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3월30일 Facebook 이야기

2011. 3. 30. 23:59지속가능발전/지속가능발전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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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동안 수질개선은 행정기관 주도로 이뤄져왔습니다. 환경기초시설 보강 등을 통해서죠. 그러나 행정 혼자 추진하기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지역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함께 이뤄져야 하죠. 환경문제를 지역 공동체가 함께 고민하자는 공감대가 조성되고 주민들도 지역의 일에 관심을 갖자는 의식들이 확산되면서 강 살리기 추진단이 만들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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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라북도 강 살리기 추진단(위원장 김택천)이 28일 전북도청 대회의실에서 발대식을 갖고 공식 출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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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ww.sjbnews.com  
    그린스타트 전국네트워크와 전북녹색연합 등 시민사회단체 대표자 30여명은 28일 전북도청에서 ‘(사)전라북도 강 살리기추진단’ 출범식을 갖고 새만금 유역에서 생태자치를 실현하는데 공동 노력키로 결의했다. 출범식에는 김완주 지사를 비롯해 새만금 유역 시장·군수 7명 등 모두 300여 명이 참석했다.생태자치는 지방자치단체 도입이후 행정자치가 이뤄진 것처럼 생태 환경분야도 주민 스스로 의제를 발굴하고 참여해 개선시키자는 게 목표다. 초대 이사장은 김택천(56) 그린스타트 전국네트워크 사무총장이 맡았고 첫 시험무대는 만경강과 동진강 유역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