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12. 5. 21:39ㆍ이런저런 이야기/볼거리 좋은 글 아름다움 곳
중년의 사랑은 의리입니다
중년을 넘어선 이들에게 사랑은
의리랍니다.
젊은 시절의 사랑이
뜨겁고 애절한 정열이었다면,
중년을 넘어선 이들에게 사랑은
의리랍니다.
젊은 시절의 사랑이
뜨겁고 애절한 정열이었다면,
중년에게 느끼는
사랑하는 사람이란 존재는
살아오며 서로에게
좋으나 싫으나 함께하고,
화창한 날이나 궂은 날이나
곁에 있다는 존재의 이유만으로도
위로가 되어주며
역경과 고난속에서도
손을 맞잡고 기대어주며
은은한 미소를 보여주던 등대이자
어두운 밤길을 환히 비추어주는
거친 비바람과
세상의 중심에서도 쓸쓸히 고독과
맞서온 빛나도 빛나지 않는
푸른 빛 가로등입니다.
사랑의 빛깔이
붉은 정열의 빛에서
은은한 분홍빛으로 바뀌었다고 해서
사랑이 퇴색된 것은 아닙니다
외려,
한 겨울밤 사랑방에 온기를 불어넣는
화로의 숯불처럼 은은하되 꺼지지않는
참 사랑으로 거듭남일 뿐입니다.
다만,
인생의 황혼길을 바라보며
살아가는 동안에
데일만큼의 뜨거운 사랑은 아닐지라도
서로의 어깨를 기댄 체 보듬어주며
손잡고 세월이 허락할때까지 함께할
사랑이란 아름다운 마차를 이끌어줄
끈끈한 의리가 필요할 때입니다.
그래서
중년의 사랑은
심연 깊은 곳에서 솟아나
맑은 영혼의 메아리가 들려주는,
믿음이란 이름의 의리입니다.
격려의 한마디
한 사람의 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많은 조건들이 필요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한마디의 격려가 아닐까.
어릴 적 부모님의 따스한 한마디,
선생님의 신뢰어린 격려 한마디로
인생의 좌표를 굳게 설정한 위인들이 얼마나 많은가.
사람을 변화시키려면 비록 작고 사소한
일일지라도 격려의 말을 아끼지 말아야 한다.
작은 물결이 모여 큰 물결이 되고,
그 힘은 일찍이 꿈꾸지도 못했던
거대한 제방을 허물어뜨린다.
- 데일 카네기의《생각이 사람을 바꾼다》 중에서 -
아휴! 눈캄짝하면 주말입니다.ㅎ
사랑하는 쉼터님? 꿈벅 주말 인사드립니다.
철없는 더위땜시 울님들 많이 힘드시죠?
좀만 참자구요.화이팅!!요.
중년에 사랑은 의리인가요?
믿음과 사랑 의리...참 좋은 것입니다.
믿음이라는 의리를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네요.
서로의 어깨를 기대어 보듬어 주는...
정말로 필요한 사랑입니다.
울님들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
행복한 주말 좋은시간 보내십시요.
행복한 밤 시원하게 보내시구요.
주말 아침 방긋 만나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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