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도 제1차 (총48차) 전북생명의숲 이사회 회의자료 및 회의록

2018. 4. 11. 11:53숲에 관하여




2018년도 제1차 (총48차) 전북생명의숲 이사회 회의자료 및 회의록|이사회

관리자 | 조회 511 |추천 0 |2018.03.02. 11:15 http://cafe.daum.net/isoup/Ubyh/1 

2018년도 제1차(총48차) 전북생명의숲 이사회 회의록을 공유합니다.


2018년도 제1차 전북생명의숲 이사회 회의록

일시

2018228() 오후 7

장소

전북NGO센터 기후변화교육실

참석(13)

김계숙, 김정숙, 김종찬, 김택천, 도성진, 이경민, 정진권, 박종민,

 

박형근, 양기해, 김봉승, 김은아, 김연주

위임(14)

김석균, 김양용, 김용, 박병윤, 박해영, 서욱현, 손재호, 이창헌,

 

표효숙, 형금숙, 홍석기, 황중하, 조명자, 양차랑,

불참(3)

변무섭, 한상섭, 전경수

의장

김택천 상임대표

총 이사 30인중 14명 위임, 3명 불참, 13인 참석


  <주요 의결사항>  

. 최저임금제 인상에 따른 사무국 상근직원 급여 인상건에 대하여, 20183월부터 1년간 한시적으로 이사회비를 1만원 인상키로 의결함.

 

. 회원확대와 관련하여, 이사, 사무국직원 통틀어 대대적인 회원사업을 기획해야 하고, 그 방법에 대해서는 운영위원회에 위임하기로 의결함

 

. 지창근 회원의 이사 추천건에 대해서는 19년도 총회때 승인하기로 함.

 

. 박종민 공동대표가 제안한 정관개정에 대해서는 운영위원회에서 정관개정안을 만들어 하반기 이사회나 필요시 임시 이사회를 열어 보고 하기함.


 

1. 전차회의록 보고

- 이은성 사무국장이 보고하고 별도의 의견 없어 승인함.

 

2. 보고안건

(1) 정기총회 결과보고 및 결산보고

1) 정기총회 소감 나눔

- 이사로서는 처음 정기총회에 참석했는데 분위기가 좋았고 가족같은 분위기로 따뜻했다. 앞으로도 그렇게 지속되기를 바랍니다. (김봉승 이사)

 

- 저도 이사로서 처음 정기총회에 참석했는데 분위기가 낯설지 않고 편안했고 가족같은 분위기가 연출되어서 굉장히 좋았습니다. (김은아 이사)

- 너무나 완벽한 정기총회였습니다. (이경민 이사)

 

- 화기애애한 가족같은 분위기였고, 직접 만든 샌드위치와 같이 세밀한 부분까지 신경써주셔서 감사합니다. (김연주 이사)

 

- 색소폰연주를 했는데 안떨릴줄 알았는데 많이 떨렸고, 다음번에도 요청을 하면 해줄 의향이 있습니다. (박형근 이사)

 

- 정기총회 결산보고. 박종민 대표 외 16명의 이사님들의 후원과 기타수입으로 총 2,772,870원의 후원금으로 정기총회를 진행하였고, 식비, 장소대여료, 기념품비를 포함한 2,449,290원을 총회진행비로 지출하였으며, 잔액 323,580원은 운영비로 잔액 이관하였음을 보고하였음. (이은성 사무국장)

 

3. 심의안건

심의안건1) 사무국 상근직원 급여 동결의 건.

- 최저임금 인상에 다른 사무국 상근직원의 급여 인상 건에 대하여 두리누리사업과 일자리안정자금신청을 통해 해결하려고 하였으나 자격요건이 안되어 부결되었음. 아래와 같은 제안사항을 이사회에서 의결해줄 경우 최저임금제가 아닌 작년과 동일한 급여를 받겠다고 사무국에서 제안함.

근무시간 1시간 줄여 줄 것(9시출근, 5시퇴근 보장)

저녁시간에 진행되는 회의(운영위원회, 이사회, 분과위원회)에 대하여 사무국 직원 모두 참여하지 않고, 담당자만 참여하는 것<저녁자유시간 보장>

 

- 사무국이 제안한 근무시간 1시간 줄이는것에는 동의를 함. , 위 제안사항들은 임시방편일 뿐이고, 회원확대를 통한 회비증대가 뒷받침되어야 하지만 실질적으로 올 1년을 급격하게 회원을 늘리는 일은 불가능하다고 본다. 사무국 직원 모두는 아니지만, 유지은 팀장의 급여라도 최저임금제에 맞춰 줄 수 있도록해야 한다고 본다. 회원확보가 되고 최저임금을 줄 수 있느 선이 될 때가지는 이사회비를 5천원 인상하는 것을 제안함. (박형근 이사)

 

- 예전에는 열정페이로 활동가들이 활동했지만, 이즈음에서는 최저임금수준으로는 급여를 맞춰줘야 한다고 생각함. 박형근 이사의 제안에 동의하고 회원 1명이라도 더 확보하도록 노력하겠음. (김정숙 이사)

 

- 운영위원장 하는 동안 최저임금제가 걱정이 되었는데 전북생명의숲이 산림환경교육분야에 대한 수요 요구를 숲해설가나 인력들에게 중개하고 10%~20% 커미션을 받도록 했으면 좋겠다. (김종찬 이사)

 

- 앞으로 산림복지전문업에 종사하기 위한 숲해설가가 많이 늘어날텐데, 숲해설가 채용에 있어서 산림교육인증기관에서 보수교육 받은 시간에 대한 점수제가 중요해졌다. 전북생명의숲에서 보수교육을 계획하여 진행하고 교육참가비 중 일부를 운영비에 포함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본다. (김정숙 이사)

 

- 운영비에 포함하는 금액적인 부분을 떠나 양성기관으로서 책임감을 가지고 보수교육을 진행할 필요성이 있다고 보고 김정숙 이사의 의견에 동의한다. 그리고 회비인상, 수익사업, 두가지 방법 다 좋지만 임시방편일 뿐이고 지속가능한 수입이 필요하다. 회원확대가 정도(正道)이다. 회원확대에 있어서 이사들이 적극적인 생각을 가지고 대대적인 회원확대사업을 계획해야 한다. (이경민 이사)

 

- 회원확대에 대한 부분은 운영위원회에 위임하여 주시고, 회원확대방안에 대한 안을 만들어 하반기 이사회에 보고하는 것을 제안함(김택천 이사) - 동의

 

- 종합하여 보면 이사들이 5천원씩이 아니라 사무국장 급여도 일정부분 인상시켜 줘야 하기 때문에라도 1만원씩 이사회비를 인상했으면 좋겠고, 이사회비 인상뿐만 아니라 회원을 1명이라도 이사들이 가입시켜야 한다고 본다. 그리고 여러 가지 회원확대사업 방향이 있으니 고민해볼 필요가 있다.(도성진 이사)

생명의숲 홍보 스티커 제작하여 임원, 회원들 차 뒤에 부착하도록 하는 것

생명의숲을 체계적으로 홍보할 수 있도록 홍보팀을 만드는 것

의미있는 일들을 하기 때문에 보도자료 적극 작성하여, 생명의숲 일을 노출하는 것 필요.

회원들에게 잠재적 회원에 대해 회원가입을 유도 할 수 있도록 생명의숲이 하고 있는 사업들을 공유해주고, 회원들이 단합할 수 있는 거리를 많이 만들어야 함

 

- 회의가 길어지니 도성진 이사가 제안한 이사회비 1만원 인상건에 대하여 동의여부를 물음(김택천 이사)

 

- 1년까지만 한시적으로 이사회비를 1만원 올리는 것에 이사회의 참여이사 모두 동의하고 의결함.

 

심의안건2) 지창근 회원 이사 추천의 건

- 남원 강살리기 네트워크 지창근 회원 이사 추천의 건에 대하여, 정관에 원칙대로라면 1년이상의 회원을 유지했어야 하나, 그 조건을 충족시키지 못했기 때문에 이사 추천은 무리라고 생각 됨 (이경민 이사)

 

- 원칙대로라면 이사 추천 및 승인이 불가능하므로 1년간 회원을 유지하고 다음 총회때 이사로 추천하여 승인하는 것으로 조건부 승인키로 의결함.

 

심의안건3) 전북생명의숲 정관개정 요구의 건

- 전북생명의숲 정관이 일정부분 많은 개정이 필요하다고 본다. 마침 중앙생명의숲 정관개정에 따라 정관개정이 불가피 하다고 하니 여러 개정이 필요한 정관항목에 대해서 임시소위원회를 구성하여서라도, 내년 총회 전까지 수정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 개정안을 만들고 다음 이사회에 보고하도록 제안함. (박종민 대표)

 

- 어차피 중앙생명의숲 정기총회가 끝나고 총회 결정사항에 대하여 우리 정관도 개정안을 준비해야하는 것이니 소위원회보다는 운영위원회에 위임하여 개정안을 만들도록 하고, 하반기 이사회에 보고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겠다고 제안함 (김택천 대표)

 

- 김택천 대표의 수정 제안대로 운영위원회에서 개정안을 만들도록 하고, 하반기 이사회나 필요시 임시 이사회를 열어 보고 하는 것으로 의결함 (회의 참여이사 모두 동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