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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2월9일 Facebook 이야기

이런저런 이야기/Facebook에서 온 소식

by 소나무맨 2014. 2. 9.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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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방경제는 요즘 , 중앙경제의 2중대경제, 대기업의 콩고물경제, 오죽 선거시기가 되면 선거경제라고 까지 한다, 거기다가 공무원 월급날 며칠 반짝한다 해서 월급날 경제라고 6월이면 전국이 선거 열풍이다 이책은 세계와 한국의 도시 살아가는 모습을 담아내려 하고 있다 , 출마자들의 공부하기 좋은 책 이더군요
    blog.daum.net  
    김 책소개) 사소하지만 기발한 발상을 현실화시킬 때 중소도시는 강소도시로 성장한다! 김민주, 송희령의 『시티노믹스』. 특정 콘셉트를 가지고 지역이 활성화된 더블린, 바르셀로나, 스트랫퍼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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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택천 시티노믹스가 지방노믹스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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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택천 시티노믹스의
    이 책에서 제시된 사례를 종합해 중소도시가 활성화되려면

    첫 번째, 도시 콘셉트를 독창적으로 정해라. 다른 지자체가 한다고 무조건 모방하지 말고 자신들이 가장 잘할 수 있는 것들을 찾아서 선택하라.

    두 번째, 콘셉트를 정할 때는 다양한 사람들의 의견을 수렴하라. 이 책에 나오듯이 도시 혁신 아이디어는 지자체 직원의 머리에서 나올 수도 있고, 그 지역 언론사 기자의 머리에서 나올 수도 있다.

    세 번째, 이러한 콘셉트가 정해지면 이를 지속적으로 행하라. 그 지자체만의 콘셉트가 정해지면 초기에 진행 속도가 지지부진해도 지속적으로 추진해야 한다. 5년이면 5년, 10년이면 10년이라는 로드맵을 정해놓고 꾸준하게 추진해야 한다.
    네 번째, 지자체의 재정을 튼튼하게 하라. 프로젝트를 추진하려면 재원이 필요하다. 대도시 주민이 자신의 지자체로 이주하도록 독려하면서 그들의 생활 터전을 자신의 지자체에서 이루어지도록 하면 사람들의 이동도 많아지고 세금도 늘게 된다.

    다섯 번째, 스토리텔링을 잘하라. 알기 쉽고 재미있고 짧게 지자체가 추진하는 프로젝트에 대한 스토리를 만들어 널리 전달할 필요가 있다. 다크 투어리즘의 경우처럼 성공 스토리가 아니라 실패 스토리가 될 수도 있다.

    여섯 번째, 다양한 관점에서 선발된 도시 리스트에 들어가도록 노력하라. 예를 들면 유네스코에서 매년 선정하는 세계 유산에 도시가 들어가면 전 세계 시민을 대상으로 홍보하는 데 매우 효과적이다.

    일곱 번째, 축제나 체험 이벤트를 만들어라. 지자체가 평소에 잘 준비되어 있는 것을 보여주는 것도 중요하지만 특정 기간을 정해 도시의 성격을 잘 보여줄 수 있는 축제, 카니발, 이벤트를 만들면 언론에서 홍보도 해주어 단기간에 도시브랜드를 널리 알리는 데 매우 효과적이다.

    여덟 번째, 주민들을 적극적으로 참여시켜라. 지자체의 혁신은 처음에 지자체 직원들의 주도 아래 이루어지기 쉽다. 하지만 이 혁신이 지자체 전반으로 확산되려면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수적이다.

    아홉 번째, 도시를 재생Regeneration시켜라. 도시의 활력이 이런저런 이유로 줄어들었으면 도시의 디자인을 바꾸든, 도시 경관을 변화시키든 리노베이션을 할 필요가 있다.

    열 번째, 도시의 어메니티Amenity, 즉 쾌적성을 올려라. 어메니티란 인간이 생태적ㆍ문화적ㆍ역사적 가치를 지닌 환경과 접하면서 느끼는 매력ㆍ쾌적함ㆍ즐거움이나 이러한 감정을 불러일으키는 장소를 말한다. 어메니티는 물질적인 면과 함께 정신적인 면도 포함된다. 어메니티를 높이려면 편리성, 환경성, 심미성, 문화성을 업그레이드하는 것이 중요하다.

    열한 번째, 시티 투어를 운행해 지자체를 홍보하라. 시티 투어란 도시를 순환하며 관광하는 프로그램으로서, 개별 관광객을 타깃으로 도시가 보유하고 있는 대표적인 자원을 가장 저렴하고 단시간에 제공해주는 관광사업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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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택천 멋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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