 운송 시스템은 향후 수십 년에 걸친 재능있는 새로운 시대의 기술진, 엔지니어들이 대규모로 필요하게 된다.
파괴자(Dismantlers) 즉 현존 일자리를 소멸시키는 일자리들
앞으로 몇 년 동안 혼란을 최소화하는 방법으로 이런 일자리들이 오히려 필요한 인재를 찾을 듯하다. 숙련된 인재의 노동력을 필요로 하는데에는 해체 또는 붕괴되는 산업이 있다. 이렇게 소멸하는 산업의 대부분은 노후화된 시설 및 미래에 필요하기는 하지만 그렇게 많은 인력을 필요치 않는, 그래서 소멸하는 일자리 혹은 현존 일자리를 소멸시키는 일자리들이 많이 나온다.
27. 감옥시스템 파괴자 Dismantlers - 미래에는 의료보건복지 예산이 너무 커지면서 감옥에 대한 예산 제공이 힘들어지면서 감옥시스템이 소멸하게된다. 또 감옥이 민영화되며, 사회안전망 제공으로 범죄가 감소하면서 감옥의 필요성이 감소하게되면서 감옥을 대신할 민영화또는 교육시스템으로 대체될때 이에 필요한 전문가들이 많이 필요해진다.
28. 병원 및 의료 Dismantlers - IBM 왓슨 슈퍼컴퓨터가 이미 지구촌의 모든 의료정보와 환자 케이스들을 다 입력하여 기억하고, 개개인 의사들이 자신의 환자의 피검사나 몇가지 검사 자료만 넣으면 이 슈퍼컴퓨터가 검진, 처방까지 대체해버리는 상황이 온다. 그러면 이 왓슨 슈퍼컴퓨터가 병원및 의료시스템 파괴자로 새롭게 필요로하는 많은 일자리를 창출하게된다.
29. 소득세 시스템(Income Tax) Dismantlers - 소득세도 컴퓨터나 자동시스템으로 대체시키는 인력이 필요해진다.
30. 정부기관(Government Agency) Dismantlers - 정부 기관이 필요없이 대부분 온라인, 컴퓨터 포탈 시스템에서 정부 공무원이 하던 일을 대체할 수 있게되면서, 대체인력이 필요하게된다.
31. 교육 시스템(Education System) Dismantlers - MOOC 등 무료온라인 대학교육과정이 나오면서 대학소멸과 무크 온라인 프로그램 개발자 등 대체인력들이 필요하게된다.
32. 대학 및 대학(College and University) Dismantlers - 대학 캠퍼스에 나와서 공부하던 학생들이 대부분 온라인 무료교육을 듣게되고 학점을 이수하거나 하게되면서 대학 교정이 필요없어지고 부도가 나며 합병을 하게되며, 이런 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커뮤니티센타 문화센타들 신 활용도와 이런 전문인력이 필요하게된다.
2030년 이후 뜨는 직업
33. 드론 디스패처(Drone Dispatchers) - 앞으로는 드론 즉 무인정찰기로 택배를 한다. 식료품과 피자를 배달하고 물을 제공하고 쓰레기를 치워주고 폐수를 분리시켜주고, 교통 및 환경오염을 모니터링하고, 우리의 가정에서 배터리를 바꾸는데에도 드론이 와서 해결하는 시대가 온다. 미래의 무인항공기 드론에 대한 숙련공이 필요하며 수요가 급격히 늘게된다.
34. 뇌(Brain) Quants - 과거의 주식시장을 조종하는 집단들의 브레인 역할을 하는 그래서 매디슨 애비뉴의 천재들을 조종하는 새로운 전문가들이 많이 탄생한다. 미래의 브레인을 조종하는 새로운 전문가들의 수요가 폭증할 수 있다.
35. 나무(Tree) Jackers - 식물과 나무의 성장 패턴을 조작할 수 있는 전문가들이 나무로 만드는 가구나 다른 제품에 딱 맞는 패턴에 맞게 나이테등 색상도 바꿀 수 있는 기술이 나오며 전문가들이 많이 필요하다. 나무패선 색상 변화 전문가, 맞춤 목재제품, 색깔변화된 잎과 색상을 맞춘 과일등이 부상하며 이런 전문가들이 큰 일자리로 부상한다.
36. 식물 심리학자(Plant Psychologiests) - 트리 재거에의해 손상된 식물이나 나무의 패턴이나 색상을 취소하거나 식물의 심리를 파악하여 고쳐주려는 전문가들이 필요해진다.
37. 소멸종 부흥사(Extinction Revivalists) - 멸종된 동물을 재생 또는 부활시키는 전문가들이 필요하다.
38. 로봇 지렁이 드라이버(Robotic Earthworm Drivers) - 우리는 우리의 가장 귀중한 자연 자원을 보호해야하며, 자원이 땅에 묻히는데 이 땅을 옥토로 바꿔주는 것이 지렁이인데 앞으로 환경오염으로 지렁이들이 소멸할 때에 지구상의 가장 중요한 토양을 만들어주며, 또 지구상에서 가장 가치있는 땅은 모두 매립지가 될 것이므로, 미래에는 로봇 지렁이가 자동으로 매립지를 채굴하여 중요한 물질을 발굴해내고, 고급 토양으로 만들어주게된다. 이에 전문가들이 많이 필요해진다.
39. 중력 당기는 자(Gravity Pullers) - 중력에 조금에라도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신기술들이 개발되고 있는데, 중력을 좀 줄이게되면 많은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다고 한다. 중력 당기는자들이 필요해진다. 코드를 잠금을 해제하는 사람들, 중력을 조절하는 기술자가 부상한다.
40. 시간 해커(Time Hackers) - 우리가 사이버 테러가 고통이라고 본다면 인간의 시간을 해킹하는 것이 더욱더 고통스러운 시대가 올 수 있다. 우리 삶의 짧은 시간의 직물로 짜듯이 조작할 수 있는 기술이 나오면, 이 시간을 해킹할 수 있는 전문가들이 많이 필요할 것이다.
41. 복제 목축업자(Clone Ranchers) - 인간복제를 할 준비를 할 대 이직 "빈" 인간을 키우다가 이제 복제할 유형의 인간을 선택하고 성격 즉 캐릭터 다운로드가 완료되면 즉시 복제가 시작된다. 그래서 결국 "인간 상태"까지 만들어 내는 생명공학을 전문으로 한 복제 전문가들이 많이 필요해진다. 인간과 동물을 복제하는 전문가들이 뜬다.
42. 신체부위 및 사지 제조업체(Body Part & Limb Makers) - 우리가 효율적으로 신체 부위를 제조하고 키우는, 우리 자신의 장기를 생산하는 방법을 알아내어 제조해 내는 전문가들이 많이 필요해진다. 각 개인의 신체는 모두 다르며 다른 기능을 해내야하며 각자의 의료조건이 다르다. 앞으로 신체에 장기가 고장이 나면 즉 암에 걸리면 간단하게 그 장기를 교체하는 시술이 가장 흔하게 일어나며, 그래서 신체부위 장기 제조 전문가들이 많이 필요해진다.
43. 기억력 증강 치료사(Memory Augmentation Therapists) - 엔터테인먼트가 모두 우리가 만드는 위대한 기억과 추억에 관한 것이라고 할 수있다. 더 나은 추억을 보관하고 만들 수 있다면, 세상이 더 아름답고 더 극적인 추억을 많이 만들어낼 수 있는, 인간의 완전히 새로운 영역의 기억력 증강을 희망하는 사람들을 도와줄 수 있는 치료사들이 만이 필요해진다.
44. 시간 브로커-시간 융자 트레이더(Time Brokers-Time Bank Traders) - 만약 우리가 더 이상 시간이 없다면 어떻게 하는가? 우리가 돈이 떨어지면 은행으로 가서 대출을 받아서 쓰거나 카드로 미리 돈을 당겨서 쓴다. 시간이 동이 나 버린다면 시간은 어디서 빌려서 쓸 것인가, 미래에는 시간을 빌려서 또는 대출받아 사용하도록 도와주는 시간 브로커를 필요로 하게된다.
45. 우주기반 전력시스템 디자이너(Space-based Power System Designers) - 우주 태양광은 24시간 우주에서 전력을 생산하여 그것을 지구로 내려보내는 기술은 2030년에 우리에게 다가오며 일본정부가 여기에 최고로 투자하였고 중국도 2040년 완공을 목적으로 한다. 지구의 천연자원 즉 화석연료를 사용하는 일은 이제 과거의 일이 될 것이다. 우주에서 태양광을 받아 지구로 전송하는 이 시스템은 훨씬 더 효율적이며 현존하는 그 어떤 전력공급시스템보다 강력하다. 이러한 전문분야에 전문가가 많이 필요해진다.
46. 기상기후변화 전문가(Geoengineers-Weather Contral Specialsits) - 날씨를 조절할 수 있는 전문가 집단이 생기고 있다. 이미 북경올림픽때 비가 오지 않도록 공기를 조절하였고, 어떤 곳에서는 비를 내리도록 공기충돌을 시키는 기술도 나와있다. 그리고 이제는 자연환경을 이용하여 비를 내리거나 폭풍이 비켜가도록 하며 햇볕이 나도록 만들어 쥬ㅜㄹ 수 잇는 기상학이 부상하고 있으며 기후변화를 시키고 자연의 힘을 지배할 수 있는 브로커들이 나온다. 단순한 기상학과 기후학을 지나 기술로 변화시키는 기상의 시대에는 새로운 이 분야 전문가들이 필요하다.
47. 식물 교육자(Plant Educators) - 이제 스마트 식물들은 미래의 시장에서 요구하는 색상이나 기능을 가지는 식물로 재탄생한다. 지능형 공장은 내일의 시장 요구를 충족하기 위해 식물이나 야채 과일을 재설계 할 수있게된다. 식물 교육자는 파워포인트 프레젠테이션으로 교육시키는 것이 아니라, 그 학습 과정은 훨씬 다르다. 사람들이 사고 싶어하는 꽃을 만들기 위해 검은 장미를 교잡종으로 만들어 내듯이, 이제 우리가 원하는 공기정화식물, 암정복식물 등을 우리 스스로 바이오생명공학을 이용하여 만들어 내게되며 여기에 전문가들이 필요해진다.
48. 나노 무기 전문가(Nano-Weapons Specialists) - 미래의 무기의 대부분은 인간의 눈으로 볼 수있는 너무 작은 것이 된다. 그리고 자연이 가장 위험 할 수 있다. 자연 속에 숨어있는 나노 무기들을 디자인하고 전쟁에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드는 전문가들이 필요해진다.
49. 입술 디자이너(Lip Designers) - 당신이 세상에 원하는 모든 입술을 가질 수 있다면 우리의 얼굴은 어떤 모습을 할까? 미래에는 자신이 원하는 입술을 스스로 만들거나 디자인하여 바꿀 수가 있어지며 여기에 대한 전문가들이 많이 나온다.
50. 대용량 에너지 저장고 개발자(Mass Energy Storage Developers) - 미래에는 누구나 다 지붕위에 창문에서 스스로 전력을 생산하는 시대가 된다. 그러나 여전히 전기를 저장하는 기술이 모자란다. 현재는 에너지를 여전히 하루 정도만 저장하는 것이 보통이다. 대용량 에너지 저장시스템이 개발 및 설치되면, 인류가 필요로하는 총 에너지 수요는 급격히 떨어질 것이다.하지만 새로운 신기술 대량에너지 저장고, 에너지저장 시스템을 개발하는 전문가들이 많이 나오고 있다.
51. 지진 예보관(Earthquake Forecasters) - 우리가 지구 내부에 대해 알고있는 것이 별로 없다. 우리는 땅의 중심에 관한 지도도 없다. 우리는 더 정확한 도표, 운동, 유동성, 정확도를 가지고 지구촌의 변화를 설명하지 못한다. 과학자들은 지구 표면에 나노 정밀도로 작동하는 기술을 개발하고 있기는 하지만 아직도 지진도 제대로 예고하지 못한다. 지진으로 사망하는 인구가 늘어나고 있다. 2010년에 사망인구가 226,000명 이상이다. 우리가 이 땅의 내부에서 움직이고 일어나는 다음 번의 큰 지진 만이나로 정확하게 예측할 수 있다면 재난 재해를 줄일 것이다. 그래서 이 분야의 전문가 수요가 늘어날 전망이다.
52. '무거운 공기' 엔지니어(Heavy Air' Engineers) - 압축공기는 일상생화에서 다양한 방면으로 유용하다. 그런데 우리가 우리 곁을 지나가는 기존 대기를 통과하는 공기의 흐름을 압축하는 방법을 알아낼 수만 있다면 바로 모든 것이 바뀔 수 있다. 압축공기를 이용한 교통은 속도를 크게 증가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공기를 활용할 수 있다면 주택 난방 및 교통 시스템, 기후변화 제어, 다양한 실험이 가능하게 해줄 것이다. 이 분야의 많은 전문가들이 필요해질 것이다.
53. 로봇 폴리셔(Robot Polishers) - 인간이 로봇을 많이 활용하고 가정에서도 로봇인구가 늘어나면 로봇을 고치고 로봇을 닦아주고 빛내주는 로봇관리인들이 많이 필요해진다 로봇은 늘 변함없이 연마해야만 한다. 관리가 되지 않으면 고장이 나기 때문이다.
54. 기억상실증 외과의사(Amnesis Surgeons) - 나쁜 기억이나 파괴적인 행동을 제거하는 숙련된 의사들이 많이 나온다. 나쁜 기억을 없애주고, 관질 등 질병에 대한 뇌의 변화를 만들고, 파괴적인 행동을 하려는 뇌의 생각을 없애주는 등 앞으로 정신질환치료는 기억을 조절하면서 이뤄질 수 있다. 그래서 이 분야의 의료진이나 전문가들이 많이 필요하다.
55. 바이러스제조자 사형집행관(Executioners for Virus Builders) - 이 세상에 바이러스를 만들어 퍼트리는 사람들을 잡아서 사형집행을 하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러나 이 바이러스제조자들을 그대로 전기의자로 보내서 사형을 시킬 수도 있겠지만, 이렇게 인류에게 해약을 주려는 생각을 하는 뇌를 기억상실증 외과의사에게 보내 그 나쁜 생각을 없애주도록 뇌 변화를 시키는 전문가들이 많이 나올 것이다. 바이러스를 제조하는 천재들의 기억을 바꿔서 인류에게 한없이 도움을 주는 인간으로 재생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