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회 그린웨이환경축제 & 13회 한국환경교육한마당 공동준비위원회 발족식

2017. 3. 9. 10:03지속가능발전/지속가능발전활동




10회 그린웨이환경축제 & 13회 한국환경교육한마당 공동준비위원회 발족식


  
 

10회 그린웨이환경축제 & 13회 한국환경교육한마당 공동준비위원회

발족식이 8일 전주시청 4층 회의실에서 진행됐다.

  전라북도,

전북교육청,

 전주시,

한국환경교육네트워크,

 전북환경교육네트워크,

 전라북도지속가능발전협의회,

 전주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등 7개 단체는 성공적 행사 개최를 위해

공동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공동준비위원회를 구성했다.
  김택천 한국환경교육네트워크 상임대표의 인사말과

  김승수 전주시장의 환영사로

시작된 발족식은 50여 명의 기관장 및 관계 기관 실무자들이 참가했고,

사람의 손과 팔을 시각화한 ‘초록다짐’ 퍼포먼스가 펼쳐져 눈길을 끌었다.
  전라북도 대표 환경축제인 그린웨이환경축제와 전국적 대회인 한국환경교육한마당은

 6월 5일 환경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6월 1일부터 3일까지 전북도청과 건지산 일원에서 공동 개최된다.
/이병재기자·kanadasa@


이병재 기자  kanadasa@naver.com



그린웨이 환경축제·한국 환경교육한마당 공동준비위 발족
김종표  |  kimjp@jjan.kr / 등록일 : 2017.03.08  / 최종수정 : 2017.03.08  22:57:50
  
전북도와 전북교육청·전주시 등이 오는 6월 전주에서 열리는 그린웨이 환경축제 및 한국 환경교육한마당 행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손을 잡았다.

‘제10회 그린웨이 환경축제·제13회 한국 환경교육한마당’공동준비위원회 발족식이 8일 전주시청 회의실에서 열렸다.

전북도와 전북교육청·전주시·한국환경교육네트워크·전북지속가능발전협의회 등 7개 기관·단체는 이번 행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공동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준비위원회를 함께 구성했다.

전북지역의 대표적 환경 행사인 그린웨이 환경축제와 전국대회인 한국 환경교육한마당은 각각 4월과 8월에 개최됐지만 올해는 환경의 날(6월 5일)을 기념해 오는 6월 1일부터 3일까지 전북도청과 전주 건지산 일원에서 함께 열릴 예정이다.

그린웨이 환경축제는 올해 10회를 맞았고, 한국 환경교육한마당 행사는 전북지역에서는 처음이다.

공동준비위원장은
송하진 전북지사와
김승환 전북교육감,
김승수 전주시장,
최돈형 국가환경교육센터장,
 김택천 한국환경교육네트워크 대표,
김종만 전북환경교육네트워크 대표,
유혜숙 전북지속가능발전협의회 상임대표,
오창환 전주지속가능발전협의회 상임대표가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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