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민주택시노조연맹 전북지역본부 출범--전북지역택시노조파업

2003. 9. 20. 10:09소나무맨의 경력 및 활동/지나온 활동(환경노동의제)




전국민주택시노조연맹 전북지역본부 출범

연합뉴스 | 입력 1998.02.27 15:14
(전주=연합) 洪仁哲기자 = 전국민주택시노동조합연맹 전북지역본부 준비위원회 (의장 鄭光植.45)소속 택시기사 2백여명은 27일 오후 전주시 서노송동 전주코아백화점앞 광장에서 식을 열었다.

이들은 이날 완전월급제를 위한 사납금 전액관리제의 완전 실시 등을 회사측에 촉구했으며 그동안 한국노동조합총연맹에서 활동한 전주, 군산, 정읍 지역의 12개 택시 노조가 한국노총을 탈퇴,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소속 전국민주택시노조연맹에 가입했다.(끝)

全北지역 택시 파업 돌입

 
(全州=聯合) 林 淸기자 = 全北지역 택시 2천9백여대가 14일 오전 4시부터 시한부 파업에 들어갔다.

전국택시노동조합연맹 全北지부는 이날 도내 법인택시 60개 업체 노조원 5천3백여명이 한국노총 全北본부의 지시에 따라 이날 오전 4시부터 15일 오후 7시까지 시한부 파업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전북도는 택시노련의 파업에 따른 시민 불편을 줄이기 위해 개인택시 4천3백4대의 3부제 운행을 해제하고 노조에 가입치 않는 일반택시 1천6대의 운행을 유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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