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을 배웅함
by 소나무맨 2014. 5. 29. 16:06
[하삼두의 정주일기]
매미도 울고, 쓰르라미도 날개 부비고,밤바람에 서걱이는 갈잎과 소복한 발자국.
하루에도 백 살씩 나이를 먹어봅니다.안녕! 봄바람―
하삼두 (스테파노)경남 남해에서 태어나 동아대학교, 홍익대학교 대학원에서 동양화를 전공했고, 현재 밀양의 산골에 살며 문인화와 전례미술을 연구하고 있다. 그동안 성당과 수도원, 기타 교회관련시설에서 미술작업을 했다. <그렇게 말을 걸어올 때까지> <지금여기> 등 명상그림집을 펴냈다.
<가톨릭뉴스 지금여기 http://www.catholicnews.co.kr>
교회 밖으로 나갑시다
2014.05.29
세월호와 밀양은 하나입니다
인도 아잔타 엘로라 동굴(석굴)사원
2014.05.28
세계 모래 조각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