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가 로컬푸드 직매장 사업자가 지켜야 할 원칙과 기준을 준수한 직매장을 대상으로 광역단체 처음으로 인증 현판을 달아줬다. |
전북도가 로컬푸드 활성화를 위해 광역단체에서는 처음으로 '광역 인증 로컬푸드 직매장' 3곳을 지정했다.
전북도는 14일 완주 용진농협에서 ‘제1호 인증 직매장' 현판 제막식을 한데 이어 18일에는 전주 효자점과 완주 모악점 현판 제막식을 했다.
전북도는 그동안 도내 로컬푸드 직매장 10곳을 대상으로 각 시·군 단체장 추천을 받아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단의 서류심사와 현지 실사를 거쳐 3곳을 지정했다.
주요 심사기준은 지역 농식품, 품질관리, 농가조직화, 운영관리 등 4개 분야 15개 세부지표로 구성됐다.
이 인증제는 직매장을 운영하는 사업자가 기본적으로 지켜야 할 원칙과 인증기준을 설정하고 이 기준을 준수한 직매장에 전북도가 인증서를 발급하는 제도다.
광역 자치단체 중에서는 전북도가 올해 처음 도입했다.
이들 직매장은 앞으로 인증기간(2년간)에 직거래 박람회에 참가할 수 있으며 소규모 비닐하우스 설치나 홍보할 때에 행정의 지원을 받는다.
전북도는 14일 완주 용진농협에서 ‘제1호 인증 직매장' 현판 제막식을 한데 이어 18일에는 전주 효자점과 완주 모악점 현판 제막식을 했다.
전북도는 그동안 도내 로컬푸드 직매장 10곳을 대상으로 각 시·군 단체장 추천을 받아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단의 서류심사와 현지 실사를 거쳐 3곳을 지정했다.
주요 심사기준은 지역 농식품, 품질관리, 농가조직화, 운영관리 등 4개 분야 15개 세부지표로 구성됐다.
이 인증제는 직매장을 운영하는 사업자가 기본적으로 지켜야 할 원칙과 인증기준을 설정하고 이 기준을 준수한 직매장에 전북도가 인증서를 발급하는 제도다.
광역 자치단체 중에서는 전북도가 올해 처음 도입했다.
이들 직매장은 앞으로 인증기간(2년간)에 직거래 박람회에 참가할 수 있으며 소규모 비닐하우스 설치나 홍보할 때에 행정의 지원을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