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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살리기추진단, 팔복동 금학천 정화활동-- 전북강살리기 추진단,, 김택천대표, 자연보호중앙연맹

강과 하천/강하천 활동

by 소나무맨 2015. 9. 9.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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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살리기추진단, 팔복동 금학천 정화활동

이병재 기자l승인2015.09.07

   

전라북도 강살리기추진단(이사장 김택천)과 자연보호중앙연맹 전주시협의회, 덕진구청 회원들이 공동으로 지난 6일 팔복동 산업단지 내 금학천에서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강살리기추진단과 자연보호전주시협의회 회원 40명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정화활동은 금학천 2km 구간에서 진행됐으며, 일부회원들은 주변상가를 돌며 비점오염 저감 캠페인 활동을 병행했다.
  이번 정화활동은 팔복동산업단지내의 공장과 상가에서 발생된 쓰레기가 금학천으로 유입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하천쓰레기가 넘쳐나는 관리 사각지대로 방치되고 있는 상황을 개선시키자는 의미로 진행됐다.
  이날 금학천에서 수거된 쓰레기는 주로 생활쓰레기와 음식물쓰레기로, 수거된 양은 약 1.5톤 가량이다.
  전라북도강살리기추진단은 금학천 살리기 활동을 지역주민과 함께 지속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오는 12일 거리홍보캠페인과, 18일부터 20일까지 추억의사진전, 서약서 받기 등을 남양아파트와 팔복산단 일원에서 펼쳐나갈 계획이다.
 


이병재 기자  kanadasa@naver.com
<저작권자 © 전라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비점오염원 금학천 유입 차단 구슬땀

- 강살리기추진단?자연보호전주시협의회?덕진구청, 금학천 환경정화활동
기사입력 2015-09-07 오후 8:06:00 | 최종수정 2015-09-07 20:06

전북도 강살리기추진단(이사장 김택천)과 자연보호중앙연맹 전주시협의회, 덕진구청 회원들이 공동으로 최근 팔복동 산업단지 내 금학천에서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강살리기추진단과 자연보호전주시협의회 회원 40명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정화활동은 금학천 2km 구간에서 진행됐으며, 일부회원들은 주변상가를 돌며 비점오염 저감 캠페인 활동을 병행했다. 

이번 정화활동은 팔복동산업단지내의 공장과 상가에서 발생된 쓰레기가 금학천으로 유입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하천쓰레기가 넘쳐나는 관리 사각지대로 방치되고 있는 상황을 개선시키자는 의미로 진행됐다.

이번 정화활동으로 금학천에서 수거된 쓰레기는 주로 생활쓰레기와 음식물쓰레기가  많았으며, 수거된 양은 약 1.5톤 가량이다. 

이날

 

김택천 이사장님은 인사말을 통해 “금학천에 버려진 많은 쓰레기가 미관상 좋지 않은 것은 물론 하천 주변에서 쓰레기와 소각재가 빗물과 함께 그대로 하천으로 유입되는 악순환이 거듭되고 있다”며 “하천을 살리겠다는 회원들의 의지가 모이고 모이면 언젠가는 이 곳에서도 물장구치며 놀 수 있는 맑은 개울로 거듭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 자연보호 전주시협의회 이승원 부회장은 “자연은 선조들에게 물려받은 것이 아니라 후손들에게 빌려온 것 인만큼 더 아끼고 소중히 다뤄야 한다”며 “이번 정화활동을 통해 미래세대인 아이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물려주기 위한 뜻 깊은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한편 전라북도강살리기추진단은 금학천 살리기 활동을 지역주민과 함께 지속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오는 12일 거리홍보캠페인과, 18일부터 20일까지 추억의사진전, 서약서 받기 등을 남양아파트와 팔복산단 일원에서 펼쳐나갈 계획이다.

강살리기추진단,(김택천 대표) 비점오염원 금학천 유입 차단 구슬땀

 

- 자연보호전주시협의회▪덕진구청, 금학천 환경정화활동

 

엄범희 기자  |  bhaum27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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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5.09.07  10:4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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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안]전북도 강살리기추진단(이사장 김택천)과 자연보호중앙연맹 전주시협의회, 덕진구청 회원들이 공동으로 지난 6일 팔복동 산업단지 내 금학천에서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강살리기추진단과 자연보호전주시협의회 회원 40명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정화활동은 금학천 2km 구간에서 진행됐으며, 일부회원들은 주변상가를 돌며 비점오염 저감 캠페인 활동을 병행했다.

이번 정화활동은 팔복동산업단지내의 공장과 상가에서 발생된 쓰레기가 금학천으로 유입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하천쓰레기가 넘쳐나는 관리 사각지대로 방치되고 있는 상황을 개선시키자는 의미로 진행됐다.

이번 정화활동으로 금학천에서 수거된 쓰레기는 주로 생활쓰레기와 음식물쓰레기가 많았으며, 수거된 양은 약 1.5톤 가량이다.

이날 김택천 이사장님은 인사말을 통해 “금학천에 버려진 많은 쓰레기가 미관상 좋지 않은 것은 물론 하천 주변에서 쓰레기와 소각재가 빗물과 함께 그대로 하천으로 유입되는 악순환이 거듭되고 있다”며 “하천을 살리겠다는 회원들의 의지가 모이고 모이면 언젠가는 이 곳에서도 물장구치며 놀 수 있는 맑은 개울로 거듭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 자연보호 전주시협의회 이승원 부회장은 “자연은 선조들에게 물려받은 것이 아니라 후손들에게 빌려온 것 인만큼 더 아끼고 소중히 다뤄야 한다”며 “이번 정화활동을 통해 미래세대인 아이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물려주기 위한 뜻 깊은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한편 전라북도강살리기추진단은 금학천 살리기 활동을 지역주민과 함께 지속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오는 12일 거리홍보캠페인과, 18일부터 20일까지 추억의사진전, 서약서 받기 등을 남양아파트와 팔복산단 일원에서 펼쳐나갈 계획이다.

 

 



 /박용주 기자

 

 

전라북도강살리기추진단, 전주 금학천 자연정화 활동

김종표  |  kimjp@jjan.kr / 최종수정 : 2015.09.07  23:23:55

   
(사)전라북도강살리기추진단(이사장 김택천)과 자연보호중앙연맹 전주시협의회는 지난 6일 전주시 팔복동 산업단지 내 금학천에서 자연정화 활동을 벌였다.

이들 단체 회원 40여명은 이날 금학천 2km 구간에서 생활쓰레기와 음식물쓰레기를 수거했으며, 주변 상가를 돌며 비점오염원 저감 캠페인도 진행했다.

전라북도강살리기추진단은 금학천 살리기 활동을 지역주민들과 함께 지속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오는 12일 거리 캠페인에 이어 18일∼20일에는 추억의 사진전 등의 행사를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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