걷고 싶은 도시연대가 보여준 시민운동들

활동소개

서울시 보행조례 제정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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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세계 최초의 보행조례를 갖고 있는 지자체이다. 서울시의 보행조례 제정은 서울을 차량 중심의 도시에서 사람중심의 ‘걷고 싶은 도시’로 만들기 위한 초석이라 할 수 있다. 도시연대는 서울시 보행조례 제정의 필요성을 알리며, 1996년 시민사회단체가 연대한 ‘걷고싶은 서울만들기 운동본부’를 출범시켰다. 이 시민···

서울광장 만들기 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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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당연히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것 처럼 보이는 서울광장에 사람들이 들어갈 수 있게 된 것은 10년 남짓 된 일이다. 그 전 서울광장은 시청앞 광장이라 불리우며 자동차에 둘러싸여 있었다. '시청앞 광장을 보행자 광장'으로 란 캐치프레이즈 아래 1996년부터 도시연대를 비롯한 시민사회단체의 노력, 2002년 월드컵 당시 광장문화를 체험했던 시민들···

인사동 가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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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동은 1930년대부터 서적 및 고미술 관련상가가 입지하기 시작하면서 골동품거리로 자리잡게 된다. 1970년대부터 일본인들의 한국 골동품에 대한 수요증가와 골동품에 대한 투기 등으로 호황을 맞게 되며, 최초의 근대적 상업화랑인 현대화랑(현 공창화랑)이 들어서면서 관련업종인 지업사, 화방 등의 입지로 미술문화의 거리 성격이 더욱 강화된다. 그러나 90년대 ···

주민참여 한평공원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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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평공원만들기는 쉽게 표현하면 ‘동네에 버려지거나 잘 쓰여지지 않는 공간을 주민참여를 통해 살아 있는 공간으로 만드는 과정’을 뜻한다. 그럼 도시연대는 왜 한평공원만들기를 할까.     1. 공공공간의 주인은 주민이다. 하지만 그동안 주민은 공공공간조성에 배제되어왔다. 주민의 참여가 당연한 권리임을 우리 사회에 확산시키고자 했다.   ···

마을만들기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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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연대는 마을만들기라는 말조차 생소했던 2000년부터, 마을만들기의 사회적 확산을 위한 마을만들기교육을 진행해 왔습니다.  초기에는 마을만들기에 관심을 갖고 있는 지역 주민과 지역 단체를 중심으로 교육이 이루어졌습니다.  최근 서울시 등 지자체에서 마을만들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시청, 구청, 동사무소에 근무하는 공무원, 각 구 및 동 주민자치위원···

커뮤니티디자인워크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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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연대 회원모임인 도시연대 커뮤니티디자인센터에서는 ‘커뮤니티디자인의 사회적 확산’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그 중 하나로 1년에 두차례 커뮤니티디자인에 관한 교육인 ‘커뮤니티디자인 워크숍 함께 만드는 더불어 사는 세상’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주민참여 한평공원만들기와 어린이놀이터만들기 등 커뮤니티디···

가게 앞 자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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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지구를 위해 자전거를 타야한다고 말한다.  하지만 때로는 자전거타는 것이 더 편하고, 경제적이고, 빠르다.  집에서 멀리 떨어진 직장까지 자전거를 타고 간다면, 그것은 건강에 좋고, 경제적이다. 하지만 편하고 빠르지 않은 경우도 있다.  우리가 주목하는 동네에서의 움직임은 다르다.  자전거는 5km 이내의 거리에서는 다른 어떤 교통수단보다 경쟁력이 ···

주민참여 어린이놀이터 리모델링 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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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명: 주민참여 어린이 놀이터 리모델링 후   원: 한국토지공사 기   간: 2006년~2009년 사업대상지 : 2006년.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매탄동 도롱뇽놀이터                    2007년. 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씨알놀이터                    2008년. 강원도 춘천시 후평동 뒤뚜르놀이터               [&h···

어린이 자전거 면허시험 및 안전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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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연대는 자전거이용활성화 및 어린이들의 자전거 이용 안전을 높이기 위해 1998년 전국 최초로 ‘어린이 자전거면허시험’을 진행했습니다.  자전거에 대한 이론 교육, 안전에 대한 이론 및 시습 교육을 통해 자전거를 안전하게 탈 수 있도록 교육을 진행했습니다.  서울 및 수도권에 60여개 학교에서 진행되었던 자전거교육 및 면허시험은 이제···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