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구원 주간 브리프
(2014년 10월 제27호)
메일 내용
2014년 서울연구원 '좋은연구 시민공모' 연구아이디어 제안 |
![좋은연구 시민공모 시민이 직접제안합니다.](http://www.si.re.kr/sites/default/files/brief/27_head.png) |
서울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시정현안에 대한 의견수렴과 현장감 있는 정책을 추진하기 위해 시민을 대상으로 참신한
연구과제 아이디어를 공개 모집하오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랍니다. 공모분야 : 미래사회, 행정·재정, 교육, 시민사회, 산업·경제,
문화·관광, 복지, 보건·의료, 여성·가족, 교통, 환경, 방재·안전 등 서울시정
전분야 |
![세계도시동향](http://www.si.re.kr/newsletterimg/title04_new.jp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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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그래픽](http://www.si.re.kr/newsletterimg/title02_new.jpg) |
서울의 다문화가정은 지역주민모임에 얼마나 참여하나? |
![서울의 다문화가정은 지역주민모임에 얼마나 참여하나? (서울인포그래픽스 제103호)](http://www.si.re.kr/sites/default/files/info_103_hp_new.jpg) |
2012년
서울 다문화가정(결혼이민자·귀화자)의 지역주민모임 참여율은 11.6%로 2009년 16.7%보다 낮아졌으며, 2012년 전국의 참여율
13.3%보다도 낮지만 그 차이는 줄어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출신국가별 참여율은 북미(미국, 캐나다)가 19.0%로 가장 높고, 그 다음은
대만/홍콩 18.6%, 일본 16.9% 순이었다. 반면, 결혼이민자·귀화자 수가 많은 중국(8.8%), 중국(한국계)(8.5%) 등의 출신의
참여율은 저조하였다. 참여가 어려운 이유를 보면 참여율이 낮은 그룹의 경우 ‘일을 해야 하므로’(46.4%)가 가장 높고, ‘한국어가
서툴러서’(27.4%), ‘가족을 돌봐야 하므로’(16.1%)의 순으로, 생계활동에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참여율이
높은 그룹에서도 ‘일을 해야 하므로’(36.2%)가 가장 높았는데, 3순위로 ‘참여하고 싶은 모임이 없어서’(24.9%)란 이유가 나온 것이
특징적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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