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생명의숲 제1차 이사회 회의록
■ 일시 : 2014년 2월 24일(월) 12시
■ 장소 : 숲센터 4층 부피에룸
■ 참석 : 전영우, 마상규, 김재현, 진용주, 김택천, 김선규, 박필선, 이수용(8인)
■ 위임 : 지영선, 최규복, 박명순, 박찬인, 여창호, 박주현, 사지원, 송인주, 양병이,
전의찬(11인)
■ 참관 : 송천헌, 김혜숙, 최찬순, 이수현, 유영민, 정용숙, 김태영, 이호연(8인)
■ 의장 : 전영우 (☞ 총 이사 19인 중 11인 위임, 8인 참석)
▣ 전 회의록 보고
○ 승인함. 특별한 이견 없음.
▣ 보고 안건
보고-1) 2013년 사업감사 및 회계감사 보고서 보고
○ 2013년도부터 복식부기로 변경하여 결산하고 기업회계기준에 따라 재무제표를 작성하여 회계감사를 받음. 관례적으로 해왔던 회계정리를 기업회계기준에 따라 완전하게 정리하는 것에 현실적이 어려움이 발생함. 회계 감사 보고서의 권고사항을 참조하여 추후 회계 시스템 개선 작업을 잘 마무리 하도록 함.
▣ 논의 안건
논의-1) 2013년 사업보고 및 결산(안) 심의에 관한 건
○ 승인함.
○ 추가의견
- 보고서에 정리하는 면적 단위를 일반인이 이해하기 쉬운 표현으로 부가설명 해주기 바람.
- 언론 홍보 성과는 보도 건수를 나열식으로 정리하는 것보다 당해연도 목표치와 대상을 설정하고 목표 대비 성과 등 구체적인 홍보효과를 확인 할 수 있도록 함.
- 재무제표에 생명의숲의 브랜드 가치 및 운동의 성과가 반영될 수 있는 방안을 모색 필요.
논의-2) 2014년 사업계획(안) 및 예산(안) 심의에 관한 건
○ 논의사항
- 남북 평화적 교류와 협력 증진을 위한 ‘DMZ 남북 공존의 숲’ 조성사업은 의미가 있음. 하지만 지역민의 현실적인 어려움을 고려하고, 정부의 숲관련 정책의 변화에 탄력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사업 기획과 추진 필요.
- 국내 사업성과를 반영하고 생명의숲 운동의 외연을 확장할 수 있는 계기로 국제협력사업으로 해외 숲 프로젝트를 발굴하여 추진하는 것도 고려 바람.
- ‘산림복지’ 운동에서 일자리 창출, 산림 이해관계자의 삶의 질 향상, 산촌 지역 살리기 등의 문제에 대하여 생명의숲의 역할이 필요. 사회적 경제 주체로서 주요이해관계자를 새로 발굴, 기업 및 타 단체와의 협력활동을 통한 방안 마련 요구됨.
- 중앙조직으로서 생명의숲이 지역조직과 유기적인 공조 체제를 갖추어야 함. 단순 지원의 차원이 아닌 지역사업을 전략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체계마련이 필요.
- 지자체별 산림관리 활동에 대한 성과를 평가 및 포상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안함. 숲관리 활동에 우수한 지자체를 홍보, 지자체가 숲관리 활동에 주력하는 계기가 될 것임. 녹색문화를 확산하는 방안으로 ‘아름다운숲 전국대회’에 대한 새로운 대안 방안으로 고민할 수 있음.
○ 결정사항
- 논의사항을 반영하여 사업계획을 추진하며, 대외적인 환경 변화와 조직내부의 변화를 대응하기 위하여 이사진과 운영위원 수명으로 구성된 ‘조직발전 소위원회(가칭)’를 조직하여 ‘생명의숲 연구소(가칭)’ 설립 준비와 함께 준비 추진토록 함.
기타) 임원 변경에 대한 건
○ 박주현, 조동업 이사가 사임의사를 표명함. 의사를 반영하여 승인 함.
전북생명의숲 2월 소식지 입니다 (0) | 2014.03.05 |
---|---|
임실고등학교 동아리 (산소) 학생들 전북생명의숲에 나무심기 기부금전달 (0) | 2014.02.27 |
글단풍을 아시나요 (0) | 2014.02.21 |
산소리 숲속유아학교에 다녀 왔습니다 ,전주에도 숲속유치원을 시작합니다,- 입학원서를 받습니다 (0) | 2014.02.17 |
전북환경운동연합, 불법 벌채 방치 산림행정 규탄 (0) | 2014.02.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