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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과 예술로 남이섬을 디자인하는 강우현 대표

이런저런 이야기/다양한 세상이야기

by 소나무맨 2014. 3. 3.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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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하찮은 것이 좋다.

시시한 것은 더욱 좋다.

아무도 관심을 두지않는 것들.


흘러가는 바람에 뒹구는 낙엽조각 같은것.

빈 소주병속에 몰래 숨어있는 부러진 이쑤시게 같은것.


누군가를 이유없이 골려주고 싶은 어린애같은 장난끼.

시시함과 하찮음.

생각나라 입장권이다.

 

                                              남이섬 나라 디자이너 강우현님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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