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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짐한 밥상에서 소박한 밥상으로 |
[포커스신문사 | 포커스신문 2010-04-07 08:36:54] |
음식물쓰레기 年 18조원 어릴 적만 해도 밥상은 푸짐할수록 좋았다. 먹을 것이 지금처럼 넉넉하지 않아 푸짐한 밥상은 넉넉한 마음의 표현이기도 했다. 하지만 세월이 변하고 푸짐한 밥상은 얻는 것보다 잃는 게 더 많아졌다. 범세계적인 기후변화와 코펜하겐 합의문 등 전 세계적인 대응 노력에도 국민 일상생활에 나타나는 녹색변화는 미미하다. 아직도 많이 차리고 많이 남아야 식사대접을 잘 받았다는 낭비적인 음식문화로 음식물쓰레기는 계속 늘어나고 있다.
가정에서부터 아이들에게 음식을 남기지 않도록 올바른 식습관을 키워주는 것도 중요하다. 밥상 개혁을 통한 음식물쓰레기 줄이기는 에너지 절약은 물론 기후변화 방지에도 기여하는 녹색생활의 첫걸음이다. /그린스타트 전국 네트워크 사무총장, 운영위원장 김택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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