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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SSD[World Summit on Sustainable Development ]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세계 정상회의. 1992년 브라질 리우 지구정상회의 이후 10년 만에 열린 지구촌 최대의 환경정상회의다. 남아프리카공화국 요하네스버그에서 개최된 이 회의에서는 174개국에서 100여명의 국가수반과 대표단 및 각급 비정부기구(NGO) 회원들이 참가해 2015년까지 세계의 빈민인구를 절반으로 줄이기로 하고 이를 위해 세계연대기금(WSF)을 설립하는 것을 합의했고 보건, 식수, 농업, 생물다양성, 교육·무역, 에너지 등 6대 의제별 현안도 논의됐다. 리우 회의 이후 10년 만에 열린다는 의미에서 일명 '리우(Rio)+10'회의라고도 불린 이 회의는 삶의 질을 향상시키면서 후세에 하나뿐인 지구를 깨끗하고 살기 좋은 곳으로 물려 줄 수 있는 지속 가능한 발전 방안을 모색, 모든 국가들이 이를 실천해 나가도록 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잉카트레인을 타고 마추피추가 있는 아쿠아스 깔리엔테스 로 가는 열차
- 뜨거운물이라고 해석하는 도시이다
공중의 도시 태양의도시 마추피추와 와이나 피추 웅장한 도시의 전경
♧ 마추픽추 잉카문명의 유적 ♧ --또다른 분의 마추픽추 사진이 넘 좋아 같이 보여 줍니다 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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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르타 헤나(Carta gena)의 성(城)
카르타헤나(스페인어: Cartagena)는 콜롬비아 북부 볼리바르 주에 있는 도시이다. 인구 1,239,430(2006). 카리브 해연안에 위치하는 항구도시이며, 볼리바르 주의 주도이다. 콜롬비아의 역사적인 도시로, 1533년 스페인에 의해 건설되었으며, 지명은 스페인의 항구도시 카르타헤나에서 따왔다. 정식으로는 카르타헤나데인디아스(스페인어: Cartagena de Indias)라고 한다. 스페인 식민지 시절, 남아메리카 대륙의 문호로 개발되어, 남아메리카와 유럽을 오가는 중요한 항구도시였다. 이 곳을 통하여 남아메리카의 금을 비롯한 여러 산물들이 유럽으로 수출되었다. 독립 이후에는 다소 쇠퇴했으나, 20세기 이후 교통이 정비되면서 다시 중요한 항구가 되었고, 특히 부근의 석유 개발과 함께 더욱 발달하게 되었다. 인구도 상당히 늘어나 콜롬비아에서 다섯 번째로 큰 도시가 되었다. 스페인 건축양식의 보석이라고 할 수 있는 카르타헤나는 오늘날 훌륭히 복구되었고, 특히 16~17세기의 정통 건축양식을 생생하게 보여주는 시우다드비에하(Ciudad Vieja)는 과거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다. 나무로 된 발코니와 꽃이 만발한 테라스, 좁다란 뒷골목, 근사한 레스토랑이 입주해 있는 위풍당당한 건물들, 카페와 야자수가 즐비한 광장, 수천 년 된 성당과 당국의 세심한 보호를 받고 있는 무라야스(Murallas)가 마치 과거로 돌아간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킨다. [2] 식민지 시대 초기에는 대규모의 요새를 구축하였고, 이 성벽은 유네스코의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다
* 카르타 헤나 항구는 필자가 젊은 시절 원양어선 선장으로 근무하면서 약 1년간 생활하였던 곳으로, 항상 꽃길을 가꾸어 놓은 거리와 고풍스런 건물들 그리고 아름다운 항구의 모습과 순박했던 인심은 꼭 다시 가 보고싶은 정든 곳이기도 합니다. 註 : 공부한마디 : 스페인어는 e 앞에 h, j, g 가 올 때는 모두 ㅎ 으로 발음합니다. 그래서 Jesus 를 헤수스 angel 을 앙헬 그리고 Carta gena 를 카르타 헤나 라고 발 음합니다...카페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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