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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강살리기 추진단, 팔복동산업단지 금학천 정화활동

강과 하천/강하천 활동

by 소나무맨 2015. 7. 13. 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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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강살리기 추진단, 팔복동산업단지 금학천 정화활동

2015년 07월 11일 (토) 14:44:23 이재균 기자 news2200@naver.com

전라북도 강살리기 추진단(이사장 김택천)은 11일 가족단위 자원봉사자와 함께 팔복동 산업단지내 금학천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김택천 이사장으로부터 왜 정화활동을 해야하는가에 대한 설명을 들은 자원봉사자들은 금학천에 버려진 많은 쓰레기가 미관상 보기않좋은 점도 있지만 하천에 유입되어 수질을 오염시키고 하천 주변에서 쓰레기를 소각함으로 그 소각재가 비와 함께 하천으로 그대로 유입되어 수질을 악화시킨다는 것을 배우는 중요한 환경교육시간이 되었다.

김 이사장은 "뜨거운 날씨에 고생하며 쓰레기를 수거한 자원봉사자들에게 고마움과 미안함을 느낀다"며 "전주시의 하천살리기는 괄목할만한 성과를 가지고 있지만 작은 소하천과 도랑에서부터 하천이 시작되는 기점이기 때문에 금번 정화활동을 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김 이사장은 또 "쓰레기를 버린 것은 어른들인데 이 많은 쓰레기를 줍는 것은 우리 미래세대인 아이들의 수고와 땀방울로 진행된 이번 정화활동이 한번으로 끝나지 않고 깨끗한 금학천의 모습을 되찾을때까지 계속되기를 기대한다"며 시민들의 자발적인 동참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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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강살리기추진단, 전주 금학천서 자연정화 활동

김종표 | kimjp@jjan.kr / 최종수정 : 2015.07.12 23:41:15

 

 

(사)전라북도강살리기추진단(이사장 김택천)은 지난 11일 가족 단위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전주시 팔복동 산업단지 내 금학천 주변에서 자연정화 활동을 펼쳤다.

지역주민 주도의 소하천·도랑 살리기 운동을 펼치고 있는 전북도강살리기추진단과 자원봉사자들은 이날 금학천 주변에 버려진 각종 오물을 수거하면서 환경의 중요성을 되새겼다.

이날 자연정화 활동은 환경보전협회와 전주시자원봉사센터·전주시 덕진구청이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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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강살리기추진단, 전주 하천 정화활동
기사입력 : 2015년07월11일 20시11분

(아시아뉴스통신=신홍관 기자)

11일 전북강살리기추진단 소속 자원봉사자들이 전주 팔복동 산단내 금학천 주변 폐철로에서 쓰레기를 줍고 있다. (사진제공=전북강살리기추진단)

전북강살리기추진단(이사장 김택천)은 11일 전주 팔복동 산단내 금학천 정화활동을 펼쳤다.

 

가족단위 자원봉사자들과 함께한 이날 정화활동은 하천 오염의 주범인 쓰레기를 수거했다.

특히 김택천 이사장은 하천 정화활동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환경 교육시간도 가져 뜻 깊은 봉사활동이 됐다는 평이다.

김 이사장은 이 자리에서 “하천에 버려진 쓰레기를 소각함할 경우 그 소각재가 비와 함께 하천으로 그대로 유입돼 수질을 악화시킨다”면서 하천 오염의 원인을 설명했다.

이날 정화활동은 환경부와 환경보전협회 및 전주시자원봉사센터, 덕진구 하천관리과에서 지원했다.

 

 

 

 

 

 

강살기기추진단, 금학천 환경정화 활동

이병재 기자l승인2015.07.13l수정2015.07.13 09:33

 

 

전라북도 강살리기 추진단(이사장 김택천)은 지난 11일 가족단위 자원봉사자와 함께 팔복동 산업단지내 금학천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금학천은 전주 팔복동 철길 옆을 흐르는 작은 천으로 음식물류폐기물자원화시설장 앞 전주천으로 흘러들어간다.
이날 자원봉사자들은 금학천에 버려진 많은 쓰레기가 수질을 오염시키는 한편 하천 주변 쓰레기 소각으로 발생한 소각재도 비와 함께 하천으로 유입되어 수질을 악화시킨다는 것을 배웠다.
김택천 이사장은 “도랑이나 작은 소하천은 하천이 시작되는 기점이다. 오늘 정화활동은 도랑과 소하천의 중요성을 일깨우기 위해 마련했다. 정화활동이 한번으로 끝나지 않고 깨끗한 금학천의 모습을 되찾을 때까지 계속되기를 기대한다. 뜨거운 날씨에 고생하며 쓰레기를 수거한 자원봉사자들에게 고마움과 미안함을 느낀다”고 말했다.


이병재 기자 kanadas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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