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와보수의 성숙협력길 아름다운동행21(김택천)

2012. 3. 29. 13:04ㆍ지속가능발전/지속가능발전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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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요즘 많이들 바쁘시죠.

지난 12일 흥사단 강당에서 동행21 1차 모임을 진행했습니다.

늦은 시간까지 많은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소중한 의견, 조언이 많았습니다.

조만간 2차 모임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더 많은 활동가분들의 동행을 조심스레 요청드립니다.

 

1차 모임 대한 스케치 형식(G21 소식지 들어갈)의 정리한 내용을 첨부합니다.

‘21세기 진보·보수 성숙한 협력의 길을 찾는’

 

아름다운 동행21 1차 모임

 

봄의 기운을 시샘하는 동장군의 끝자락이 제법 매서웠던 12일 오후, ‘21세기 진보·보수 성숙한 협력의 길을 찾는’ 활동가들의 아름다운 동행이 있었습니다.

 

3월 12일 19시 서울 대학로 흥사단 강당에서 ‘아름다운 동행21’(이하 동행21) 첫 번째 모임이 열렸습니다. 동행 21은 지난 1월 18일 활동가 합의 기자회견 발표 이후 활동가 합의 동의자들 중심으로 구성된 모임입니다.

 

이날 모임에는 김종철(민주화운동사업회연구소 부소장), 김택천(그린스타트 사무총장), 박흥순(전 열린사회시민연합 공동대표), 송창석(희망제작소 부소장), 이재교(공정언론시민연대 공동대표), 이형용(거버넌스21클럽 상임이사), 유정길(평화재단 기획위원), 조형곤(21세기미래교육연합 공동대표), 허현준(시대정신 사무국장) 등 9명의 활동가들이 참석하였습니다.

 

참석자들은 해당 분야에 대한 전문 의견과 평소 생각들을 바탕으로, 올해가 선거 시기인 만큼 모임 참여 활동가들 간에 상호 이해 증대와 내실을 다지는 것을 기본으로 하자는 공감대 위에서 동행 21이 나아갈 방향을 제시했습니다. 이를 통해 모아진 의견은 △ 차기 정부 사회통합 방안 제안 작성 및 제출[기본 사업] △ 사회발전을 위한 공동방안 마련(거론된 의제: 빈곤 퇴지, 거버넌스 확대, 시민사회 활성화 및 지원 확대) △ 펀딩이 가능한 경우 공동프로젝트 수행 △진보·보수 새로운 모색 토론회 등 이었습니다.

 

흥사단 강당에서 진행된 1차 정기모임은 21시경 마무리 됐습니다. 이후 근방의 식당으로 자리를 옮겨 편안한 분위기서에 동행21에 대한 솔직담백한 의견들을 나눴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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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진보·보수 성숙한 협력의 길을 찾는’

아름다운 동행21 1차 모임

 

봄의 기운을 시샘하는 동장군의 끝자락이 제법 매서웠던 12일 오후, ‘21세기 진보·보수 성숙한 협력의 길을 찾는’ 활동가들의 아름다운 동행이 있었습니다.

 

3월 12일 19시 서울 대학로 흥사단 강당에서 ‘아름다운 동행21’(이하 동행21) 첫 번째 모임이 열렸습니다. 동행 21은 지난 1월 18일 활동가 합의 기자회견 발표 이후 활동가 합의 동의자들 중심으로 구성된 모임입니다.

 

이날 모임에는  김종철(민주화운동사업회연구소 부소장),

              김택천(그린스타트 전국네트워크 사무총장),

              박흥순(전 열린사회시민연합 공동대표),

               송창석(희망제작소 부소장),

               이재교(공정언론시민연대 공동대표),

               이형용(거버넌스21클럽 상임이사),

               유정길(평화재단 기획위원),

               조형곤(21세기미래교육연합 공동대표),

               허현준(시대정신 사무국장)

                   등 9명의 활동가들이 참석하였습니다.

 

참석자들은 해당 분야에 대한 전문 의견과 평소 생각들을 바탕으로, 올해가 선거 시기인 만큼 모임 참여 활동가들 간에 상호 이해 증대와 내실을 다지는 것을 기본으로 하자는 공감대 위에서 동행 21이 나아갈 방향을 제시했습니다. 이를 통해 모아진 의견은 △ 차기 정부 사회통합 방안 제안 작성 및 제출[기본 사업] △ 사회발전을 위한 공동방안 마련(거론된 의제: 빈곤 퇴지, 거버넌스 확대, 시민사회 활성화 및 지원 확대) △ 펀딩이 가능한 경우 공동프로젝트 수행 △진보·보수 새로운 모색 토론회 등 이었습니다.

 

흥사단 강당에서 진행된 1차 정기모임은 21시경 마무리 됐습니다. 이후 근방의 식당으로 자리를 옮겨 편안한 분위기서에 동행21에 대한 솔직담백한 의견들을 나눴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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