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물포럼 성과보고회,,전라북도 물관리 개선 다짐

2023. 1. 5. 15:57강과 하천/강하천 활동

임승식 도의원, 전라북도 물관리 개선 다짐

[전북=아시아뉴스통신] 김창윤기자송고시간 2022-12-30 17:33

‘2022년 전북물포럼 성과보고회’참석, 전라북도 물 대책 논의
 
전라북도의회./아시아뉴스통신DB


[아시아뉴스통신=김창윤 기자] 전라북도의회 환경복지위원회 임승식 도의원(더불어민주당, 정읍)은 지난 12월 29일 전북연구원 컨퍼런스홀에서 개최된 ‘2022년 전북물포럼 성과보고회’에 참석하여 여러 위원들과 함께 전라북도 물 대책을 논의했다.
 
이날 성과보고회에는
임승식 도의원을 비롯해
강해원 전북도 환경녹지국장,
(사)전라북도강살리기추진단 김택천 민간대표 등
40여명의 포럼위원들이 참석하여 전라북도 물 현안에 대한 뜻깊은 시간을 공유했다.

 

 

 

 
성과보고회는 ‘전라북도 물 산업 발전방향’ 주제 발표, 분과별 2022년 운영실적 및 2023년 주요 아젠다 발굴, 종합 토론 등의 일정으로 진행됐다.
 
전북물포럼의 공동대표로 활동하고 있는 임승식 도의원은 “물포럼에서 나온 좋은 의견들이 정책에 반영되어 실행될 수 있도록 예산 확보 등에 힘을 보태겠다”며, “도민 모두에게 안전하고 스마트한 물 서비스를 제공하고, 우리 도 지역특성을 반영한 물관리 개선 방안을 제시할 수 있도록 물포럼 위원들과 함께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전북물포럼은 도내 물 현안에 대한 논의 및 논리 개발, 민·관·학 협력체계 구축을 목적으로 총 46명의 포럼위원(공동대표 4명, 위원 42명), 3개 분과(정책·계획, 갈등·조정, 참여·문화)로 구성되어 운영중이다.

yun7280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