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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의 새벽'의 시인이자 80년대 혁명의 아이콘이었던
박노해(본명 박기평, 57). 자유의 몸이 된지 14년째 세상과의 색다른
만남을 펜이 아닌 사진으로 선보이며 '빛으로 쓴 시'(라광야사진전,
2010년)를 통해 중동지역 평범한 소시민의 애잔한 삶을 렌즈에 담았고,
이제 티베트, 라오스, 파키스탄, 버마, 인도네시아, 인디아 등에서
기록해온 이미지들을 통해 '다른 삶'으로 우리를 초대한다.
(*작가의 뜻에 따라 수익금은 지구마을 이웃들을 위한 평화나눔활동에 쓰입니다)
▲ 2009년 12월 '라광야'전시를 위한 설명회에 참석한 박노해.(사진=왕진오 기자) ...
▲ 2009년 12월 \'라광야\'전시를 위한 설명회에 참석한 박노해.(사진=왕진오 기자) 사진으로 쓴 시, 박노해의 \'다른 길\' 일상의 위대한 경이 포착왕진오 기자⁄ 2014.01.24 10:43: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