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진청 GM작물개발이 전라북도에 미치는 영향과 대응방안 모색 긴급토론회
○ 일시: 2016. 6. 30(목) 15:00~18:00
○ 장소: 전라북도의회 1층 세미나실
○ 주최: 김광수 ․ 안호영 국회의원, 전라북도의회, 전북도민행동
○ 주관: 농진청 GM작물개발 반대 전북도민행동
동의어
유전자변형식품, 유전자조작식품
genetically modified organism(or food) , 遺傳子再組合食品
시대 | 현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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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형 | 개념용어 |
분야 | 과학/과학기술 |
별칭 | 유전자변형식품, 유전자조작식품 |
요약
유전자재조합기술을 활용하여 재배·육성된 농산물·축산물·수산물·미생물 등을 원료로 하여 제조·가공한 식품.
유전자재조합식품(Genetically Modified Organism, GMO)은 유전자변형식품 또는 유전자조작식품으로도 불린다. 용어가 이렇게 다양하게 사용되는 것은 그만큼 사회적 논란이 크다는 반증이다. 사실, 식량증산과 품질개선을 목적으로 유전자를 조작하려는 시도는 현대 유전학 이전에도 육종이라는 형태로 있어왔다.
다만, 종간 거리를 무시한 채 보다 직접적으로 유전자를 조작함으로써 자연 상태에서는 불가능한 품종을 개발할 수 있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 현재는 건강을 목적으로 하는 기능성 작물에 대한 연구와 개발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현재 우리가 먹고 있는 거의 모든 식품은 자연 상태 그대로가 아니라 인간이 인공교배를 통해 재배·육성한 것이라는 점에서 식물에 대한 유전자 조작의 역사는 오래된 것이다. 생물학과 유전학 관련 지식의 증가에 따라 생명공학, 특히 유전공학이 발전하면서 유전자재조합식품의 개발이 본격화되기 시작했다. 기술적 차원에서, 유전자재조합식품이 실현될 수 있었던 것은 1970년대 중반에 재조합 DNA를 구현할 수 있는 유전자재조합기술이 확립되었기 때문이다.
유전자재조합식품은 유전자재조합기술을 상업화한 것이라 할 수 있다. 최초의 상업화는 1994년에 미국의 칼젠(Calgene) 사에서 개발한 ‘무르지 않는 토마토’라는 뜻을 지닌 플래버 세이버(Flavr Savr)였다. 그러나 이 토마토는 제품의 우수성에도 불구하고 맛이 좋지 않아 상업화에는 실패한다.
1996년 미국의 몬산토(Monsanto) 사가 제초제내성 콩인 라운드업레디(Roundup Ready)를 개발하면서 유전자재조합 작물의 상업적 생산이 본격화된다. 처음에는 유전자재조합식품에 대한 관심이 식량증산과 식품의 품질개선에 있었지만, 현재는 비타민 A를 함유한 황금쌀의 개발과 같은 기능성 식품개발에 힘을 쏟고 있다.
최초로 상업화된 유전자재조합식품인 칼젠 사의 플래버 세이버를 예로 들어 유전자재조합식품의 제작원리를 살펴보면, 토마토가 잘 무르는 이유는 PG 유전자 때문이다. 이 유전자의 발현을 억제할 수 있다면 토마토가 무르는 현상도 예방할 수 있을 것이다. 그래서 찾아낸 것이 FS(Flavr Savr) 유전자이다.
FS 유전자를 토마토 씨에 집어넣어주면 유전자재조합 과정을 통해 PS 유전자의 발현이 억제되고, 그 결과 무르지 않는 토마토를 얻을 수 있는 것이다. FS 유전자를 집어넣는 것은 유전자재조합기술에 기반한 것이며, FS 유전자의 운반체(벡터)인 플라스미드를 이용한다. 플라스미드의 일부를 제거한 다음, FS 유전자에 해당하는 DNA의 단편(斷片)을 결합해주면 유전자의 운반체가 마련되는 셈이다.
1996년 유전자재조합식품인 라운드업레디가 본격적으로 재배되기 시작한 이후 전 세계에서 다양한 작물 재배에 나서고 있다. 현재 4대 주요 유전자재조합 작물로는 콩, 옥수수, 유채, 면화를 들 수 있고, 주요 재배 국가로는 미국, 브라질, 아르헨티나, 인도, 캐나다, 중국 등을 꼽을 수 있다.
국제생명공학응용정보서비스(ISAAA)에 따르면, 2009년에 유전자재조합 작물 재배는 전 세계 25개국에서 1억 3400만ha의 농지에서 이루어졌다. 이는 한 해 전보다 7% 증가한 것이며, 최초의 상업화가 이뤄진 1996년과 비교하면 재배 면적에서 80배가 증가한 것이다.
2010년 기준으로 국내에서 재배가 허용된 유전자재조합 작물은 없다. 세계적으로는 콩, 옥수수, 유채, 면화, 파파야, 사탕무 등 기존 작물 이외에도 2009년에 중국이 자체 개발한 유전자재조합 쌀의 재배를 승인했고, 2010년에 유럽연합은 산업용 유전자재조합 감자의 재배를 승인하는 등 그 종류도 점차 다양해지고 있다.
또한, 기존의 유전자재조합식품은 식량증산을 위한 제초제 내성, 해충 저항성 등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었던데 반해, 현재에는 비타민 함량 강화, 트랜스 지방산 감소, 가뭄 스트레스에 견디는 특성, 식물병에 견디는 특성, 곰팡이에 견디는 특성 등 개발 목적도 다양해지고 있다. 국내에서도 가뭄에 견디는 유전자재조합 쌀 등 새로운 기능성을 더한 농작물이 개발되고 있다.
유전자재조합식품은 뜨거운 사회적 논쟁을 불러일으켰다. 특히, 미국과 유럽연합의 유전자재조합식품을 둘러싼 무역 논쟁은 매우 치열했다. 논쟁의 핵심에는 식품 안전이 놓여 있는데, 사전 예방원칙과 실질적 동등성의 원리가 첨예하게 대립하는 양상이다. 사전 예방원칙은 유전자재조합식품은 유전자 조작이라는 새로운 방법을 통해 자연 상태에는 존재하지 않은 품종을 개발했다는 점에 초점을 맞춘다.
자연에 존재한 적이 없는 새로운 품종이기 때문에 식품의 안전성은 보장된 것으로 볼 수 없다는 주장이 뒤따른다. 더욱이, 식품은 우리가 직접 섭취하는 것이기 때문에 그 안전도는 매우 엄격해야만 한다. 이런 조건 속에서 안전이 충분히 보장될 때까지 유전자재조합식품의 개발과 유통을 금지시켜야 한다고 주장한다.
반면에, 실질적 동등성의 원리는 유전자재조합식품이 육종을 통한 전통적 방식과 크게 다르지 않다는 점에 초점을 맞춘다. 육종을 통해 새로 만들어진 품종이 안전에 문제가 없다면 유전자재조합 방식으로 만들어진 신품종도 괜찮다고 봐야 한다는 것이다. 이런 논란 속에서 소비자의 알 권리를 충족시킨다는 취지로 표시제가 시행되기도 한다.
우리나라에서도 이 제도가 시행되고 있지만 그 효과에 대한 논란이 그치지 않고 있다. 이외에도, 유전자재조합식품은 슈퍼 잡초와 생물종 다양성의 파괴 등 환경에 악영향을 미친다는 연구결과와 비판이 계속되고 있다.
[기자회견문]
광역단체장에게 GMO반대를 청원합니다
6월 10일, 서울, 경기도, 강원도, 경상남도
시도청사에서 GMO반대 기자회견
GMO 프리존 선언, GMO작물 재배 규제 조례 제정 촉구
학교급식, GMO로부터 안전한 우리 농산물로 차려주세요!
광역지자체 단체장이 앞장서서 유전자조작작물(GMO)로부터 안전한 밥상, 자라나는 아이들의 건강을 지켜주세요.
유전자조작작물(GMO)은 전통적인 육종방식과 달리 유전자 조작기술을 통해 만들어진 작물로 안정성이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우리나라는 2014년, 200만 톤 이상의 GMO를 수입하는 등 전세계적으로 가장 많은 GMO를 소비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대부분 가공식품 원료나 사료로 소비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식품 원료로 GMO 농산물을 사용하였더라도 가공과정을 거치면서 유전자변형 단백질이나 DNA가 남아있지 않으면 표기를 면제해주고 있는 법규상의 허점 때문에 소비자들은 GMO 여부를 인지하지 못하고 선택의 권리를 박탈당한 채 이를 소비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GMO는 이미 국제적으로 농업생산성이나 농가의 소득을 높이는데 별다른 기여를 하지 못하고 있다는 점이 입증되고 있습니다. GMO의 위험성을 경고하는 연구들이 속출하고 있으며, 이 때문에 유럽연합(EU) 19개국 등 GMO 재배와 반입을 법으로 엄격하게 금지하는 나라들이 늘고 있습니다. 우리 정부도 국민들, 특히 자라나는 아이들의 건강을 걱정한다면 GMO에 대한 규제를 강화하고 수입되고 있는 GMO에 대해 엄격한 표시기준을 적용해 소비자들이 스스로 알고 선택할 수 있는 권리를 보장해주어야 합니다.
이러한 국민들의 열망과 무관하게 최근 정부는 두 가지 우려스러운 시도를 하고 있습니다.
첫째, 농업진흥청이 앞장서서 GM작물을 개발하고 실험재배를 거쳐 본격적으로 재배상용화를 시도하고 있습니다.
둘째, 현재 GMO 표시제에도 허점이 많은데 최근 식약처가 예고한 고시 변경예고안에는, 현재 상용재배가 허용되지 않고 있어 상대적으로 안전한 국내산 농산물 일지라도 정부가 허용한 수입허가품목 7종(감자, 콩, 면화, 옥수수, 유채, 알팔파, 사탕무, 미생물 등) 외에는 NON-GMO표기를 할 수 없도록 하겠다는 내용을 포함시키는 등 표시제를 더욱 후퇴시키려는 시도를 하고 있습니다.
한살림은 GMO가 우리 밥상과 아이들의 건강을 위협하고 있는 현실을 개선하기 위해 GMO완전표시제 등 관련 법제도 개선을 위해 노력하는 한편, 지난 3월부터는 우선 광역지자체 단체장들께 GMO로부터 안전한 지역사회를 위해 앞장서달라는 내용을 청원하는 엽서를 온라인과 매장 등을 통해 모았습니다.
한살림 조합원과 시민들은 GMO로부터 우리 밥상과 자라나는 아이들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광역단체장들이 앞장서고 시민들이 힘을 모아 우리 지역으로부터 GMO청정지역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그동안 온오프라인을 통해 청원엽서를 작성하고 오늘 그 뜻을 모아 광역단체장께 전달하기 위해 이 자리에 모였습니다.
GMO로부터 안전한 밥상을 지키기 위한 시민 권리선언!
- 우리지역 한살림 조합원과 시민들은 안전한 밥상을 지키고 자라나는 아이들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광역단체장께 다음과 같이 청원합니다.
1. 엄격하고 철저하게 유전자조작식품(GMO)을 관리해주십시오. GMO의 유출과 혼입, 미승인 GMO가 우리 지역에 유입되지 않도록 대책을 세울 것을 요청합니다.
2. GMO를 원료로 사용한 가공식품에 대해서는 유전자변형 단백질이나 DNA 잔류여부와 상관없이 GMO원료사용 여부를 표시하게 하여 소비자들의 선택권을 보장해 줄 것을 요구합니다.
3. GMO표시를 감시 감독할 수 있는 엄격한 이력추적제도를 시행할 것을 요구합니다.
4. 안전하고 건강한 어린이집, 학교급식을 위해 GMO로부터 안전한 우리땅에서 자란 친환경 농산물을 이용할 수 있도록 친환경급식 조례 등이 제정되도록 앞장서 주십시오.
5. 우리 농업이 GMO에 오염되지 않도록 우리 지역에 대해 GMO프리존을 선언하고, GM작물 재배 규제조례 제정에 앞장서 주십시오.
2016년 6월 10일
한살림 조합원 및 시민 일동
우리 모두 유전자 변이 GMO를 추방합시다.
2016.06.14. 22:27
찾아 보면 정말로 진리를 위해 외롭게 고군 분투하는 분들을 많이 찾을 수 있다.
광야에서 홀로 외치는 분이 있고 그 외침은 메아리가 쳐서 결국은 사회와 세상을 변화 시키고야 마는 것이다.
사도 요한이 예수님이 오시기 전 광야에서 목놓아 외쳤고,
사람들은 그 소리를 듣고 회개하고 돌아와 예수님의 공생애에 밑거름을 이루었다.
예수님은 모든 사람에게서 배반을 당하고 홀로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셨지만,
수많은 택한 백성을 하나님의 나라로 이르게 하셨고 세상을 변화 시키셨다.
왜 침묵 하는가? 무에 그리 두려운가?
여기 유전자 변이가 뭔지도 모르는 대한 민국 국민을 위해 홀로 싸우는 단체가 있다.
왜 우리는 우리가 사먹는 모든 빵과 고기와 밀가루와 옥수수와 콩이 유전자 변이라는 것을 모르고 사먹어야 하는가?
왜 그런 유전자 변이를 아무렇지도 않게 밥상에 올리는가?
왜 우리는 60이 넘으면 4명중 1명이 암이고 70이 넘으면 2명 중 1명이 암에 걸려야 하는가?
왜 우리 대한 민국 사람들은 각종 성인병과 희귀병에 고통을 당하고,
어린 아이들은 성 조숙증과 정서 장애 / 주의력 결핍증 과 아토피를 앓고 있는가?
친환경 무농약 유기농이 못생겨서 않사먹는가? 크기가 작아서 않 사먹는가?
벌레가 좀 먹었다고 않먹는가? 비싸서 않 사먹는가?
비싼 문제는 이제 계몽을 하여 친환경이 더 싸지게 만들어서 서민들이 얼마던지 사 먹을 수 있도록 우리 스스로 세상을 변화 시켜야 한다.
국민 모두가 친환경만 먹으면 가격은 내려 갈 것이 자명하다.
UN에 근무하셨던 분이 말씀하신 것이 기억난다.
우리가 먹는 거의 모든 콩과 밀가루와 옥수수가 100% 유전자 변이라고 한다. 그만큼 유전자 변이 기업이 세력이 대단하단다.
모르면 당하는 거다. 모르면 암에 걸리고 성인병과 희귀병에 걸리고 자식들에게 그러한 유전자를 대물림 하는 거다.
정신 바짝 차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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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모두 유전자 변이 GMO를 추방합시다.
아무 것도 모르는 우리 국민을 무슨 봉으로 생각하는지 아주 우습기 짝이 없습니다.
여러분.
정말 우리가 깨어야 합니다. 우리 이웃 블로거님이 하는 운동에 우리 모두 동참합시다.
산토가 대한민국을 지배할려 한다. Non-GMO!!!
GMO 추방 공동대책위원회 구성 및 식약처 시행령 긴급 대책 회의에 초대
https://docs.google.com/forms/d/15jQiSvWuUclLXcn8-QCdxHGMAnd_skPztMIEebI46eM/viewform?c=0w=16.17 국회. GMO 추방 공동...
m.cafe.daum.net
발신 : GMO 추방 공동대책위원회(준)
수신 : 시민사회단체 대표자
참조 : 연대사업 담당자
제목 : GMO 추방 공동대책위원회 준비회의 참가 의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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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몬산토에게 종자 주권을 넘겨버린 대한민국은 지금 세계 최대의 GMO 농산물 수입국이 되었습니다. GMO 농산물로 만든 식품들이 식탁을 점령하고 있고, 온 국민이 자기 의지와 관계 없이 GMO 식품을 먹어야 하는 상황에 이르렀습니다.
2. 이제 더 이상, 생명체를 조작하여 자연의 섭리를 짓밟고, 치명적인 맹독성 글리포세이트로 토양 미생물을 죽이며 생태계를 교란해 온 몬산토의 반자연적인 행태를 방관하고, 정체모를 GMO 식품의 위험 속에 우리 스스로를 방치해 두어서는 안 됩니다.
3. 그러나, 이 나라 정부는 GMO 쌀 재배를 추진하고, GMO를 안 쓰는 식품에 non-GMO 표기를 하는 것조차 금지하는 시행령을 제정하겠다고 합니다. 유럽연합이나 러시아 등에서는 사용을 금지하고 있는 위험한 GMO 농산물을 국민들에게 강요하겠다는 것이나 다름 없습니다.
4. 이런 상황에서, 지난 5월 21일의 몬산토 반대 시민행진 뒤 뒤풀이 모임에 참석한 사람들이 GMO 추방공동대책위원회를 구성하여 좀 더 강력한 GMO 추방 운동을 전개하자는 결의를 모았고, GMO 추방공동대책위원회 구성 준비를 본격적으로 해 왔습니다.
5. 지난 6월 7일에는 광화문 정부청사 후문 앞에서 GMO추방공동대책위원회(준) 명의로 20여 명이 모여 기자회견을 하고, GMO 표기 금지 시행령 제정 중단, 농림부장관과 식약처장 퇴진, 청문회 개최 등을 요구하였고, 국회의원들과 함께 공개토론회를 추진하는 중입니다.
6. 이제, GMO 추방을 위한 행동을 좀 더 체계적이고 성공적으로 전개하기 위해서 전국적인 규모로 GMO 추방공동대책위원회가 구성되어야 합니다. 먹거리나 환경운동 단체들은 물론 다양한 시민사회단체, 농민단체와 노동단체, 소비자 단체들이 크게 힘을 모아야 합니다.
7. 이런 맥락에서, GMO 추방공동대책위원회 구성을 위한 회의를 아래와 같이 개최하고자 하오니 각 단체에서는 부디 내부 결의를 모아 주시고, 대표자를 보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GMO추방공동대위 준비회의 개최 안내]
❍ 일시 : 6월 17일(금), 11:00~14:00
- 유기농 현미주먹밥으로 점심식사
❍ 장소: 국회의원회관 2층 4간담회실(주민증 필참)
❍ 의제
- GMO 추방 공대위 구성을 위한 회의.
- 6.20 식약처 non-GMO 표기 금지 긴급 대책
❍ 참가자 : GMO 추방에 동의하는 모든 단체의 대표자 또는 활동가8. 바쁘시겠지만 부디 참석하셔서 공대위의 구성에 힘을 보태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참가하실 단체나 개인은 아래 양식에 참가 신청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공대위 참가 신청
http://goo.gl/forms/qKv85BoeXei0DEI839. 첨부 : 6월 7일 GMO 추방 기자회견문. 끝.GMO 추방 공동대책위원회(준)(직인생략)
[공대위 제안자] 강이석(아이틴뉴스 대표), 권성기(주권자회의(준) 간사), 권영근 선생, 김남숙(생태시인), 김성훈(경실련 소비자정의센타 대표), 김숨(싯소리 대금연주자), 김아연(민회 공동대표), 김영기(민족회의 대표), 김영수(작가, 다수지성의 새로운 구조 '슈퍼마이어' 대표), 노민영 (푸드포체인지 상임대표), 방민주(철도노조원), 배문병호(생물다양성한국협회사무총장), 배옥병(희망먹거리네트워크 상임대표), 변현단(전라토종씨드림), 안수정(non-GMO 활동가), 양미애(아이건강경기연대 대표), 연도흠(구국실천 대표), 오로지('한국의 GMO 재앙을 보고 통곡하다' 저자), 원창복(청미래 자연건강연구소장), 이강수(식교육경기네트워크 상임대표), 이광우(한강지속가능발전협의회 대표), 이연우(진심연대 대표), 이의영(발효산업진흥원 이사장), 이인형(얼숲두레 촌장), 이제순(새길학당 당주), 이지은(국민건강연대 공동대표), 이희정(아이건강국민연대 먹거리분과위원장), 임락경(시골교회 목사), 임소희(나눔문화 이사장), 정기환(국민농업포럼 상임대표), 정현기(생명밥상살림국민운동 준비위원장), 채현국(효암학원 이사장), 최창원(아이건강국민연대 사무총장), 한수현(너와나의농촌 단장), 허인회(녹색드림협동조합 대표), 황대권(생태작가)
❍ 실무 담당 : 한수현, 010-2254-7377 / 메일 : gmofree052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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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 : 6.7 GMO 추방을 위한 기자회견문
++++++++++++++++++++++++++++++1. 기자회견 제안자 및 단체(6월 7일 07시 현재)■ 기자회견 제안자(175명) 강이석, 강지영, 고선영, 고영란, 구광민, 구본승, 구희현, 권미선, 권성기, 권영근, 권영순, 권용덕, 권태옥, 김광철, 김남미, 김남숙, 김도형, 김동일, 김명경, 김미령, 김미자, 김사숙, 김생환, 김선, 김선경, 김선영, 김성훈, 김성희, 김순규, 김아연, 김양진, 김영기, 김영미, 김영수, 김영운, 김용균, 김용호, 김용희, 김인봉, 김정숙, 김정아, 김정현, 김주경, 김지윤, 김진란, 김태권, 김태운, 김형덕, 남영숙, 남윤미, 노민영, 리연우, 민경택, 박경민, 박경희, 박기환, 박선영, 박영철, 박영혜, 박은희, 박재흥, 박종석, 박진우, 박진한, 박창규, 박해신, 박현숙, 박현자, 박혜원, 방민주, 배다빈, 배문병호, 배옥병, 백선자, 변경미, 변현단, 변현단, 서영숙, 서인혜, 선호균, 성미선, 손지영, 신경준, 신현옥, 심재천, 안경애, 안선홍, 안수정, 안승문, 안은경, 양근하, 양미애, 여현숙, 연도흠, 오로지, 오민영, 오환선, 우영수, 우형동, 원창복, 유연희, 유영재, 윤순애, 유인두, 윤정현, 이강수, 이경원, 이경호, 이광우, 이광희, 이대원, 이명숙, 이상선, 이성실, 이영석, 이용성, 이원영, 이유미, 이의영, 이인형, 이정선, 이제순, 이지은, 이진규, 이태영, 이행문, 이혁재, 이호택, 이희숙, 임덕연, 임소희, 임송원, 장소랑, 장택환, 전준호, 정가영, 정기환, 정연수, 정영순, 정은숙, 정해철, 정현기, 정현덕, 정희교, 조경자, 조병열, 조수진, 조완형, 조은경, 조현, 김영수, 진영훈, 진혜영, 채현국, 최선정, 최정분, 최지연, 최창원, 한경호, 한상진, 한수현, 한은주, 한종열, 한치원, 허순화, 허인회, 허태경, 홍은정, 홍준식, 황강화, 황대권, 황윤신, 황인정■ 기자회견 제안 단체(50개 단체)공주참여자치시민연대, 구국실천연대, 귀농사모한국귀농인협회, 너와나의농촌, 녹색건강나눔, 녹색드림협동조합, 다산혁신정책연구소, 다수지성의새로운구조, 도시마을연구소, 동학신만민공동회, (사회적협동조합)문턱없는밥집, 민족회의, 민주연대참여광장, 생명밥상살림국민운동(준), 생물다양성한국협회, 서귀포혁신비전포럼, 아이건강국민연대, 아이건강서울연대, 아이건강경기연대, 아이틴뉴스, 안양군포의왕친환경급식시민행동, 약산수호천사카페, 역사당, 오동나무시니어서포터즈, 온생명소비자생협, 이지은바를거리, 인정역, 자립지지공동체, 전라토종씨드림, 정의당, 정의사법구현단, 종자길박람회추진위, 주권자회의(준), 참교육을위한전국학부모회, 초록교육연대, 친환경학교급식경기도운동본부, 탈GMO생명살림기독교연대, 태양의학교, 투표참여광장, 푸드포체인지, 한강사랑, 한강지속발전협의회, 한국기독교생명농업포럼, 한국미래연합, 한국슬로푸드발효사회적협동조합, (사)한국유기자연문화원, 한류문화산업포럼, 한살림경기남부생협군포지부, 희망먹거리네트워크 외.
2. 경과 보고- 1.30 제2회 청소년의학포럼(국회) “GMO 주제 발표 및 기조강연”.
- 2.12 제3회 GMO반대 청소년의학포럼 준비 회의(아이틴뉴스 공동주관)
- 2.22 GMO반대 국회포럼 준비회의(국회의원실 섭외)
- 2.24 GMO반대 국회포럼 운영회의(아시아아프리카희망기구 연계)
- 3. 2 GMO반대 시민사회 연대회의(민족회의 전쟁선포)
- 3.17 GMO반대 서울교육도시 연대회의(서울시 별관)
- 3.21 GMO반대 급식단체 연대회의(학교급식 문제)
- 3.28 GMO전쟁 선포를 위한 운영회의(민족단체 연대)
- 4. 1 GMO전쟁 선포식 발표(광화문광장)
- 4.16 MAM(몬산토반대행진) 기획회의 참가.
- 4.22 “서귀포혁신비전포럼” 의제 발표 및 채택(GMO반대 시민연대).
- 4.29 “민족회의 워크샵” 생물다양성과 GMO 특강 및 MAM 참가 결의.
- 5. 4 민족회의 MAM 주관운영회의(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 연대)
- 5. 7~8 “동학 신만민공동회” GMO반대공동대책위 구성 제안.
- 5. 9 MAM 기획회의 개최 및 연대 확정(녹색드림협동조합)
- 5.14 MAM 4차 기획회의 참석(서울혁신파크 미래청 3층)
- 5.21 MAM(몬산토반대행진) 참가.
- 5.21 지속적인 GMO반대를 위한 연대 GMO공동대책위원회 구성 논의.
- 5.25 GMO공동대책위원회(가) 스텝회의.
- 5.31 GMO공동대책위원회 회의에서 GMO추방공동대책위원회로 명칭변경.
- 6.3 GMO추방공동대책위원회 준비모임에서 GMO추방공대위 기획단 구성.
- 6.6 GMO추방공대위 기획단 기자회견 준비.
- 6.7 GMO(유전자조작식품) 추방 기자회견 및 항의문 전달.
3. 연대 단체 발언
- 사회자의 진행에 따라서 연대 발언
4. 기자회견문
국민의 건강을 위협하는 “악마의 식품” GMO(유전자조작식품)를 대한민국에서 추방하자!!유전자를 조작해서 만들어 낸 악마의 식품, 자연의 섭리를 거스르는 GMO 식품들이 이 땅의 안전한 먹을거리를 심각하게 위협하고 있다.
한국이 식품 GMO 수입 세계 1위국인 점과, 90년도 이후 20년간 불임증 20만 명 증가, 자폐증, 대장암, 유방암, 자살률, 당뇨병, 치매 환자의 증가율이 세계 최고라는 점은 우연의 일치가 아니다. GMO가 질병들을 일으키고 있다는 과학적 증거가 확립되고 있으며, 특히 어린이들이 가장 큰 피해를 보고 있다.
한국 정부는 단 한 번의 실험도 없이 식용 GMO를 세계에서 가장 많이 수입하고 있으며, 한국이 수입하는 대부분의 GMO는 세계에서 가장 악랄하다는 평판을 갖는 악마의 기업, “죽음의 다국적 공장”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는 몬산토의 제품이다.
유럽과 러시아 등에서는 GMO가 테러보다 더 위험한 적이라고 규정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대한민국 정부는 유명무실한 GMO 표시제로 GMO가 함유된 식품을 구별할 수도 없게 만들었으며, 노골적으로 GMO를 비호하고 지원하려는 이상한 법령을 제정하려 하고 있다.
게다가 GMO 표시제를 강화하자는 국민들의 요구를 받아들이기는커녕, 오히려 Non-GMO(비유전자조작식품) 표시조차도 금지하겠다는 식약처의 발상을 보면, 한국 정부인지 몬산토의 앞잡이인지 구분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설상가상으로, 최근 우리는 농촌진흥청이 2015년 이후 완주, 상주, 원주 등 7개 지역에서 쌀을 포함한 10개 품목의 GMO 작물을 비밀리에 시험재배 해왔다는 사실을 확인하였다. 농촌진흥청이 유전자 조작 벼를 제대로 된 격리 시설 없이 곡창지대 한가운데서 시험재배 함으로써, 민족의 생존이 달려 있는 토종 쌀마저 GMO로 오염될 위험을 눈앞에 두고 있다. 정부가 나서서 국민의 주식인 쌀을 안전검증도 하지 않은 채 GMO로 시험재배하고 상용화 하는 정책을 펴는 것은 세계에서 대한민국 정부가 유일하다.
이에, 우리나라 국민의 건강과 먹거리 문제를 고민하는 단체들, 어린이와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힘쓰고 계시는 교육단체, 환경단체, 급식단체, 청소년단체, 민족단체, 소비자단체, 노동단체, 농업단체들이 힘을 모아 다음과 같이 강력히 요구한다.
2016년 6월 7일GMO 추방 공동대책위원회(준)
5. 우리의 요구와 결의
■ 우리의 요구하나. 대한민국 주식인 쌀을 식용으로 사용하지 않는다고 포장하며, 전북완주에 대단위로 GM벼를 재배하고자하는 농촌진흥청장과 농림축산식품부장관은 즉각 사퇴하라.
하나. 정부는 non-GMO (비유전자조작식품) 표기를 금지하는 시행령 제정을 즉각 중단하고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은 즉각 사퇴하라.
하나. 세계인권선언문 제3조의 “모든 사람은 자기 생명을 지킬 권리, 자유를 누릴 권리, 그리고 자기 자신의 안전을 지킬 권리가 있다”라고 되어 있다. 이에 국회는 GMO로 국민의 건강을 위협하는 농림축산식품부장관과 농촌진흥청장과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을 청문회에 세워 진상을 규명하고 국민에게 보고하라.
하나. 식품 가공 및 유통관련 기업들은 GMO 식자재의 수입과 유통 행위를 중단하라.
하나. 교육감과 시장ㆍ도지사들은 학교급식에서 GMO 식자재 사용을 중지할 특별 대책을 수립하라.
하나. 언론은 온 국민에게 GMO의 위험성과 유해성, 국제적인 반GMO 운동 소식을 명백하게 알리라.
하나. 국내외의 양심적인 학자와 연구자들은 GMO의 유해성과 대체 방안 연구에 매진하라.
■ 우리의 결의하나.
우리는 GMO 반대에 공감하는 단체 및 개인과 함께 GMO추방공동대책위원회를 구성하겠다.
하나. 우리는 GMO추방공동대책위원회를 중심으로 GMO 없는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한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다.
하나. 우리는 GMO 식품의 유해성을 온 국민에게 알리기 위해 SNS 등 모든 온오프라인의 수단을 강구할 것이다.
하나. 우리는 GMO 식재료를 대체할 건강한 먹거리를 생산, 유통, 소비하는 대안적 생태계 구축을 위해 노력할 것이다.
하나. 우리는 GMO 식품의 유해성을 밝히기 위한 국내의 연구 체제를 구축하고 세계적인 GMO 유해성 연구자들과 적극 연대하겠다.
2016년 6월 7일GMO 추방 공동대책위원회(준)
[출처] 우리 모두 유전자 변이 GMO를 추방합시다.|작성자 친환경 전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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