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하찮은 것이 좋다.
시시한 것은 더욱 좋다.
아무도 관심을 두지않는
것들.
흘러가는 바람에 뒹구는 낙엽조각 같은것.
빈 소주병속에 몰래 숨어있는 부러진 이쑤시게
같은것.
누군가를 이유없이 골려주고 싶은 어린애같은 장난끼.
시시함과 하찮음.
생각나라
입장권이다.
남이섬 나라 디자이너 강우현님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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