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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도 떼지못한 마지막 대자보... "양심에 찔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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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들도 떼지못한 마지막 대자보... "양심에 찔려서"

  '100만원 대자보'로 논란이 된 중앙대학교 측이 학생들이 붙인

   대자보를 7일 오후 "허가받지 않은 게시물"이라며 철거한 가운데,

   '거울 자보'만이 살아남았다. 해당 자보를 붙인 

   중앙대 최문석(27, 사진)씨는 "왜 이 자보만 남겼는지 모르겠다,

   아마 대자보를 떼는 학교 측 사람들도 양심에 찔려서 그런 것 아닐까"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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