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소리 유아학교 담임선생님은 김성숙 선생님 이십니다
중학교에서 역사 선생님을 하셨으며 아이문제로 학교를 그만두고
아이둘을 데리고 캐나다 유학을 다녀왔습니다.
현재 영어학원을 운영하고있으며 유치원 아이들부터 고등학생까지 영어를 가르치고
있습니다.
밤에는 학원에서 영어선생을 하고 오전에는 아이들과 숲에서 놀면서
지구력과 인내심과 건강이 증진되면서 숲교육의 확신을 몸으로
체득하였습니다.
그동안 가르치던 아이들은 자신과 부모가 원하는 좋은 대학들을
들어갔으며
올해는 초등때부터 고등까지 가르쳤던 두아이가 연대,고대를
합격하였습니다.
이제 유아학교 매일반을 시작하면서 학원에서의 영어선생을 천천히
내려놓으려합니다.
하지만 영어를 잘 가르쳐왔던 능력을 사장시키지는 않겠습니다.
아이들과 숲에서 어떻게 접목시킬건가 고민할겁니다.
영어를 과목으로 보지 않고 국제적 언어로 보기때문입니다.
그래서 그동안 같이 일했던 외국인 선생을 보조 선생님으로 채용하려고
합니다.
서로 의견이 잘맞고 아이들을 좋아하니까요.
숲속학교에 오는 아이들은 아마 매일 영어를 들으며 숲에서 놀겁니다
또한 세종시 한국 영상대학에서 유아숲지도사과정을 공부하고
있습니다.
하나하나 최선을 다하고 모든것에 열정적인 선생님을 보고 자란아이들은 분명 세상을
바라보는 눈도 열정적으로 바라볼거라고 믿습니다. 산소리 유아학교는 아이들의 감성을 일깨우는
방법으로
매주 월요일 시를 읽거나 영혼의 달력을 함께
읽습니다.
또한 매일 점심을 먹고난후에는
아이들이 편안하게 누워 선생님의 동화를
듣습니다.
본교의 톡톡 선생님 이름은 김성숙 선생님
입니다.
전 고등학교 국어 선생님이셨으며 지금껏 초등에서 대학 수능까지 논술을
지도한
학식과 인격을 두루 갖춘
선생님이십니다.
또한 임실 성수산 휴양림에서 숲해설사를 하셔서 숲에 관한 해박한
지도력도 가지고 계십니다.
선생님을 만나게되는 아이들은 행운이라고 자신 있게 말씀 드릴 수
있습니다.
선생님의 지식과 경험이 이제 아이들에게 전해질거라 생각하니
본교에서도 대단히 기대가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