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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속 쉼터, 벨기에의 움직이는 컨테이너 호텔

이런저런 이야기/작은 집이 아름답다

by 소나무맨 2013. 12. 22.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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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속 쉼터, 벨기에의 움직이는 컨테이너 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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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낸사람
: 소나무 13.12.18 23:41 주소추가  수신차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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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에서는 원하는 곳이면 어디든 설치해주는 '컨테이너  팝업호텔'이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어습니다.

 

컨테이너로 만든 유럽의 팝업호텔은 실내에 침실과 숙식이 완벽하게 가능하도록 주거관련 다양한 시설이 갖추어져 있고, 고객은 일반호텔에서는 느낄 수 없는 이색적인 것들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컨테이너 팝업호텔은 이동형 글램핑호텔로서 건물의 위치가 5개월 마다 빠뀌는 호텔이라고 합니다.

 

호텔과 같은 프리미엄급 시설을 갖추었으면서도 이동이 쉬운 컨테이너로 튼튼하게 만들어졌기에 고객들이 원하는 곳으로 편리하게 옮겨놓을 수 있는것이랍니다.

 

 

 

 

 

 

유럽의 컨테이너 글램핑 호텔, '슬리핑어라운드'는 가치를 다하고 버려진 물건과 움직일 수 없는 건물이라는 두가지의 고정관념을 깨고 특별한 경험과 독창적인 생각의 전환을 여행객들에게 제공하고 함께 공유하며 높은 수익을 창출하고 있습니다.

 

'움직이는 호텔-슬리핑어라운드'는 해양무역에 사용했다가 버려진 것을 수거해 세련된 디자인의 호텔로 탈바꿈 시킨

재활용이란 것에 의미가 더 큽니다.

 

 

 

컨테이너 호텔 만들기에 사용되는 재료와 아이템은 친환경적이고 인간의 생태학적으로 첵임을 지는 제품을 사용함으로써 환경보호에 더 한걸음 나가는 것입니다.

 

 

 

아직 국내에서는 컨테이너로 만든 호텔이나 리조트, 캠핑파크가 없습니다.

그러나 국내에서도 저렴하고 친환경적인 컨테이너를 활용한 사무실, 주택, 상업시설, 별장 등이 많이 생기고 있어

컨테이너를 소재로 한 다양한 레저시설이 많이 생길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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