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국제뉴스) 오승권 기자 =
호남지역 지역주민과 시민단체 관계자 등이 함께하는 영산강․섬진강 가꾸기’사업이 본격 가동된다.
익산지방국토관리청(청장 하대성)에 따르면 지난 28일 광주 김대중 컨벤션 센터에서 익산국토청과 수자원공사,
영산강․섬진강 지역주민, 시민단체, 전문가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산강․섬진강 가꾸기 참여위원회'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강 가꾸기 위원회' 설립 목적 및 향후 운영 방향 등에 대한 설명과 함께 효율적 운영을 위한 토론도 진행됐다.
‘강 가꾸기 위원회’는 최근 국가하천 정비 이후 수변공간을 찾는 이용객 급증에 따른 효율적 운영방안 마련 및
주민들이 공감하는 하천 정책 추진 등을 목적으로 설립됐다.
이들은 앞으로 수계별 주요 정책에 대한 의견수렴과 자문, 그리고 갈등 발생시 조정하는 역할 등을 수행하게 된다.
특히 주민 대표들은 하천 환경에 큰 영향을 미치는 하천점용허가(음식점, 카페, 친수시설 등)
과정에서 의견을 제시하고, 하천 감시활동에도 나서는 등 지역과 공감하는 깨끗한 강 만들기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계획이다.
이날 발대식에 참석한 하대성 익산국토청장은 "최근 강살리기 사업 등을 통해 안전하고, 깨끗한 강으로
새롭게 태어난 영산강과 섬진강은 이제 많은 주민들이 즐겨 찾는 레저공간으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면서
"주민 등이 함께하는 강 가꾸기 위원회를 잘 활용해서 영산강과 섬진강을 지역주민과 함께 호흡하는 강으로 유지․관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영산강-섬진강 가꾸기' 참여위 발대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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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익산지방국토관리청(청장 하대성)에 따르면 이날 오후 광주 김대중 컨벤션 센터에서 익산국토청과 수자원공사, 영산강?섬진강 지역주민, 시민단체, 전문가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산강?섬진강 가꾸기 참여위원회’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강 가꾸기 위원회’ 설립 목적 및 향후 운영 방향 등에 대한 설명과 함께 효율적 운영을 위한 토론도 진행됐다. ‘강 가꾸기 위원회’는 최근 국가하천 정비 이후 수변공간을 찾는 이용객 급증에 따른 효율적 운영방안 마련 및 주민들이 공감하는 하천 정책 추진 등을 목적으로 설립됐다. 이들은 앞으로 수계별 주요 정책에 대한 의견수렴과 자문, 그리고 갈등 발생시 조정하는 역할 등을 수행하게 된다. 특히 주민 대표들은 하천 환경에 큰 영향을 미치는 하천점용허가(음식점, 카페, 친수시설 등) 과정에서 의견을 제시하고, 하천 감시활동에도 나서는 등 지역과 공감하는 깨끗한 강 만들기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계획이다. 이날 발대식에 참석한 하대성 익산국토청장은 “최근 강살리기 사업 등을 통해 안전하고, 깨끗한 강으로 새롭게 태어난 영산강과 섬진강은 이제 많은 주민들이 즐겨 찾는 레저공간으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면서 “주민 등이 함께하는 강 가꾸기 위원회를 잘 활용해서 영산강과 섬진강을 지역주민과 함께 호흡하는 강으로 유지?관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임규창 기자 ajjang1007@sjbnew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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