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특집 - 로컬 거버넌스와 지방자치Ⅲ
인터넷 포탈에서 “공기가 깨끗한 장성” 또는 “깨끗한 공기 장성”이라는 단어를 검색하면 여러 개의 기사와 블로그, 카페에 등록된 글을 볼 수가 있다.하지만 장성이 공기가 깨끗한 고장이라는 객관적 근거는 사실상 없다. 축령산 편백숲이 있어서 피톤치드가 많이 발생하기 때문에 이를 근거로 공기가 깨끗하다고 주장할 수는 있겠지만 장성군 전체 산림 면적에서 축령산이 차지하는 비율은 그리 많지 않다.한편 고려시멘트에서 시멘트 제조과정에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는 연간 80만 톤으로 이는 연간 1만5천km를 운행
기획특집 | 장성군민신문 | 2019-03-26 11:50
기획특집 - 로컬 거버넌스와 지방자치Ⅱ
장성읍 주민자치센터는 2004년에 문을 열어 올해 15년째에 들어섰고, 지난해에는 나머지 면단위에서도 대부분 주민자치센터가 문을 열었다.주민자치센터는 ‘주민이 함께 모여 지역 현안을 이야기하고 지역 공동체를 통해 주민자치를 실현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고 규정하고 있다. 그런데 대부분의 주민자치센터가 하는 일은 요가, 전통무용, 노래교실, 사군자, 한글교실, 독서교실, 서예, 토종약초 만들기, 캘리그라피, 생활체조, 풍물놀이, 통기타, 헬스트레이닝, 사물놀이, 다도 등 취미, 문화교실에 머물고 있다.주민자치센
기획특집 | 변동빈 기자 | 2019-03-19 11:18
기획특집 - 로컬 거버넌스와 지방자치Ⅰ
1995년 6월 27일 기초의원과 단체장 그리고 광역시`도의원과 광역시`도지사를 주민들이 봅는 선거가 실시되었다. 우리나라 지방 자치 제도는 1949년 지방 자치법이 제정된 뒤, 한국 전쟁이 진행 중이던 1952년에 시·읍·면 의회 의원 선거 및 시·도 의회 의원 선거를 실시하면서 처음으로 시행되었다. 당시의 선거는 지방 자치법에 따라 서울 시장과 도지사는 대통령이 임명하고, 시·읍·면장만 주민투표로 뽑았기 때문에 완전한 지방 자치라고는 할 수 없었다.기초 단체장(시장,군수,읍면장)과 광역 단체장(시·도지사)까지 주민이 직접 뽑는
기획특집 | 변동빈 기자 | 2019-03-12 00:09
창간 600호 기념 기획특집
창간 600호 기념 기획특집
장성군 축제 이대로 좋은가?돈 쓰는 축제, 1회성 행사는 그만돈 버는 축제, 지속성 있는 축제 개발해야1) 장성군 축제를 돌아본다.가) 대안없는 홍길동축제와 단풍축제지난해 열린 백양단풍축제에 대해 축제위원회는 내실있고 실리적 축제였다는 평가를 내렸다. 그런데 무엇이 내실있고 실리적이었는지 구체적으로 설명하지도 않았고, 주민들은 알 수가 없다. 축제장 주변의
기획특집 | 변동빈 기자 | 2015-10-30 15:53
향기나는 옐로우시티 – 장성을 디자인한다.
<기획특집>향기나는 옐로우시티 – 장성을 디자인한다.
울산의 창조적 문화도시 좌표로 자리매김색으로 이룬 아름다운 도시 디자인 ‘벽화’ ▲지붕없는 미술관 울산 신화마을울산은 1960년대 이후 눈부신 발전을 이루었으며 현재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공업도시로 자리매김했다. 하지만 공업도시는 문화와는 거리가 먼 이미지를 가지고 있어서 품격있는 미래도시를 모색하며 ‘창조적 문화도시&rsq
기획특집 | 변동빈 기자 | 2015-08-24 10:40
<기획특집> 홍길동, 단풍축제 계속해야 하나?
장성의 자원과 소재 그리고 스토리텔링이 있는 축제 키워야지난해 장성군 축제 지원예산을 보면 홍길동축제 2억원, 단풍축제 1억5천만원, 산소축제 4천만원, 백양사산사음악회(단풍축제연계) 5천만원, 고로쇠축제 2천5백만원, 황토단감축제 1천만원, 축제평가용역(3개)1천5백만원 등 총 4억9천만 원이었다.홍길동축제는 올
기획특집 | 변동빈 기자 | 2015-05-20 10:41
기획특집 - 예산으로 본 장성군 농업정책
지난해보다 예산 5억1천만 원 줄고,친환경 농업 육성 지원은 늘어<농업 예산의 증감 비교>행정은 예산으로 말한다고 한다. 따라서 군수나 도지사가 아무리 말로는 어떤 정책에 대해 최우선을 둔다거나 지원하겠다고 약속해도 예산에 반영하지 않으면 거짓 약속이 되고 만다.따라서 본지는 2013년도 주요 실`과별 예산으로 본 장성군의 군정 방향에 대한 점검
기획특집 | 변동빈 기자 | 2013-01-18 09:27
흉년 든 들녘..."쌀 때문에 억장이 무너진다"
벼 수확으로 풍요로워야 할 농촌 들녘이 신음하고 있다. 이상기후와 여름철 집중 호우의 영향으로 쌀 수확량이 지난해 보다 크게 줄었고, 벼가 익어야할 지난 8~9월에 일조시간은 작년의 67%에 불과한 반면 강수량은 2배가 넘어 품질 저하로 쌀 수매가격도 하락이 불가피한 상황이기 때문이다.최근 통계청의 발표에 따르면 올해 전국 쌀 생산 예상량은 생육 초기 저온
기획특집 | 김웅 기자 | 2010-11-12 13:34
<기획특집>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수의계약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수의계약 부정, 비리 근절위해 제도적 장치 마련해야얼마 전 광주 남구청의 모계장이 수의계약을 대가로 1억 원이 넘는 뇌물을 받았다가 구속되었다. 그는 공공시설물 보수공사 계획 수립 및 준공검사를 담당하면서 가로등 보수공사 수의계약을 대가로 4년 동안 매번 공사비의 20∼25%를 챙겼으며, 한
기획특집 | 변동빈 기자 | 2010-07-14 19:12
예술자연농법, 장성에서 메카로 발돋움
예술자연농법, 장성에서 메카로 발돋움
일본에서 무투입농법인 예술자연농업의 선두주자로 명성을 떨치고 있는 예술자연농법 4인방이 한마음자연학교에서 3일간의 예술자연재배교육에 나섰다.예술자연농법의 옹고집, 원칙주의자로 불리는 유기농협회 나리타시 타카하시씨, 요코하마에 예술자연농산물 판매장과 인터넷을 통한 판매로 호황을 누리고 있는 ‘네츄럴 하모니’ 대표 가와나 히데오씨, 아키다
경제/농업 | 박재범 기자 | 2009-03-12 11:44
<기획특집>
풀뿌리 민주주의 뿌리부터 고쳐야장성농협 조합장 선거가 코앞에 다가왔고, 백양사 농협 조합장 선거는 가을에 그리고 삼서농협과 삼계농협 조합장 선거가 내년 초에 있다. 내년 6월이면 군수와 도의원 기초의원을 선출하는 지방선거가 실시된다.많은 주민들이 선거를 치르기도 전에 우려하는 것이 바로 선거 후유증이라는 것은 참으로 안타깝고, 비참한 현실이다. 지방선거와
기획특집 | 장성군민신문 | 2009-02-25 14:54
[창간5주년 기념 기획특집] 장성의 개성’ 살려 관광객 발길 잡아야
[창간5주년 기념 기획특집] 장성의 개성’ 살려 관광객 발길 잡아야
전남을 찾은 관광객은 1981년 약 56만 명에서 연평균 신장률 48.1%를 보이며 작년한해 7천600만 명에 달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 중 장성을 찾은 관광객은 4.1% 수준인 311만 6천여 명으로 도내 22개 시·군 중 21위에 머물렀다. 지난달 21일 전남발전연구원(이하 전발연)이 발표한 ‘관광산업분석 연구보고서’에
문화/관광 | 장성군민신문 | 2008-08-18 18:00
[창간5주년 기념 기획특집] 교육이 살아야 농촌이 산다
[창간5주년 기념 기획특집] 교육이 살아야 농촌이 산다
국가균형발전위원회의 조사보고서에 보면 자녀교육이 현재 우리나라 인구이동의 제1 요인으로 밝혀져 있다.농촌 부모들도 예외는 아니다. 소득원이 농업인 사람들조차 인근 도시에서 통근을 한다. 왜 그럴까? 생활상의 편의와 문화욕구 충족 등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가장 강력하고 근본적인 원인은 자녀 교육이다.교육 뿐만 아니라 문화와 복지 시설이 좋은 도시로, 수도
교육/청소년 | 장성군민신문 | 2008-08-18 17:57
2008년 제1차 편집위원회 열려
지역사회 정론지로 자리매김해가고 있는 본지가 16일 2008년 제6차 편집위원회를 개최했다.올해 시작하는 편집위원회에는 김병효 한국문인협회 장성지부 명예회장, 고면주 전라남도문화유산해설사, 변동빈 편집국장, 김은정 취재부장를 비롯해 박미순 전여성자원봉사회장이 2기 편집위원으로 위촉됐다.고면주 위원은 “편집위원을 적극적으로 하다보니 편집위원회가 과연 어떤 일
문화/관광 | 오유미 기자 | 2008-01-18 13:43
[200호 기획특집] 실업고 통폐합과 인문계 전환 토론회
[200호 기획특집] 실업고 통폐합과 인문계 전환 토론회
현재 지역민들의 높은 관심 속에 논란이 일고 있는 실업고 통폐합과 인문계 전환에 관한 여론의 공감대는 무엇인지 토론을 통해 모색해 본다. 갈등과 분열보다는 함께 머리를 맞대며 고심하는 논의속에 지역 인재 양성과 장성 교육의 미래가 활짝 꽃필 수 있을 것이다./편집자주사회자 : 본사 지령 200호를 맞아 지역이슈인 실업고 통폐합과 인문계 전환에 대해 토론회를
교육/청소년 | 장성군민신문 | 2007-08-31 22:52
[200호 기획특집]친환경농산물 유통의 현 주소
[200호 기획특집]친환경농산물 유통의 현 주소
최근 들어 웰빙문화 정착과 식품 안정성에 대한 관심 고조로 인해 친환경 농산물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으며, 그에 따라 생산이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다. 각 지자체에서도 소비자의 소비패턴에 발맞춰 친환경 농산물의 재배면적을 늘리기 위한 노력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실정이다. 전국의 친환경 농산물 인증면적은 (2006년 12월 31일 기준) 124,369ha로 경
경제/농업 | 박재범 기자 | 2007-08-31 15:27
[200호 기획특집] 창간호부터 200호까지
[200호 기획특집] 창간호부터 200호까지
굴절된 지역사회 비판 '촌철살인' 지령 200호를 맞아 그동안 보도됐던 중요 기사와 이슈가 되었던 기사 그리고 독자들에게 관심을 끌었던 기사들을 모아 보았다. 시간이 흐른 뒤 과거에 만들었던 신문을 뒤적이다 보면 잘했다는 뿌듯함은 거의 없고, 부끄러운 기사가 적지 않다. 정확한 펙트를 짚어내지 못해 사실과 거리가 먼 기사. 오자 투성이의 기사. 열심히 뛰지
기획특집 | 마스터 | 2007-08-31 13:10
[200호 기획특집] 일사일촌 자매결연
[200호 기획특집] 일사일촌 자매결연
일사일촌 운동은 1개의 농촌마을과 1개의 기업 혹은 단체 등이 결연을 맺고, 기업과 마을간 상호 형편에 따라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상생의 길을 가는 품앗이라고 할 수 있다. WTO-FTA 체결 등 농산물 수입개방 확대로 어려운 현실에 직면한 농촌, 이에따라 지금 현재 운영중인 관내 현황을 되돌아 보고 더욱 더 발전적인 모델을 고심해 보고자 한다./편집
경제/농업 | 오유미 기자 | 2007-08-31 12:18
'농촌을 농촌답게' 행복은 두배
'농촌을 농촌답게' 행복은 두배
1. 우리나라 팜스테이의 현주소우리나라에는 1999년부터 시작된 팜스테이가 2006년 12월 말 현재 전국 118개 시·군 242개 마을로 늘어났다. 하지만 대부분의 팜스테이 마을이 속 빈 강정처럼 유명무실하거나 정부 지원금만 낭비하는 사례가 적지 않다.이에 따라 농협중앙회는 2006년까지 마을의 규모에 관계없이 5호 이상의 농가가 참여하면 팜스테이로 지정
경제/농업 | 오유미 | 2007-05-21 10:51
[기획특집] 장성사과 단지 조성 - 농촌 어메니티로 접근해야
사과단지, 친환경 건물, 민박, 농촌 체험이 이루어져야rn장성군이 삼서·삼계면에 30만 평 규모의 사과단지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 장성사과는 당도가 높고, 향이 뛰어나며 육질이 단단해서 보관이 rn오래되는 등 소비자들의 인기가 높다. 장성군 삼서·삼계면은 법성포에서 불어오는 해풍(海風)과 다른 지역에 비해 일교차가 커서 당도와 착색은 물론 rn향기가 높은
경제/농업 | 장성군민신문 | 2006-11-27 18:06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기획특집>
사람중심의 편의성, 안전성, 환경성, 효율성 따져야기획예산처 발표에 따르면 도입 2년째를 맞은 ‘예산낭비신고제’ 조치 결과 2005년 5월부터 2006년 5월 말까지 신고 된 1,293건 가운데 건설 분야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전윤철 감사원장은 “지자체들의 무분별한 도로·상수도 건설로 예산이 낭비되고 있다”고 지적하기도 했다. 우리나라 도로건설이
기획특집 | 변동빈기자 | 2006-09-19 17:12
무책임한 ARS 여론조사 보도
rn지난 3월2일 광주 모일간지에 오는 지방선거에서 출마예상자로 거론되고 있는 장성군·화순군수 예비후보자들에 대한 여론조사가 기획특집으로 rn보도되었다. 하지만 전라남도 22개 시·군 가운데 4개 군만을 조사대상으로 선정하여 발표한 이 보도는 다분히 의도적이고 편파적인 보도라는 지적이 rn일고 있다. 광주전남 민주언론시민연합(의장 임동욱 광주대 신방과 교수
정치/자치 | 변동빈기자 | 2006-03-03 18:11
고품질 농산물 재배와 대기업 협력업체 유치 시급
장성군민 여론조사에서 나타나rn장성군민은 장성군의 발전을 위해 가장 집중적으로 육성해야 할 분야로 첫째, 친환경 고품질 농산물생산 둘째, 대기업 협력업체 등 제조업의 rn유치 셋째 참여체험형 관광산업의 활성화 넷째로 골프장 및 휴양지개발로 꼽았다. 본사가 창간 2주년 지령100호 기획특집으로 rn여론조사 전문기관인 주)한백리서치에 의뢰하여 조사한 결과에 따
사회종합 | 변동빈기자 | 2005-08-14 18:35
공무원이 변해야 한다
rn지방자치가 성공하기 위해서는 중앙정부에 의지하지 말고 우리 지역에 맞는 독자성과 자주성을 갖고 스스로의 길을 개척해 나가는 일이 중요하다. 이를 위해서는 우선 장성발전을 주도해야 할 장성군청의 변화 그리고 장성군 공무원들의 의식과 자세전환이 필수적이다. 공무원들은 실직 당할 불안도 없고 경쟁할 상대도 없으며, 관청은 도산(倒産)당할 위험이 없는 ‘보호산
기획특집 | 변동빈기자 | 2005-05-30 17:12
실업계고등학생은 버려진 아이들인가?
1. 실업계 고등학교의 현 주소rn70년대까지만 해도 실업계 고등학교로 대표되는 상업고등학교나 공업고등학교는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나 가정형편상 대학에 진학하기 힘든 공부 잘하는 학생들이 다니는 학교였다. 하지만 80년대 들어 대학정원이 늘어나고, 대학진학률이 높아지면서 점차 실업계고등학교의 인기가 사그라지기 시작하더니 90년대 이후부터는 인문계고등학교에 진
기획특집 | 장성군민신문 | 2005-05-24 17:12
민주당은 왜 한나라당과 손잡고 대통령을 탄핵했나?
[ 노무현을 대통령으로 인정하고 싶지 않았다]rnrn우리 속담에 ‘될 성 싶은 나무는 떡잎 때부터 알아본다.’는 말이 있다. 우리가 우연이라고 생각하는 일들도 따져보면 아무런 계기나 원인 없이는 일어나지 않는다. 이라는 헌정 초유의 사태를 일으킨 민주당과 한나라당이 국민들의 반대 여론을 알고도 이를 강행한 이유를 알기 위해서는 지난 대통령 선거 이전으로 돌
오피니언 | 장성군민신문 | 2004-04-06 19:06
본보 창간호 8월 15일 발행
장성군민의 자랑, 유용한 지역정보가 가득한 "장성군민신문" 창간호가 오는 15일 마침내 창간호를 발행합니다.rnrn장성군민신문사는 지역 주민들의 알권리를 충족시키고, 지방자치의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출범하였습니다. rnrn그동안 두차례에 걸친 창간준비호 발행을 통해, 주민의 편에서서 지역주민의 다양한 삶과 소식을 전달했으며, 특히 성역없는 비판과 대안제시로
정치/자치 | 장성군민신문 | 2003-08-08 18:12
작은 언론의 아름다운 반란 , 그리고 희망
지역민 소통 창구역할 과 rnrn오마이 뉴스 강성관 기자 rnrn"작은 언론이 희망이다" 최근 전남 장성과 목포에서 지역 대안언론을 표방하는 신문이 연이어 창간(온라인)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과 이 그것. 이들 신문은 지역의 토호세력에 의해 형성된 "침묵의 카르텔"을 깨면서 지역민의 목소리가 소통되는 창구역할을 자임하고 있다. rnrn두 신문의 창간 배경
사회종합 | 장성군민신문 | 2003-07-18 18:30
작은 언론의 아름다운 반란 , 그리고 희망
지역민 소통 창구역할 과 rn rn 강성관 기자 rn"작은 언론이 희망이다" 최근 전남 장성과 목포에서 지역 대안언론을 표방하는 신문이 연이어 창간(온라인)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과 이 그것. 이들 신문은 지역의 토호세력에 의해 형성된 "침묵의 카르텔"을 깨면서 지역민의 목소리가 소통되는 창구역할을 자임하고 있다.rnrn두 신문의 창간 배경에는 기존 지역
사회종합 | 장성군민신문 | 2003-07-11 1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