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주식회사의 지속가능성을 고민하자-- 김택천 기고문

                                                                                                          

 

 

 

                         ( 지자체 선거에 시민님들께 고하며)

                전북주식회사의 지속가능성을 고민하자    

                

2014년 다시한번 지방을 혁신하는 전국지방선거의 시기이다, 지난 대선이 끝난시기에도

아직 선거 공약에 대한 이행여부가 정치의 화두가 되어 진만큼 금번 지방선거에는 또얼마나

많으니 빈공약들이 우리 시민을 현란하게 할지 고민이다 이젠 그래서 출마자들의 정책 제안도

관심있게 귀귀울여야 하겠지만 시민의 눈높이도 다르게 하지 않으면 지방자치의 시기를 특히

지방이 자율적 자치를 만들어 가는 시기를 다시 과거로 회귀할것이라는 관점에서 정치 정책도

중요하지만 유권자. 아니 ,시민, 아니 소비자, 투표자인 당신의 선택에 또다른 관점에 지방이

누군가에 통치 됨을 인식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어려움 시기에 지방자치를 국민의 여망으로

찾아 온만큼 이젠 그자치가 다시금 과거의 중앙 통치 전략으로 회귀하려는 세력의 밀미가

밖으로부터 압박해 오고 있다, 이젠 지방이 이 여건을 만들어 내지 않는다면 다시금 중앙의

재정예속이나, 행정예속이나, 교육예속이나, 치안예속에서 , 관리 받는 지역사회로의 예속사회에

중앙집권의 시나리오에 휘둘리는 지방정치를 계속 할것이다 벗어나길 바란다,

 

 

지방이여 혁신할것 을 주문 한다 , 이미 20년 넘게 세계는 세계화 지방화 시대를 당겨내고 있음을 시민은

눈을 열고 귀를 열고 마음을 열어 자신의 지역과 사회를 내발적 고민으로 이룩해야 함이다

 

하나, 출마자들의 공약에서 너무 단편적인 판단으로 던지는 공약인지 판단해 보시라는 것이다

대중교통의 무상운행이라는 화두가 올해의 쟁점이긴 하다 그러나 우리 시민은 더큰 지역

공약을 요구해야 한다 , 왜 대중교통인가, 요인이 있다 ,자가용 증가로 인한 대중교통이 이젠

사회적 약자 교통으로 전락 했다는것과, 교통은 버스와 택시정책과, 자가용의 이용도 대형마트의

교통량, 도로여건등 지역사회의 종합적 교통전략에서 오는 대중교통의 현실로 접근하는 숲을

보는 정책인지를 시민을 판단하시라는 것이죠

 

하나, 공약의 진가는 시기별 시행여부, 재정의 투여 여부, 타지역과의 비교를 통한 자기지역의 적용 가능성등 이게 바로 공약의 지속가능성입니다 우리는 지난 대선에서 이러한 공약에 의한 정책 인데로 불구하고 여지없이 무너지는 빈공약을 보았던 지라 시민여러분의 현명함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하나, 공약의 미래성을 을 위한 시민의 판단입니다 , 아무리 좋은 공장 유치라도 그공장이나

회사가 지역사회 경제적 제화만 남겨두는 기업의 전략이라면 이익을 위해선 수단과 방법을

넘어 시민안전을 뒤로 한다면 마이너스 경제를 주는 기업의 조건이라고 판단 하시라는 것입니다

우린 그동안 많은 출마자들의 공약에서 공장유치나 회사유치에 대한 수치와 회사 실명까지도

공약 함을 보아 왔을것입니다 그러나 그회사가 기존의 새로운 투자를 위한 영역의 기업과 기존

의 타지역에서 이전하는 기업이 유독 우리지역을 선택해야 만 했는지의 여부도 필요하지만

그회사의 이미지가 바로 우리지역의 미래 이미지와 같이 함을 언제나 염두에 두고 경영자의ㅣ

의 사회적 도덕성과 건실함,,

 

경영과 관리가 사회적 공익에 부합 하는지 상품이 소비자의 건강성과 지속가능성이

 담보된 상품 전략으로 무장하고자 하는 지의 여부도 지역 미래와 함께 갈수

있을것 인지의 중요한 판단이기 때문이다, 기업은 이윤앞에선 윤리성을 버릴수도 있음을 인지하

시라는것입니다 이런 판단이 없다면 그기업의 이미지 하나로 지역의 시민성, 또다른 생산 성과

에도 영향을 가져와 지역의 생산품이라면 동일한 취급을 받게 되며 추락되는 지역 이미지를

장기적으로 가져옴을 인지해야 합니다 시민 여러분!!

 

하나, 출마자의 성향 판단입니다 이판단을 후보자의 과거 성향이 지역정치에 미치는 영향력이

지대 한만큼 시민의 판단도 수준을 높이서야 함에 있다는 것입니다 그지역에서 행정에 오랫동안

근무했다고 해서 단체장이나 의원의 구비 조건 입니까?, 전북의 오늘 현실을 직시 하시길 바랍니다,

전북은 근대국가 60년의 지역정치에서 2% 경제를 넘지않는 현실은 50년을 거치고 있다는것

입니다 그현장에 그 행정출신들이 있었다는 것이죠 그런데 그 후보들이

다시금 지역의 행정경험이 단체장이나 의원의 자격으로 인정해 주는

시민들의 자격 부여 의식이 문제라는데 있습니다

지역정치는 생활정치입니다 거대한 국가를 경영하는 운영 정치는 아니라는 것입니다 작은정치,

생활정치, 시민정치를 지향하는 후보는 과거 어떠한 지역인으로써 자신과 지역에

 기여함에 노력과 재력과 재능의 사회적 활동을 해왔는지 정말 판단해

 주시면 지역정치인의 수준으로 담아낸다는 믿음으로 선택 하시길 바랍니다

 

하나, 중앙의 예산을 많이 확보한 후보를 홍보한대로 선택 하시겠습니까, 제발 이젠 그런 후보를

60년동안 우린 얼마나 견디어 왔습니까?, 그잘난 단체장들, 그잘난 의원님들의 중앙예산 전략을

다르게 시민들이 판단해 주시라는 것입니다 , 이젠 전북의 100년을 보고 누가 지도자가 선출된

다 해도 중장기적 지역발전 전략이 거버넌스와 소통에 의해서 지역 시민과 함께 만들어진 지역

100년의 모습과 색깔과 내발적 전략으로 무장하지 않으면 우리가 살고 있었던 선물이나 기다

리는 대선에서 공약이 빈공약이 되어도 그대로 감당하고 인내하며 주는대로 받아 연명하는

지역정치가 아니길 바랍니다 진정 지방시대 지역정치는 시민이 자존심을 찾아 주시는 금번 선거

가 되시길 당신님들께 당부 드리고 싶네요

 

이젠 지방이 혁신해야 합니다,

중앙이 그어느 지역의 전략적 이용물에서 선물정치를 넘어서는 길은 시민이 판단하고 시민이

감내하고 시민이 책임과 의무를 동시에 지고 있음 직시 해야 합니다, 우리지역의 먹을거리

성공거리, 미래거리를 위에서부터 찾기 보다는 지역에서부터 나로부터, 우리의 환경에 가장

적용했던 백년거리를 판단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길게는 언급을 보류하면서

지역당 문제이다 심각하게 절실하게 지역스럽게 고민하다

 

 

올해 지역선거에서는 전북주식회사 대표이사에게 던지는 화두 보다는

 전북주식회사 주주님들께

지역의 경영과 관리를 던져 드립니다

                                                    

 

                                                                        전북의제21추진협의회 상임의장

                                                                        전북생명의숲 상임대표

                                                                                                           김 택 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