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다움' 지닌 시민중심 생태도시 만들기 전문가 포럼시민과함께 만들어가고 가치를 공유하는 시민중심의 종합계획 수립에 박차

2015. 6. 13. 22:23지속가능발전/지속가능발전활동

 

 

 

 

'전주 다움' 지닌 시민중심 생태도시 만들기 전문가 포럼시민과

 함께 만들어가고 가치를 공유하는 시민중심의 종합계획 수립에 박차

 

 

승인시간 2015.06.11 15:3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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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식 기자 | lcs107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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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이창식 기자] 전주시가 지역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전주다움을 지닌 시민중심의 지속가능한 생태도시 종합계획을 수립해 나가기로 했다.

시는 11일 전북기후변화교육센터 회의실에서 생태도시 다울마당 위원과 행정 T/F팀원, 생태도시 용역 연구진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주시 생태도시 1차 전문가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도시개발 시대에서 도시재생 시대로의 패러다임 전환에 따라 시대적 여건을 반영한 생태도시의 개념과 의미를 정립하고, 생태도시와 관련된 지역의 각종 사례와 이론적 기법을 생태도시 용역 연구에 적용시키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이날 포럼에서 먼저 지난 4월부터 시작된 생태도시 종합계획 수립 연구용역의 추진 경과를 함께 공유하고, 앞으로의 연구 추진방향과 계획 등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또한 전문가 발표를 통해 지속가능한 생태도시 구축을 위해 나아갈 방향을 함께 고민했다.

첫 번째 발제자로 나선 전북지속가능발전협의회 김택천 상임대표

 

‘지속가능한 도시아이디어 제안’을 주제를 통해 지역 여건을

고려한 전략적인 생태도시 조성의 중요성을 강조했으며, 그는 또한

 ▲전통과 문화를 아우르는 생태적 접근 정책

▲전통조경의 배치

 ▲지역 물 관리를 위한 기본계획의 수립 및 체계화 등

생태도시 관련 26가지의 아이디어도 함께 제시했다.


[ 전주생태도시 를 위한 제언]


[전주가 생태도시를 ...이런 작은 준비가 필요하다 ---
-- 생태도시는 지속가능성을 담보해야 한다 ,, 경제와 사회와 환경을
-- 행정의 운용체계를 콜라보레이션화 하는 운영을 갖추어야한다
-- 교통과에서 생태교통의 전략과 지표화
-- 도로과에서 기후와 생태도시를 위한 도로 배치 계획 ...

-- 건축과 건설에서의 생태 건축의 확산을 위한 전략수립
-- 도시계획위원회의 구성을 생태적 마인드를 가진사람으로 배치
-- 조경과 녹지관리의 생태계 조성을 위한 가로수 ,소공원,저수지,방죽등 도심공원의 재배치
-- 시민의 생태복지 전략을 위한 지표와 재정투여 방식 정책,
-- 전통과 문화 조화를 아우르는 생태접근 정책과 전통조경의 배치화
-- 생태도시를 위한 재정 투여의 중장기 대책 수립.
--열섬현상의 지속적 관리를 위한 기후변화적응쎈터의 상시화 -- -- 지역에너지 자립을 위한 전략찾기 ,, 보급율 확보전략등
-- 생태도시 전략과 탄소 제로화 도시는 동일시 해야 한다

-- 지역 물관리를 위한 기본전략의 수립, 체계화
--음식창의도시의 브랜드를 위한 로컬푸드와 연계 전략과 학교급식등 공동급식의 보급을 위한 타도시와의 연계 방안화
-- 즉 생태도시는--- 지속가능성의 담보를 의미한다 ---
--여기에 의회의 제도적 지원이 가미 된다면 금상첨화 이겠다 ,,
조례이지요 ,,

-- 생태조경은 전통조경이 한옥의 컨셉과 이미지 메이킹에 가깝겠다
--집행부의 공약적 접근에서 지역협의를 바탕으로 하는
거버넌스 논의 기구 이지요 ,,
--지금 생태도시 협의회 하고 있다 하나
일부 분야의 전문가는 치우칠수 있다는것이다 ---

 

전원도시,자족도시,자립도시,녹색도시,에코폴리스,

에코시티,어메니티도시,

환경보존형도시,지속가능한도시

도시 구성요소의 차이가 있는만큼 지역의 색갈을

 정립하는게 필요하지요------------------]




이어 ‘생물다양성과 생태’를 주제로 발제에 나선 전북녹색연합 한승우 사무국장은 “멸종위기 생물들이 서식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생물다양성이 풍부하고 생태계가 건강한 지역을 만드는데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야한다”고 역설했다.

끝으로, 예원예술대학교 문윤걸 교수는 ‘문화생태도시 만들기’라는 주제의 발제를 통해 “도시를 하나의 생태계로 인식해 사람과 문화, 환경, 공간 등이 유기적인 상관관계를 이루도록 해야 한다”며 “이러한 관점에서 문화생태도시는 문화와 생태가 소통하며 가치를 공유하는 도시”라고 설명했다.

문 교수는 특히 “진정한 생태도시를 만들기 위해서는 지역 주민과 시민단체, 지자체의 공동 노력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강조, 참석자들의 높은 호응을 이끌어냈다.

시는 현재 추진 중인 지속가능한 생태도시 종합계획 수립에 보다 다양한 시민들의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다음 달에는 일반시민 200여명이 참여하는 ‘생태도시 1차 시민원탁회의’도 개최할 예정이다.

전주시 기획조정국 관계자는 “도시를 사람과 자연이 조화된 지속가능한 생태도시로 만드는 것은 이미 시대적 흐름이 되고 있으며, 시민의 삶터와 도심 공간을 어떻게 만드느냐에 따라 후손들의 미래와 전주시의 정체성이 결정된다”며 “전문가들을 비롯한 많은 시민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해 민선6기 시정 핵심과제인 지속가능한 생태도시 비전을 구체화하고, 에너지 자립도시와 생태교통 도시로 나아가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지속가능한 생태도시로 나아가기 위해 지난 4월부터 전북대학교 산학협력단(책임연구원 오창환 교수)과 함께 총 10개월 동안의 지속가능한 생태도시 종합계획 수립 연구용역을 추진하고 있다.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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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계가 건강한 지역으로 '한걸음'

생태도시1차 전문가 포럼, 종합계획-추진방향 논의
2015년 06월 11일 (목) 신광영 기자 shingy1400@sjbnews.com
전주시는 ‘전주시 생태도시 1차 전문가 포럼’을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포럼은 ‘전주생태도시 방향과 사업제안’을 주제로 열렸고 생태도시 다울마당 위원과 행정 T/F팀원, 생태도시 용역 연구진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지난 4월부터 시작된 생태도시 종합계획 수립 연구용역의 추진 경과를 공유하고, 앞으로의 연구 추진방향과 계획 등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김택천 전북의 제21 상임대표는 지역 여건을 고려한 전략적인 생태도시 조성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김 대표는 △전통과 문화를 아우르는 생태적 접근 정책 △전통조경의 배치 △지역 물 관리를 위한 기본계획의 수립 및 체계화 등 생태도시 관련 26가지의 아이디어도 함께 제시했다.

한승우 전북녹색연합 사무국장은 “멸종위기 생물들이 서식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생물다양성이 풍부하고 생태계가 건강한 지역을 만드는데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야한다”고 강조했다.

문윤걸 예원예술대 교수는 “도시를 하나의 생태계로 인식해 사람과 문화, 환경, 공간 등이 유기적인 상관관계를 이루도록 해야 한다”며 “진정한 생태도시를 만들기 위해서는 지역 주민과 시민단체, 지자체의 공동 노력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전주시는 보다 다양한 시민들의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다음 달에 일반시민 200여명이 참여하는 ‘생태도시 1차 시민원탁회의’도 개최할 계획이다./신광영기자

 

 

전주시 생태도시 종합계획 수립
이방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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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5.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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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시가 지역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전주다움을 지닌 시민중심의 지속가능한 생태도시 종합계획을 수립해 나가기로 했다.

시는 11일 전북기후변화교육센터 회의실에서 생태도시 다울마당 위원과 행정 T/F팀원, 생태도시 용역 연구진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주시 생태도시 1차 전문가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도시개발 시대에서 도시재생 시대로의 패러다임 전환에 따라 시대적 여건을 반영한 생태도시의 개념과 의미를 정립하고, 생태도시와 관련된 지역의 각종 사례와 이론적 기법을 생태도시 용역 연구에 적용시키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이날 포럼에서 먼저 지난 4월부터 시작된 생태도시 종합계획 수립 연구용역의 추진 경과를 함께 공유하고, 앞으로의 연구 추진방향과 계획 등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또한 전문가 발표를 통해 지속가능한 생태도시 구축을 위해 나아갈 방향을 함께 고민했다.

  첫 번째 발제자로 나선 전북지속가능발전협의회 김택천 상임대표는 ‘지속가능한 도시아이디어 제안’을 주제를 통해 지역 여건을 고려한 전략적인 생태도시 조성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또한 ▲전통과 문화를 아우르는 생태적 접근 정책 ▲전통조경의 배치 ▲지역 물 관리를 위한 기본계획의 수립 및 체계화 등 생태도시 관련 26가지의 아이디어도 함께 제시했다.

  이어 ‘생물다양성과 생태’를 주제로 발제에 나선 전북녹색연합 한승우 사무국장은 “멸종위기 생물들이 서식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생물다양성이 풍부하고 생태계가 건강한 지역을 만드는데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야한다”고 역설했다.

  끝으로, 예원예술대학교 문윤걸 교수는 ‘문화생태도시 만들기’라는 주제의 발제를 통해 “도시를 하나의 생태계로 인식해 사람과 문화, 환경, 공간 등이 유기적인 상관관계를 이루도록 해야 한다”며 “이러한 관점에서 문화생태도시는 문화와 생태가 소통하며 가치를 공유하는 도시”라고 설명했다.

 문 교수는 특히 “진정한 생태도시를 만들기 위해서는 지역 주민과 시민단체, 지자체의 공동 노력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강조, 참석자들의 높은 호응을 이끌어냈다.

  시는 현재 추진 중인 지속가능한 생태도시 종합계획 수립에 보다 다양한 시민들의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다음 달에는 일반시민 200여명이 참여하는 ‘생태도시 1차 시민원탁회의’도 개최할 예정이다.

 전주시 기획조정국 관계자는 “도시를 사람과 자연이 조화된 지속가능한 생태도시로 만드는 것은 이미 시대적 흐름이 되고 있으며, 시민의 삶터와 도심 공간을 어떻게 만드느냐에 따라 후손들의 미래와 전주시의 정체성이 결정된다”며 “전문가들을 비롯한 많은 시민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해 민선6기 시정 핵심과제인 지속가능한 생태도시 비전을 구체화하고, 에너지 자립도시와 생태교통 도시로 나아가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지속가능한 생태도시로 나아가기 위해 지난 4월부터 전북대학교 산학협력단(책임연구원 오창환 교수)과 함께 총 10개월 동안의 지속가능한 생태도시 종합계획 수립 연구용역을 추진하고 있다.

 이방희 기자

 

 

전주시, 생태도시 전문가 포럼 개최- 11일 지역 최고의 도시생태 분야 전문가들을 초청해 생태도시 전문가 포럼 개최
엄범희 기자 | bhaum27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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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5.06.11 10:4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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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안] 전주시가 지역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전주다움을 지닌 시민중심의 지속가능한 생태도시 종합계획을 수립해 나가기로 했다.

 

시는 11일 전북기후변화교육센터 회의실에서 생태도시 다울마당 위원과 행정 T/F팀원, 생태도시 용역 연구진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주시 생태도시 1차 전문가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도시개발 시대에서 도시재생 시대로의 패러다임 전환에 따라 시대적 여건을 반영한 생태도시의 개념과 의미를 정립했다.

생태도시와 관련된 지역의 각종 사례와 이론적 기법을 생태도시 용역 연구에 적용시키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이날 포럼에서 먼저 지난 4월부터 시작된 생태도시 종합계획 수립 연구용역의 추진 경과를 함께 공유하고, 앞으로의 연구 추진방향과 계획 등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또한 전문가 발표를 통해 지속가능한 생태도시 구축을 위해 나아갈 방향을 함께 고민했다.

첫 번째 발제자로 나선 전북지속가능발전협의회 김택천 상임대표는 ‘지속가능한 도시아이디어 제안’을 주제를 통해 지역 여건을 고려한 전략적인 생태도시 조성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또한 ▲전통과 문화를 아우르는 생태적 접근 정책 ▲전통조경의 배치 ▲지역 물 관리를 위한 기본계획의 수립 및 체계화 등 생태도시 관련 26가지의 아이디어도 함께 제시했다.

이어 ‘생물다양성과 생태’를 주제로 발제에 나선 전북녹색연합 한승우 사무국장은 “멸종위기 생물들이 서식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생물다양성이 풍부하고 생태계가 건강한 지역을 만드는데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야한다”고 역설했다.

끝으로, 예원예술대학교 문윤걸 교수는 ‘문화생태도시 만들기’라는 주제의 발제를 통해 “도시를 하나의 생태계로 인식해 사람과 문화, 환경, 공간 등이 유기적인 상관관계를 이루도록 해야 한다”며 “이러한 관점에서 문화생태도시는 문화와 생태가 소통하며 가치를 공유하는 도시”라고 설명했다.

 

문 교수는 특히 “진정한 생태도시를 만들기 위해서는 지역 주민과 시민단체, 지자체의 공동 노력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강조, 참석자들의 높은 호응을 이끌어냈다.

시는 현재 추진 중인 지속가능한 생태도시 종합계획 수립에 보다 다양한 시민들의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다음 달에는 일반시민 200여명이 참여하는 ‘생태도시 1차 시민원탁회의’도 개최할 예정이다.

전주시 기획조정국 관계자는 “도시를 사람과 자연이 조화된 지속가능한 생태도시로 만드는 것은 이미 시대적 흐름이 되고 있으며, 시민의 삶터와 도심 공간을 어떻게 만드느냐에 따라 후손들의 미래와 전주시의 정체성이 결정된다”며 “전문가들을 비롯한 많은 시민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해 민선6기 시정 핵심과제인 지속가능한 생태도시 비전을 구체화하고, 에너지 자립도시와 생태교통 도시로 나아가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지속가능한 생태도시로 나아가기 위해 지난 4월부터 전북대학교 산학협력단(책임연구원 오창환 교수)과 함께 총 10개월 동안의 지속가능한 생태도시 종합계획 수립 연구용역을 추진하고 있다.

 

 

김진옥 전주시의원 "생태도시 조성 환경 역할 높여야"
등록 일시 [2015-05-11 10:5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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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뉴시스】유영수 기자 = 민선 6기 김승수 전주시장의 공약인 생태도시 조성을 위해선 환경 역할을 높여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제319회 전주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가 열린 11일 김진옥(팔복·조촌·동산·송천2동)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지속가능한 생태도시 조성'을 위해서는 친환경적인 건축물과 시설 등의 건설보다 환경적 역활을 높이는 도시 시스템에 중점을 둘 것"을 당부했다.

    김진옥 의원에 따르면 민선 6기 김승수 시장의 공약사업 책자에 '사람의 도시, 품격의 전주를 만들기' 4대 핵심과제는 함께하는 복지도시, 활기찬 일자리 도시, 품격 있는 문화도시, 지속가능한 생태도시였다.

    이중 생태도시 관련 공약사업은 25건이다.

    이를 소관부서별 사업으로 나누면 지속가능한 생태도시 종합계획 수립 등 기획예산과 소관 3건, 대중교통과 3건, 총무과 소관 3건, 도로과 1건, 주택과 1건, 자원위생과 1건, 교통정책과 2건, 푸른도시조성과 1건, 도시과 1건, 도시재생과 2건 등이다.

    생태 도시 구축의 주요 역할을 담당해야 하는 환경과 주관 공약 사업은 아파트 주차장 LED조명등 교체, 열섬영향저감을 위한 시스템 구축, 전주 자연생태박물관 리모델링 사업 3건에 불과했다.

    또 25개 공약 사업을 사업유형별로 분류해 보면 가로등·보안등 정비, 단독주택 그린파킹사업, 공동주택 음식물 쓰레기통 지원 사업 등 시설물 건축과 관련한 사업 11건이다.

    이밖에도 시민대타협위원회 등 신규 조직 구성관련 사업 4건, 신규정책 발굴 사업 4건으로 절반이상이 시설물 건축과 신규 조직 구성에 집중됐다.

    김진옥 의원은 "몇 가지 친환경적인 건축물과 시설들은 건설하거나 신규 다울 마당과 조직들을 만드는데 그치지 말고 지속가능성의 본래 취지에 맞게 환경적으로 건전하고 미래에도 지속가능한 도시의 시스템을 만드는데 중점을 둬야 한다"고 지작했다.

    yu001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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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숲이 우거진 전주, 더 이상 더운 도시 아니다  (2007년 전주시가 배포한 생태도시 재정투자 계획)

                                           (지금의 생태도시 와 비교 해서 활용해야 할것 같다)------------- 

    뉴스와이어|입력2007.07.19. 11:02

    (전주=뉴스와이어)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여름철에는 특히 산업화에 따라 온실가스 배출량이 증가되고, 에너지 소비 급증과 에어콘 사용 증가, 차량증가에 따른 더운 배출가스 발생 및 아스발트, 콘크리트 건물 복사열 등에 의하여 밤에까지 25도 이상 무더위가 지속되어 열대야 현상이 일어난다.

    따라서 고온현상을 저감하는 정책으로 작년에 100만그루 나무심기등을 완료한데 이어 금년에도 연차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첫번째로 "천년전주 푸른도시 가꾸기 사업"으로 16개 사업 323억원을 투자하여 지구온실가스인 이산화탄소(CO2) 등을 수목과정 상당부분 흡수하는 300만그루 나무를 심어 자연이 숨쉬는 전주시 만들기, 그린터널 조성사업, 도시·학교숲 조성, 거리와 공한지 숲조성, 녹화거리 조성사업, 문화녹지공간 조성, 도시벽면 녹화 등을 추진하고 있다.

    두번째로 "친수·생태도시 조성"사업으로 22개소 1,182억원을 투자하여 자연생태체험관&에너지홍보관 조성, 아중천 등 자연형 생태하천 조성, 만경강 생태하천 사업, 노송천 생태하천복원 프로젝트 사업, 건산천 자연형 생태하천 조성, 한옥마을 은행로 도심 실개천 조성, 도심소류지 친환경 테마호수 조성, 친수·분수광장 (7개 지역) 등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세번째로 " 녹색여가문화 공간 녹지조성 창출"사업으로는 74개소 73만평 298억원을 투자하여 완산생활체육공원 조성사업, 삼천 녹색관광자원 조성, 가족휴양공원 조성, 인후공원을 비롯한 71개소 공원 녹지화 조성 등을 사업 진행하고 있다.

    출처:전주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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