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재생 시리즈 -아세아 경제 -통근지옥해방일지

2022. 11. 10. 10:09지속가능발전/재) 커뮤니티 비즈니스와 도시혁신 재생

 

 

 

 

 

도시재생 사업의 시리즈.hwp
0.03MB

도시재생 사업의 시리즈

 

[통근지옥 해방일지]마침표를 찾아서

기획시리즈 [통근지옥 해방일지]를 시작합니다하루 3~4시간을 이동시간으로 소요하는 삶도심 주택공급·교통망 확충으로 중장기 해결해야주택공급 총력전 독일·GTX 롤모델 영국 주목

달랐으나 핵심은 결국 주택공급교통확충으로 모였다. 먼저 도심에 주택을 최대한 많이 공급하는 것이야말로 통근지옥 해방을 위한 가장 기초적인 방안으로 제시됐다. 공급 부족이 가격 상승으로 이어지고, 이것이 청년·저소득층을 도시 외곽으로...

아시아경제2022.11.07다음뉴스

[통근지옥 해방일지]주민 손으로 이뤄낸 도시재생런던 코인스트리트의 기적

[아시아경제 류태민 기자] 영국 런던의 템스강 남쪽에 위치한 사우스뱅크는 젊은이들이 많이 찾는 문화의 중심지로 꼽힌다.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미술관 테이트모던은 영국 최대 공립미술관이자 세계 현대미술의 중심으로 통한다. 템스강을 따라 걷다보면 런던의...

아시아경제3시간전다음뉴스

[통근지옥 해방일지]과거와 현재의 완벽한 조화런던 킹스크로스를 가다

역세권 도시재생 사업 모범 사례기존 건물 리모델링 통해 아파트·공원으로 탈바꿈

[아시아경제 류태민 기자] 영국 런던 중심부에 위치한 킹스크로스(King‘s Cross). 런던시를 관통하는 6개 노선이 교차하는 지하철역이자, 런던 북동부로 나가는 기차가 출발하는 교통의 요충지다. 영화 해리포터시리즈에서 자주 등장해 우리에게도 잘...

아시아경제3시간전다음뉴스

[통근지옥 해방일지]인천-서울 통학 2시간"주거비 줄이고 취업 준비 해야죠"

동인천-서울 동대문구 통학길 동행해보니2시간10분 소요"처음 통학할 땐 녹초 돼"버스-지하철-지하철-버스환승만 최소 3번인턴생활 당시는 셰어하우스 구하기도 했지만주거비는 높고 시설 낙후돼 결국 통근 결정해"앉아만 있어도 피곤, 도착했는데 집 가고 싶어"

편집자주 - '통근지옥 해방일지'의 첫 기사는 수도권에서 서울로 통근·통학을 위해 오랜 시간을 소요하는 취재원들의 통근·통학길을 동행하면서 '통근지옥'의 현실을 짚는 데 집중했습니다. 다만, 취재원의 자택, 직장, 학교 뿐만 아니라 개인사까지 기사에 공개...

아시아경제2022.11.07다음뉴스

[통근지옥 해방일지]도시재생, 저소득층 살리는 양극화 완화 최우선시 돼야

왼쪽부터 마이클 에드워즈(Michael Edwards), 매튜 카모나(Matthew Carmona), 피터 비숍(Peter Bishop) 런던대 도시계획학과 교수. [아시아경제 류태민 기자] “지역 양극화 완화다.” 런던에서 만난 전문가들이 꼽은 도시재생사업의 최우선 과제다. 피터 비숍(Peter...

아시아경제3시간전다음뉴스

9월16일. 경기 시흥시에서 서울 마포구까지 출퇴근하는 박현수씨(가명·37)의 출근길을 동행했다. 박씨는 오전 7시37분에 출발해 9시18분이 돼서야 회사에 도착할 수 있었다. 사진은 오전 8시16분께 환승구간에서 갑자기 사람들이 몰리면서 병목현상으로 느릿느릿 움직이고 있는 박씨/사진=황서율 기자chestnut@

[통근지옥 해방일지]출근시간만 100"환승구간 병목현상은 일상"

경기 시흥시-서울 마포구 출근길 동행해보니1시간41분 소요예상시간보다 21분 더 걸려광역버스 선망 대상셔틀버스 추진했지만 무산환승구간에서는 사람 쏟아지며 병목현상 생기기도"경기 남부권-서울 강북권 대중교통 만들어졌으면"

편집자주 - '통근지옥 해방일지'의 첫 기사는 수도권에서 서울로 통근·통학을 위해 오랜 시간을 소요하는 취재원들의 통근·통학길을 동행하면서 '통근지옥'의 현실을 짚는 데 집중했습니다. 다만, 취재원의 자택, 직장, 학교 뿐만 아니라 개인사까지 기사에 공개...

아시아경제2022.11.07다음뉴스

[통근지옥 해방일지]"베를린도 정책 실패로 집값 폭등이젠 공공·시민이 주인공 돼야"

크리스토프 베슬링 베를린 공대 교수 인터뷰"협동조합 등 지원으로 신속·적정 공급 가능"

크리스토프 베슬링(Christoph Wessling) 베를린 공과대학 도시지역계획학과 교수 집값 폭등으로 몸살을 앓고 있는 곳은 한국만이 아니다. 베를린도 똑같은 문제를 겪고 있다. 크리스토프 베슬링(Christoph Wessling) 베를린 공과대학 도시지역계획학과 교수는 베를린...

아시아경제2022.11.08다음뉴스

[통근지옥 해방일지]"마당이 필요하다면 교외로 나가라도심은 용적률 높여야"

안드레아스 오토 독일 녹색당 의원 인터뷰

안드레아스 오토 독일 녹색당 의원 "도심 안에서도 마당이 있고 녹지가 가득한 전원주택의 분위기를 느끼고 싶을 수도 있죠. 누구나 그런 마음이 있을 거예요. 하지만 이렇게 말하고 싶군요. 그렇다면 도심이 아니라 시 외곽으로 나가시라고요." 안드레아스 오토...

아시아경제2022.11.08다음뉴스

[통근지옥 해방일지]좌파당도 놀란 청년원가주택 "모두를 위한 공급을"

니클라스 쉔커 독일 좌파당 의원 인터뷰"청년만을 위한 주택, 역차별 논란 우려""임대주택 늘려 청년·저소득층 모두 혜택을"

베를린 출생의 청년 의원인 그는 베를린주 의회 도시개발·건설·주택 위원회 위원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그는 주거하향·통근지옥에 절망하는 한국의 청년들에게 위로와 연대 의식을 나타내면서 "청년·저소득층이 감당할 수 있는 수준의 저렴한 주택을 최대한...

아시아경제2022.11.09다음뉴스

[통근지옥 해방일지]"연간 40만가구" 독일의 주택공급 총력전

주택 공급이 최고의 복지독일정부의 주택정책은건축 인허가 간소화·스마트건설 활성화·세제 개혁 등

올라프 숄츠 독일 총리(오른쪽)와 클라라 게이비츠 주택·도시개발 및 건축부 장관이 지난달 12(현지시간) 베를린 총리 관저에서 열린 주택정책 발표 기자회견에서 '저렴한 주택을 위한 연합'이 작성한 정책 자료집을 맞잡고 있다. EPA연합독일은 올해 4...

아시아경제2022.11.09다음뉴스

 

[통근지옥 해방일지]"부자는 도심, 빈자는 외곽 거주 안 돼국가가 더 빨리 더 많이 짓겠다"

칸셀 키칠테페 독일 주택·도시개발 및 건축부 차관 인터뷰"필요에 따라 누구든 도심 거주 가능한 주택 환경 만들 것"

찾아낼 것이라 기대한다"고도 말했다. -- 한국에서는 주거비용 급등으로 자본 여력이 부족한 청년들이 외곽으로 밀려나 3~4시간씩 통근하는 현상이 벌어지고 있다. 독일에선 비슷한 일이 없었나. 베를린도 사실 비슷한 현상이 있었다. 청년·취약계층이 높은 집값...

아시아경제2022.11.09다음뉴스

[통근지옥 해방일지]구도심에 주거와 활기를 동시에'하케셔 회페'를 가다

1층은 상업, 2층부터는 주거시설 혼합용지역 활성화 + 도심 주택 공급 모범 사례

독일 베를린 한가운데 있는 미테(Mitte)구는 상점과 박물관, 주요 관광지가 대거 모여있는 핵심지다. 이곳에 '하케셔 회페(Hackesche Hofe)'라는 건축물 단지가 있다. 하케셔 마르크트(Markt) 시장과 인접해 있어 하케셔라는 명칭을 따왔다. 회페는 우리말로 하면...

아시아경제2022.11.08다음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