世界의 놀라운風景
(8) 브라질 흰모래사막
(Brazil White Sand Desert)
브라질의 렌소이스 마라넨지스 국립공원에는 지구상에서 가장 희다는
순백의 흰 모래 사막이 자리잡고 있다.
건기인 6개월동안은 초속 30m의 강풍이 몰아쳐서 저런 무늬가 나타나며.
이 모래사막의 주 성분인. 석영은 화강암을 구성하고 있는 성분으로
단단하고 투명하여 햇빛을 반사하므로 하얀 사막이 형성되었다고 한다.
1월부터 6월까지는 렌소이스의 우기인데 이 시기가 되면 하루에도
몇차례씩 비가 오는데 6개월동안 내린비는 대략 1500mm 이상이라고한다
우기가 시작되면 몇달사이 사막에 수많은 물 웅덩이가 생겨 장관을 이룬다 .
렌소이스 Lencois 는 포르투갈어로 침대시트 라는 뜻이데
침대시트처럼 하얗다는 의미다
총 면적이 1550km²에 달하는 이 지역은 30년 전
독특한 생태계 보존을 위해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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