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의제21추진협의회 상임의장에 김택천 시민대표위원

2014. 2. 17. 10:15지속가능발전/지속가능발전활동

 

 

전북의제21 상임의장에 김택천 위원

2014년 02월 16일 (일) 정성학 기자 cshh@sjbnews.com
전북의제21 추진협의회 상임의장에 김택천(59·사진) 위원이 선출됐다.

협의회는 지난 14일 도청에서 회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5차 정기총회를 갖고 향후 2년간 전북의제21을 이끌어갈 상임의장에 김 위원을 만장일치로 추대했다고 밝혔다.

 

전국지속가능발전협의회 사무총장을 역임했고

 

현재 한국물포럼 이사와

 

전북생명의숲 국민운동 상임대표 등을 맡고있다.


김 의장은 수락 인사에서 “지속가능한 전라북도를 만드는데 그동안의 환경보전운동 경험을 살려 민·관의 가교역할을 충실히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협의회는 올해는 ‘민선6기 함께 만드는 지속가능한 지역공동체 전북’이란 비전아래 지역에너지 사회적기업 육성과 제7회 그린웨이축제, 환경교육 네트워크 구축과 온실가스 줄이기 실천활동 등을 더욱 활성화 시키겠다는 내용의 사업계획도 확정했다.

 

 



/정성학 기자 csh@sjb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