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회 한국환경교육한마당과 제10회 그린웨이 환경축제가 전주에서 열렸다 구경하시죠

2017. 6. 4. 21:30지속가능발전/지속가능발전활동

 

                  낮은 자세의 겸손한 사회자 김제동의 그린콘서트 를 시작 하면서

                                      섬진강 시인 김용택 시인의 시낭송은 감성이 더해 지고

 

 

                                           참여 단체장 들의 협약도 한국환경교육네트워크, 전북환경교육네트워크,전라북도, 전주시,

                                           전북지속가능발전협의회, 전주지속가능발전협의회, 그리고 환경부  ,,국가환경교육쎈터 등  이   힘모아 시작

 

                       불후의 명곡에 출연한 제주소년 오연준의 아름다운 공연도 더한층 초여름 저녁을 달구지고 하지요

 

 

                          볼빨간 사춘기 의 청춘노래는 젊은광장을 열광의 공연을 만들어 주기도

 

 

                      한국환경교육학회의 학술대회에서 인사말과 일본 키요사토 환경포럼 대표인 스와 교수의 한국어 강연도 일품

                              더구나 강의내용이 지속가능한 사회를 위하여 ,,,저의 의도와 한생각이죠

 

 

                            대만에서 환경교육 활동가의 참가는 좋은 사례를 만나구요  대만전국에서 다양한 활동상황을 포스터로 제작 하기도

 

 

 

                          김승수 전주시장의 전주의 사람도시 3가지의 접근이 일품이지요

 

                          

                        일본 키요사토 환경포럼 스와 교수가 직접 지였다는  오두막에서 한잔 하기도 했지요

 

 

                      전국환경 해설가 대회의 마지막 본선에서

 

 

 

10회 그린웨이환경축제 그린토크 콘서트

2017.06.03. 02:10
URL 복사 http://blog.naver.com/suetn0320/221020560250

이제 저녁이 되어도 춥지 않다는걸 오늘 느낄 수 있었다. 오늘 콘서트가 야외에서 진행되었기 때문에
그리고 왠지 분위기도 좋았다. 바람하고 달하고 사람들이 좋아서그런가
김용택 시인도 오늘 게스트로 오셨다. '어쩌면 별들이 너의 슬픔을 가져갈지도 몰라'의 저자이신데 나는 몇년 전 고등학생 때 '달이 떴다고 전화를 주시다니요'라는 시로 처음 알게되었다.
이 시를 읽었을 때 느껴지는 감정과 머릿속에서 그려지는 그림이 너무 아름답고 좋았다. 정말 마음에 들어서 작가도 찾아봤다. 김용택 시인을 알고 난 뒤에는 이 분의 다른 시와 책들을 찾아보게 되었고, 필사책도 구입하게 된 것이다.
아마 김용택 시인의 시에는 꽃과 나무 같은 자연이 많이 등장하기에 오늘 그린웨이 환경축제어 초대되신 것 같다.
그 순서가 끝나고 오연준 어린이가 나왔다. 위키드에서 처음 나와서 노래 부른 것을 보고 감동해서 이름 세 글자가 머릿속에 박혔었는데 오늘 콘서트에 나온다고 해서 정말 반가웠다.
그 때 불렀던 바람의 빛깔을 첫곡으로 부르는데 진짜 좋았다ㅠㅠ이 목소리는 길이 보전해야될 것 같다. 어쩌면 노래도 목소리만큼 맑고 깨끗한 것으로 잘 선곡했는지 귀가 정화되는 기분이었다.
역시 오연준 어린이도 그때 부른 시그니처 같은 바람의 빛깔이 자연 환경과 관련이 있고 행사 취지에도 어울려서 섭외를 받고 수락도 한 것 같다.
두번째 곡 부터는 오연준 어린이 아버지도 함께 했는데 목소리나 분위기가 닮아서 오연준 어린이의 그 재능이 어느 정도는 아버지한테서 왔구나 하는게 느껴졌다.
세번째 곡은 '제주도 푸른밤'이었다(검색해봄)
이 곡도 오연준 어린이한테 잘 어울려서 맞춤 곡 같았다. (아니면 오연준 어린이가 자기 색깔로 너무 잘 소화해서 어떤 가사 좋은 곡이든 부르기만 하면 오연준 어린이 노래 같아서 그런 걸수도) 진짜 제주소년인것도 잘 맞고 분위기도 좋았다.
위키드 때보다 더 컸는데 오늘 옷도 이쁘게 입고 뭔가 요정 같이 예뻤다 (누나가 멋지다고못해서 미안해 하지만 이쁜걸 어떡해ㅠㅠ) 팬클럽이라도 가입해서 응원해주고 싶다 그냥 이렇게 목소리 하나만으로도 밝은 기운을 전달해주는 빛 같은 아이가 존재하기 때문에 어두컴컴 악당 같은 어른들이 많은 이 세상에 균형이 맞춰지는 것 같다.
김제동씨도 오셨는데 뭔가 오늘 물 만난 물고기 같았다ㅋㅋㅋㅋ 도지사한테도 격식 이런거 없다. 그냥 앉아서 토크 진행했다. 그리고 전북에 온 만큼 속 시원하게 국정농단의 주역들을 직접적으로 까주셨다
그 사단을 보며 그 인간들만큼 웃길 자신이 없으셨는지 코미디언을 못하겠단 생각까지 하셨다는 이야기가 와닿았다. 공감이 되었기 때문이다. 나 또한 이게 뉴스인지 코미디인지 했던 그때를 잊지 못하겠다. 솔직히 무도 개콘 뺨쳤음
아무튼 너무 웃긴데 입술아파서 제대로 웃지도 못하고ㅠㅠ고역이었지만 김제동씨가 최고였다는 것만은 잘 느낄수가 있었다. 나중에 토크콘서트 하면 돈주고 갈 의향도 있다 방송도 찾아볼거다.
엔딩은 볼빨간 사춘기였는데 이전까진 무대 밖에 있는 모니터로 보다가 어찌어찌 표를 구해서 겁나 가까이 봤다. 싸운날 듣고싶었는데ㅠㅠ못들어서 아쉬웠지만 그래도 너무 좋았다 목소리가 cd를 삼킨 줄 알았고 라이브 하는 그 현장 분위기도 다 느끼고 정말 마지막을 완벽하게 장식해주었다. 즉석에서 신청곡 받아서 짧게짧게 다 해주고 넘나 다정한것
이쁘고 목소리도 좋고 말할수록 입아픔ㅠㅠ특유의 그 밝은 분위기가 있다
오늘 콘서트 전체적으로 다 좋았다. 취지도 컨셉도 좋고 이런 자연사랑 분위기의 콘서트들이 더 많았으면 좋겠다. 야외에서 한 것도 좋았다 시원하고 여름이 아니라서 벌레도 없고 공기도 좋고 오늘 밤이 더 즐거워진 것 같다

 

생태관광 1번지 전라북도 제10회 그린웨이 환경축제

2017.06.04.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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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0회 그린웨이 환경축제가 생태관광 1번지 전라북도 도청광장에서 열리고 있어서 지난 2일 경로당 봉사활동 가기전 생활원예 아카데미 마무리 관계로 전북연금센터에 들렸다가 시간적 여유가 있어서 잠깐동안 축제장 이곳 저곳을 둘러보고 이제야 포스팅합니다

  오후 6시부터는 김제동의 그린콘서트가 전라북도 야외공연장에서 열린다는 것을 알게되어 가보고 싶었으나 전북상록 서금요법 봉사단을 발전적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모임을 하기로 한날이라 어쩔 수 없이 그냥 보고만 왔습니다 

 

그린웨이환경축제 막내려

이방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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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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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주년을 맞이한 그린웨이환경축제가 2박3일간의 막을 내렸다.

 2만여명의 시민이 참여한 가운데, 올해 축제는 ‘초록이와글와글’을 주제로 전국규모의 축제인 한국환경교육한마당과 함께 열려, 환경교육에 관한 사회적 관심을 불러일으키는 동시에, 그린웨이 환경축제를 전북지역의 대표 환경축제를 넘어 전국에서 관람객이 찾아올 수 있는 축제로 도약시킬 수 있는 전기를 마련하게 됐다.

 올해는 조기대선 국면에서 4월에 열리던 축제가 6월로 연기되면서 여러 가지 우려도 제기됐다.

 그러나 김제동과 볼빨간사춘기, 오연준이 출연한 그린웨이 콘서트, 전라북도 생태관광지 투어 등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는 기획프로그램을 마련했고, 역대 최대규모로 마련된 80여개의 상설체험부스도 ‘백핵무익전’을 유치하는 등 내실있게 꾸려 더욱 풍성해졌다는 평가를 받으며, 우려를 불식시켰다.

 특히, 그린웨이 콘서트에서는 1천여명의 인원이 수용가능한 도청 야외공연장에 2천여명의 인파가 몰리며, 혼잡이 예상됐으나 질서있게 진행됐으며, 상설체험부스에 참여하는 많은 관람객들도 개인물병, 도시락통을 지참해 ‘환경축제’로써의 의미를 더했다.

 환경교육의 법제화를 위한 다양한 논의의 장도 마련됐다. 개막식 특별강연에서 김승수 전주시장은 ‘생태도시 전주’와 관련해, 생태교육의 중요성을 역설했으며, 환경교육 대표자연석회의, 국제심포지움, 학술대회 등을 통해 해외사례를 살펴보는 등 제도마련에 머리를 맞댔다.

 이와 함께 환경교육프로그램 경연대회, 그림연극 프리젠테이션을 주제로 열린 환경교육해설기법, 학교환경동아리 사례발표회 등 환경교육인들의 정보교류를 통해 내실을 다질 수 있는 자리도 열렸다.

 생태관광 1번지 전북을 소개하는 자리도 마련됐다. 건지산, 덕진공원, 삼천 등 전주내의 다양한 생태공간에서 열린 ‘와글와글환경학교’는 1,500명의 인파가 몰렸고, 전라북도 생태관광지투어도 사전예약이 성황리에 열려 참가객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

 기존에 열렸던 환경커플마라톤과 또또시장도 포토존을 운영하고, 삼천의 반딧불이를 상징하는 퍼포먼스 등이 함께 열려 축제의 흥을 더했다.

 이방희 기자


 

그린웨이 환경축제·한국환경교육한마당 전라북도청 광장, 건지산 일원 개최

유재성 기자  |  kns11@jbk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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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6.01  11: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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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전북 = 유재성 기자]
10회 그린웨이 환경축제13회 한국환경교육한마당행사가 61일부터 3일까지 전북도청과 건지산 일원서 개최된다.
 
그린웨이 환경축제는 도내에서 산발적으로 추진해 오던 각종 환경 행사와 이벤트를 모아서 2008년도부터 민··기업이 함께 개최하는 전북의 대표 환경축제다.
 
올해로 10회째를 맞아 그린웨이 축제를 전국에 알리고 환경의 의미를 되새기고자 전국행사인 13회 한국환경교육한마당전주로 유치해, 환경과 어울려 놀면서 우리 모두를 위한 환경교육을 꿈꾸는 기획프로그램과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
 
한국환경교육네트워크 등이 주최하고 전북지속가능발전협의회 등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환경부, 전라북도, 전라북도교육청, 전주시, 전북대학교의 후원으로 초록이 와글와글이란 슬로건 아래 61일부터 3일까지 전북도청과 건지산 일원에서 그린콘서트, 와글와글 환경학교, 전국환경교육 해설가 대회, 학술대회 및 국제포럼, 초록도시 70여개 상설부스프로그램, 도 생태관광지 투어, 환경커플 마라톤 대회 등 다양한 행사가 개최된다.
 
아울러 이번 축제는 도민들이 참여하고 공감하며 만들어 가는 지속가능한 1회용품이 없는 축제, 축제 참가자는 필요할 경우 물병과 빈도시락통, 손수건 등을 개인적으로 준비해야 한다.
 
1일 한국환경교육한마당 개회식을 시작으로 3일간 공연, 70여개 상설 체험부스, 학술대회, 생태관광지 투어, 커플마라톤 대회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1일 전북대 진수당에서 한국환경교육한마당 개회식과 제10 전국환경교육해설가대회 예선이 열리고 2일 전북도청에서는 그린웨이 기념식 및 그린콘서트, 전국환경해설가대회 본선, 학교환경동아리 사례발표회, 전라북도 생태관광 활성화 포럼, 가와사마 타다시(일본환경교육포럼 이사장)환경교육해설기법 강연, 환경교육 국제심포지움이 열리고, 당일 개최되는 환경교육기관 대표자 연석회의에서는 참석자들이 환경교육을 위한 과제에 대한 논의를 통해 ‘2017 환경교육 방향 선언을 채택할 예정이다.
 
2일 오후 620, 전북도청 야외공연장에서 개최되는 그린웨이 환경축제 기념식에서는 방송인 김제동의 사회로 송하진 전북지사와 섬진강 시인 김용택 씨 등이 참여해 기후변화와 에너지 자립마을 환경과 관련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고, 화제를 모으고 있는 볼빨간 사춘기제주소년 오연준의 공연도 펼쳐지는 등 그린콘서트도 열린다.
 
3일에는 도청에서 한국환경교육 학술대회가 삼천일원에서는 환경커플마라톤 대회가 도청 야외광장에서는 또또시장이 준비되어 있다.
 
기획프로그램으로는 와글와글 환경학교가 건지산, 덕진공원, 삼천 일원에 개설되고, 고창 운곡습지 등에는 전라북도 생태관광지 투어, 도청 광장에는 초록도시 체험 “70여개 상설부스프로그램개설된다.
 
전국행사와 함께 개최하는 그린웨이 축제를 통해 전라북도의 대표 환경축제인 그린웨이 환경축제를 전국에 알리고, 장기적으로는 생태관광지 투어 등을 통해 전라북도 브랜드 가치 향상을 통해 관광객 유치를 통한 도민의 소득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금번 행사를 환경 관련 민간단체와 공공기관이 공동으로 참여하여 기획하고 준비하는 과정을 통해 지역 환경문제에 대해 도민이 공감하고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축제를 찾는 이에게는 환경의 소중함과 환경교육의 중요성, 지속가능한 삶의 활동을 다양한 방법으로 체험하고 느끼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