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라운가격 평당건축비 100 만원 소형주택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기반을둔 "Apis Cor"사는 러시아에서 3D프린터로 소형주택을 건축 했습니다. 주택의 바닥면적은 38㎡(11.5평) 입니다. 평당건축비는 103만원(㎡당 USD275$)이며 총건축비는 USD10,134$로 원화1150만원 입니다. 놀라운점은 건축비도 획기적 이지만 시공기간도 24시간만에 완성 했다는 점이 주목할만 합니다. "Apis Cor"회사는 모바일프린터의 창시자인 Nikita-Chen-yun-tai가 창립 했으며 그는 모든것을 자동화 하려는 욕망으로 3D프린터를 발명 했다고 합니다. 건축비의 세부 내역은 *기초공사 277달러 *벽체공사 1624달러 *바닥과지붕 2434달러 *배선 242달러 *창문과 문 3548달러 *외장마감 831달러 *내부마감 1178달러 *합계 $10134달러 입니다.
벽체는 2중벽체이며 두께는 330㎜ 로 단열성능이 우수 합니다. 영하 35도의 혹한기에서의 작업은 콘크리트 노즐이 얼지 않도록 대형천막을 설치하고 작업 했습니다. 가전제품은 반갑게도 "삼성"이 협찬 했습니다. 주택건축은 여러 공정을 거쳐야 완성됩니다. 건축공사비의 60%는 인건비 입니다. 기존건축비를 70%절감한 3D프린터 건축 기술은 건축공정을 단순화 시키고 인건비를 줄이는 연구를 계속 할것 입니다.
머지않아 건설노동자들의 일거리를 걱정 해야하는 시대가 도래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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