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지만 아름다운 집. ![]() ![]() 2013/05/23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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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지만 아름다운 집.
- 도심속의 작지만 아름다운 집들을 몇 집 볼까요?
갈수록 오르는 도심의 땅값은 이제 단독주택은 지을 엄두조차 내지 못하게 만듭니다.
그래서 도심은 다가구, 다세대, 도시형생활주택 등의 공동주택들만 계속 들어서는 형편이죠.
하지만 정말로 공동주택에 살고 싶어서 살고 계신분은 몇 분이나 계실까요?
할 수만 있다면, 작은 땅이라도 구해서 나만의 집을 짓고 싶은 것이 모두의 마음 아닐까요?
그런 마음에 쏙들만한 '작지만 아름다운 집" 들입니다.
도심의 주차공간은 갈수록 부족하고 주차난은 갈수록 심각합니다.
나홀로 필로티구조라고 해야할까요?
주차되어 있는 노란 비틀만큼이나 귀여운 집.
채광에 신경쓴 창들이 눈에 쏘옥 들어오네요.
정말 작은 공간에 지은 집이죠?
실내를 꼬옥 한 번 들어가서 보고 싶은 집이네요. ^^
왠지 어느 바닷가에 있을법한 집.
뒤의 파란하늘과 너무 어울리는 집입니다.
아랫층의 주차공간과 커다란 통창, 뒤로 낸 커다란 테라스가 정말 침 흘리게 만드는 집입니다.
나중에 작은 땅을 사서 집을 짓는 다면 한 번 도전해 보고 싶은 스타일이네요.
지금은 비록 여럿이 공동주택에 어울려 살지만, 언젠가는 이렇게 작으나마 나만의 집을 갖는 꿈.
모두가 갖고 있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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