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water 전북지역본부(본부장 강병재)는 6일
제2회 '전북물미래발전위원회' 정기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K-water 최동규 단장(영·섬유역사업단)의
'통합물관리'에 대한 주제발표를 필두로 위원간 활발한 주제 토의가 이뤄졌다.
또한, 전주권 광역상수도 공급 시설인 용담댐 및 고산정수장을 둘러보는 현장견학도 가졌다
.
공동위원장인 전북강살리기추진단 김택천 이사장은
"지역 내 효율적 수자원 활용의 청사진을 본 것 같다"며
"K-water가 지역발전의 상생협력에 힘 써 줄 것"을 당부했다./김선흥기자
김선흥 기자 ksh9887@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