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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천상의 목소리/OST

숲에 관하여/숲, 평화, 생명, 종교

by 소나무맨 2014. 4. 13.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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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아름다운 천상의 하모니와 스켓송 명반 음악 ♣

        마치 천사의 목소리를 연상케 하는 스캣 창법의 여왕-
        목소리의 마술사의 애칭으로 불리는 한 음악 평론가는
        신이 내린 가장 휼륭한 악기라 할정도로
        클래식과 팝을 오가며 신이 허락한 가장 아름다운 목소리라
        할정도로 아직도 많은 나라에서 사랑을 받고 있는 다니엘 리까리 --

        1964년 제작된 영화 셀브르의 우산 음악을 맡았던
        미쉘 르그랑에 의해 스켓창법의 가수로써 주목받게 된다
        1970년대 들어 목소리를 위한 협주곡으로
        유럽은 물론 미주 전세계적으로 유명해지면서
        일약 스켓 창법의 여왕이라 불리며 일약 스타덤에 오른다

        KBS 드라마 겨울연가 삽입곡 '13 Jours En France'(하얀 연인들),
        영화 티파니에서 아침을. 러브테마 'Moon River',
        영화 쉘부르의 우산 주제가, 영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주제가,
        쇼팽의 이별곡, 베토벤의 월광소나타 -
        어느 하나 빼놓을수 없는 아름다운 곡이다

        다니엘 리까리는 부드럽고 감미롭다면,
        이브 브린너는 야성적이고, 힘찬 것이 특징이다
        특히, Eve Brenner는 전체 음역이 6옥타브를
        넘나드는 고음의 발성으로 평론가들은 신이내린
        가장 아름다운 인간적인 악기이다 라고
        그녀를 칭송했을정도로 1980년대 Danielle Licari와
        더블어 국내에 76년에 발표된 강가의 아침이란 곡으로
        스캣송 열풍을 만들어낸 장본인이다

        천사의목소리를 지녔다는 노르웨이 여가수 안네 바다의
        국내 최고의 히트 앨범. 스켓송 'Eros'는 국내 음악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커다란 눈망울과 뚜렷한 이목구비를 갖춘
        빼어난 미모만큼이나 아름다운 음악을 들려주는
        안네 바다는 데뷔작인 본작 『생명의 섬』으로
        주목받는 아티스트의 대열에 올랐다

        지구상에 어떤 악기로도 흉내낼수 없다는
        천상의 하모니 Eri Sugai - Horizon
        프로듀서인 Yoshioka Kazmasa와
        싱어 송 라이터인 Eri Sugai로 구성된 Stella Mirus-
        하모니의 아름다움, 정제된 멜로디등
        언어의 벽을 넘어 음악이 갖는 영적인 힘,
        정신적 감성을 천상의 하모니로 아름답게 표현한
        일본의 뉴 에이지 뮤지션 Stella Mirus--
        일본의 Enya 라 불리우며 국내에도 많은 팬을
        확보하고 있는 Eri Sugai 는 자신의 앨범을
        편곡 프로듀서는 물론 코러스까지 담당하고 있는
        그래서 명상 음악 치료 음악으로도 많이 쓰인다
        Eri Sugai의 음악을 듣고 있노라면
        음악이 같은 영적인 힘에 이끌려 미지의 나라
        천상의 나라에 와 있는 착각을 일으킨다

        음악의 경계를 초월한 신비의 목소리 Sarah Brightman
        투명한 호수위로 살며시 피어오르는 물안개와 같은,
        그리고 저녁별들 사이로 살짝 모습을 드러낸
        신비로운 달빛의 이미지를 간직한 크로스오버의 여왕
        사라 브라이트만(Sarah Brightman). -
        그녀야 말로 이러한 표현이 너무도 잘 어울리는
        우리 시대 최고의 ‘Classical Pop' 가수 일 것이다.
        음악에 대한 끊임없는 열정이 빚어낸 순수한 이미지와 영롱한 음색은
        이제 그 누구도 넘볼 수 없는 사라 브라이트만의 성역으로 자리 잡았으며
        팝과 클래식을 넘나드는 다양한 레파토리 역시 오늘날
        그녀가 누리고 있는 성공을 뒷받침하는 요소가 되었다.
        앤드류 로이드 웨버와의 축복받은 결혼생활 동안 탄생한
        [Requiem], [The Phantom Of Opera]에서
        보여준 뮤지컬 가수의 이미지를 벗어던지고
        [Timeless], [Eden], [La Luna]등을 통해 ‘크로스오버’의
        디바로 우뚝 선 사라 브라이트만은 이제 오페라를 비롯한
        클래식음악의 새로운 해석을 담은 [Classics]를 발표하며
        그녀의 신비로운 매력을 우리에게 선사해 주고 있다.
        앤드류 로이드 웨버와 이혼한 후 프랑크 피터슨과 손잡고 발표한
        1997년 작품. 싱글로 발매되어 전 세계적으로
        1000만장 이상의 경이로운 판매고를 올렸던 ‘Time To Say Goodbye'-.

        아테네의 흰 장미)- Nana Mouskouri
        긴 생머리에 뿔테 안경 지적인 이미지로 천상의 목소리를
        들려주는 천상의 그리스 여신 Nana Mouskouri -
        그녀의 최초 히트곡이자 별명인
        White Rose of Athens (아테네의 흰 장미)처럼
        맑고 고운 소프라노 Nana Mouskouri 는
        칠십이 넘은 고령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반세기동안 세계 음악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 2005년 10월 8일 밤,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DJ 이종환의 소개와 함께 그녀가 모습을 드러내자
        공연장안은 일순간 우뢰와 같은 함성으로 가득찼다.
        한국말로 "감사합니다."라고 인사말을 건넨 뒤 첫 곡
        'I’ll Remember You'로 무대를 연 당시 71세의 그리스 여가수
        '노래하는 지중해의 요정'의 투혼에 한국의 팬들은
        아낌없는 환호와 찬사를 보냈다. 4000석 공연장을 가득 메운
        관객들은 고희를 넘긴 나이임에도 세시간 넘도록 아름다운 목소리와
        혼신을 다한 열정의 무대 매너를 선사한
        특히 '아테네의 흰 장미'란 별명에
        걸맞게 그리스 여신을 연상시키는 흰색 의상을 입고,
        마이크 스탠드에도 흰 장미 한송이로 장식을 해 눈길을 끌었다.

        2008년 1월 20일 오후 6시25분 서울 센트럴시티 밀레니엄홀에서
        또다시 열린 공연에서는 '하얀 손수건'을 직접 한국어로 불러
        큰 박수와 감동을 자아내기도 했다 SBS TV 드라마
        '하늘이시여'의 삽입곡으로 사용된 '울게 하소서'도 불러 한국팬을
        배려 하는 마음의 여유까지 보이기도 했다 청순하고 이지적이고
        소녀의 모습은 고희를 넘긴 엄연한 '노인'이었지만
        Nana Mouskouri 그 아름다운 천상의 목소리는 영원하리라

        흐르는곡- "Francis Lai/ 영화 빌리티스(Bilitis) OST-sarah brightman







        ▶Danielle Licari- Adagio D`albinoni (아다지오 알비노니)





        Danielle Licari-Ne me quitte pas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Nana Mouskouri





        Nana Mouskouri-외로운 양치기





        ▶Le Matin Sur La Riviere(강가의 아침) - Eve Brenner





        ▶Anne Vada - Eros Eros





        Mendelssohn - Gondolier Song





        Eri Sugai - Horizon





        월광소나타- Eri Sugai





        ▶Silence- Eri Sugai











 











출처 : 늘 푸 르 게
글쓴이 : 小松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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