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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매가 직접 제작한 꿈의 컨테이너하우스

이런저런 이야기/작은 집이 아름답다

by 소나무맨 2013. 12. 22.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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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매가 직접 제작한 꿈의 컨테이너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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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낸사람
: 소나무 13.12.18 23:41 주소추가  수신차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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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에서 해상용 컨테이너를 구입하고 수목농장이자 주거용으로 활용하고있는 상록원 부지 한켠에 포크레인으로 터를 잡고

 

 

컨테이너를 설치하여 자르고 용접하는 과정을 통해 컨테이너 프로젝트가 완성되었다.

 

 

 

 

 

 

은 OSB보드와 CRC보드로 마감하였고, 조명은 아티스트 Dan flavin 의 작품에서 영감을 받아 설치했다.

 

 

컨테이너 안의 선반은 Piet 라는 작품으로 김기민 씨가 직접 만든 첫번째 실제 사용 가구이다. 선반에는 남매가 만든 작업들과

 

 

좋아하는 책과 영화, 음악들을 가져다 놓았으며 단열을 했지만 여름에는 너무 더워 에어컨을 설치했다고한다. 

 

 

지금은 2012년 3월 자작나무를 심는 프로젝트를 함께했던 친구들이 오는 카페와 같은 오붓한 장소가 되고

 

 

평소에는 손님을 위한 응접실로 이용가능한 활용도 높은 공간으로 쓰여지고있다.

 

 

 

 

 

남매가 시작한 독특한 건축디자인 이야기! 그것도 해상용 컨테이너를?

 

 

남매와 능력자가 만나 이룩한 재미있는 이야기가 보다 많은 사람들께 알려졌으면 싶어 블로그에 소개하게되었다.

 

 

김기민 디자이너의 홈페이지에 가면 조금 더 구체적인 이야기와 함께 자작나무 프로젝트에 대한 정보까지

 

 

확인할 수 있으니 학생의 도전정신(!)에 대한 궁금증을 이기지못한다면 꼭 한번 들어가보시기를 추천하고싶다.

 

 

 

 

 

여러분은 어떤 휴식공간, 어떤 모습의 또 다른 컨테이너 박스를 꿈꾸고 계신가요?

 

 

 

 

 

 

 

 

 

 

 

 

 

 

 

 

 

 

 

 

 

 

 

 

 

 

 

가져온 곳 : 
카페 >자연의 소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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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어반로퍼_박지황 (김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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