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호선 : 반갑습니다. 매우 바쁘실 텐데 시간을 내주셔서 저희 당에 방문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먼저 참석한 분들 제가 소개를 시켜드려야 될 것 같은데요,
우리 당에 세명의 부 대표가 있습니다. 김명미 부대표님. 그 다음 문정은 부대표님.
김명미 부대표님은 우리 당을 사회민주당으로 당명을 바꿔야 된다고 줄기차게
주장하고 계신 분입니다. 그리고 우리 청년 부대표입니다. 28세.
우리 어저께 보셨을 텐데 우리당의 부의원이시고 최근 이렇게 000 움직이는...
우리당의 사무총장이시구요, 우리당 부설 연구소 소장님이십니다.
제가 먼저 인삿말을 드릴까요? 네. 아무튼 조금 전에 말씀드렸듯이 시간을 내서
방문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구요, 우리 당이 굉장히 작은 정당이지만,
그 정당과도 스웨덴 정치, 복지국가 모델, 그리고 특히 민중의 지배사례에 대한
큰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 아마 작년 올해에 걸쳐서 우리 당내에서는 스웨덴으로부터
배우자는 열풍이 불었습니다. 사실 솔직히 말씀드리면 요번에 초청된 행사를
저희가 처음에 알진 못했구요 나중에 듣고 꼭 우리가 모셔야 겠다고 생각해서,
한국식 속담으로 하면 차려진 밥상에 숟가락을 하나 더 저희 당이 얹은 것입니다.
오늘 짧은 시간이지만 유익한 대화의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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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중의집_간담회_녹취록.hwp========( 스웨덴 민중의집 간담회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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