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8. 11. 08:39ㆍ시민, 그리고 마을/지방 시대, 지방 자치, 주민자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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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권 기업 소득 전국 하위권
연합뉴스 입력 2013.08.11 08:27민주당 이낙연 의원(전남 담양·함평·영광·장성)이 11일 국세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전남의 기업당 평균 소득은 1억4천600만원, 광주는 1억2천200만원, 전북은 6천700만원이었다.
이는 전국 기업 평균 소득 3억8천600만원과 비교해 훨씬 뒤떨어진다.
전국 17개 시·도 중 전남은 11위, 광주는 15위, 전북은 17위로 꼴찌를 기록했다.
작년에 기업 소득이 가장 높은 지역은 울산(8억6천400만원)이며 전남은 울산의 16.8%, 광주는 14.1%, 전북은 7.7%에 그쳤다.
기업 평균 소득 3억8천600만원을 넘어선 지역은 울산, 서울(6억4천600만원), 경북(5억9천300만원)뿐이었다.
시·도별 기업 소득 순위는 울산, 서울, 경북, 대전(3억2천100만원), 경기(2억9천700만원), 경남(2억8천100만원), 충남(2억6천700만원), 세종(1억9천만원), 인천(1억8천200만원), 제주(1억5천), 전남, 부산(1억3천600만원), 충북(1억3천300만원), 대구(1억2천300만원), 광주, 강원(8천700만원), 전북 순이었다.
shchon@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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