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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구원 주간 브리프 (2014년 11월 제3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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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소나무맨 2015. 2. 1. 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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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구원 주간 브리프 (2014년 11월 제3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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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년 11월 12일Vol.33 트위터 페이스북 블로그 유튜브
[시민공개토론회] 세종대로, 역사와 문화의 길을 열다 [시민공개토론회] 세종대로, 역사와 문화의 길을 열다
​​시민공개토론회를 통하여 전문가 및 시민이 세종대로 일대의 역사적 가치를 공유하고 이 일대의 문화자원과 공공공간을 활용한 특화공간화 방안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고자 합니다.
    일 시 : 2014년 11월 18일 (화) 오후 1시 30분
    장 소 : 중앙우체국(포스트타워 10층 대강당)
연구보고서
  • 대중교통 출근자의 행복지수를 높이기 위해서는 '환승시간 단축'에 중점을 둬야

    이 연구에서는 대중교통 출근통행의 질에 영향을 끼치는 요인을 파악해 맞춤형 대중교통서비스 개선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첫째, '총소요시간'과 '접근시간'은 거주지와 직장 선택에 의해 결정되지만, '환승시간'은 공공서비스수준에 의해 좌우되므로 대중교통정책 우선순위를 대중교통 행복지수 개선효과가 큰 환승시간 위주로 바꿔야 한다고 제안하였다. 둘째, 환승시간 단축을 위해 버스-지하철 환승거리 단축지점을 발굴해 버스정류장시설을 개선하고, 지하철-지하철 환승거리 단축을 위한 환승역 개선에 신규사업비만큼 투자할 것을 제안하였다. 셋째, 이용자 관점의 서울시 지역별(구별) 대중교통 행복지수를 주기적으로 작성하고, 이를 교통카드자료(수요지표), 버스관리시스템자료(공급지표)와 연계해 종합적인 정책모니터링 지표로 활용할 것을 제안하였다.
세계도시동향
  • ‘영재들을 위한 전략’을 통해 학생들에게 더 많은 도전기회 제공(호주 빅토리아州)

    빅토리아(Victoria)州는 최근 초등학교와 중·고등학교의 영재들이 잠재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높은 뜻을 품어라 : 영재들을 위한 전략 2014~2019'를 수립하고, 본격적인 사업 시행에 들어갔다. 그동안 주정부의 교육정책은 모든 학생들에게 균등한 교육의 기회를 부여하면서 학습 부진 학생들을 지원하는 데 초점을 맞추어 왔었다. 하지만 이로 인해 영재교육에 대한 정부 차원의 정책이 미흡하여 영재 및 우수학생들의 학습욕구가 간과되었으며, 이는 학생들의 전반적인 학습능력 하향화를 가져왔다. 이에 주정부는 이번 ‘영재들을 위한 전략’을 통해 영재들에게 더 많은 도전기회를 제공하여 이들의 학습욕구를 촉진함과 동시에 수리 및 언어뿐 아니라 체육, 음악, 미술, 의사소통, 소프트웨어 및 정보통신기술 등 다양한 분야를 포괄하는 영재교육을 실시함으로써 이들의 사회적, 정서적 발달도 촉진할 계획이다.
  • 저소득층을 위한 '커뮤니티 공원 계획'에 1,400억 원 투자(뉴욕市)

    뉴욕市는 어린이부터 노약자 등 모든 시민이 접근 가능한 커뮤니티 단위의 공원을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총 1억 3천만 달러(약 1,400억 원)를 투자하는 '커뮤니티 공원 계획(the Community Parks Initiative)'을 최근 발표하였다. 이번 계획에서 가장 우선적으로 시행되는 부문은 공원의 안전한 접근성 제고, 쾌적하고 깨끗한 야외공간 확보, 저소득층 커뮤니티 주변의 낙후된 공원의 시설 개선이다. 뉴욕市의 빌 드 블라시오(Bill de Blasio) 시장은 그동안 도심공원이 부촌지역에 편중되어 있고 예산 편성에서 지역별 불평등이 있어 왔다는 지적에 따라 이를 보완하기 위해 이번 '커뮤니티 공원 계획'의 예산을 저소득층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미니 공원 건설이나 기존 시설 등을 확충/보수하는 데 투입할 계획이라고 밝히고 있다. 뉴욕市 공원 이용객 중 36%가 극빈층, 41%가 18세 이하인 것으로 조사되어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는 프로그램과 저소득층을 위한 피트니스 프로그램, 레크리에이션 프로그램 개발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서울경제
  • 외국인직접투자의 현황 및 시사점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지속적인 증가세를 보이던 외국인직접투자(FDI) 유입액이 금년 3분기에 역대 3분기 사상 최대실적을 기록하였다. 이 같은 추세라면 연간 목표액 170억 달러를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FDI는 공장설립 등 투자 자체로 인한 직접경로뿐 아니라 고용유발, 기술이전을 통한 생산성 제고 등 간접경로를 통해서도 경제성장에 긍정적인 기여를 한다. 따라서 FDI 확대를 위한 정부의 노력이 강화되어야 한다. 특히 FDI가 특정국 또는 특정산업에 편중되는 현상을 완화해 광범위하게 유입되도록 유도할 필요가 있다. 외국인직접투자를 유치하여 금융허브를 만들고자 하는 서울시도 글로벌 금융시장에서 위상이 높아져가는 위안화를 이용하여 외국인 투자자금을 적극 유치함으로써 서울을 동아시아 금융 중심지로 만들어가는 전략이 필요하다.
서울도시연구
인포그래픽 서울의 직종별 채용인원 현황은? 서울의 직종별 채용인원 현황은?
2014년 상반기 서울에서 채용된 인원은 18만 6천 명으로 구인인원의 89.9%이며 지난 5년간 지속적으로 그 비율이 증가하였다. 채용인원이 많은 직종은 '경영, 회계, 사무 관련직'(3만 5천 명), '교육 및 자연과학, 사회과학 연구 관련직'(3만 3천 명), '영업 및 판매 관련직'(2만 명) 순이었다. ‘운전 및 운송 관련직’의 미충원율은 39.6%로 서울에서 가장 인력이 부족한 직종으로 나타났으며, 구인을 하였음에도 충원하지 못한 사유는 '근로조건이 구직자의 기대와 맞지 않기 때문'이 23.7%로 가장 큰 비율을 차지했다.
알림마당

2차 수도권 대기환경관리 서울특별시 시행계획 공청회 개최

2014년 11월 4일 서울연구원에서 개최되었던 “2차 수도권 대기환경관리 서울특별시 시행계획” 공청회 자료를 게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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