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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가능 발전을 위한 원칙을 다시 올려 드리지요=== 지속가능발전을 알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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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원칙으로는

 세대간 형평성,

삶의 질 향상, 사회적 통합,

그리고 지구촌 구성원으로서의 책임

 등을 들 수 있다.

가. 세대간 형평성

‘세대간 형평성’ 원칙은 현 세대의 풍요를 위하여 다음 세대에게 부담을 주지 않아야 한다는 것이다. 즉 다음 세대들도 현 세대와 마찬가지로 풍요로운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이를 위하여 천연자원과 쾌적한 환경, 의료보험 등을 포함한 각종 사회보장제도, 인적 자원과 안정적 재정구조의 확보가 필요하다.

나. 삶의 질 향상

‘삶의 질 향상’ 원칙은 현세대의 삶이 더욱 쾌적하고 안정될 수 있도록 건강한 환경을 유지하자는 것이다. 이를 위해서는 환경을 비롯하여 개개인의 잠재력 개발과 직업 만족, 쾌적한 주거환경, 친환경적이고 안전한 농산물의 확보, 안정적 수입, 사회적 인정, 건강 유지 등이 필요하다.

다. 사회적 통합

‘사회적 통합’ 원칙은 급격히 변화하는 사회환경과 산업구조의 변화 속에서 사회적 부를 균등하게 분배하고 정치참여의 기회를 확보하는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자는 것이다. 변화는 우리에게 새로운 기회를 제공함과 동시에 위기 상황을 만들기도 한다. 이럴 때일수록 사회구성원들이 공동체적 의식과 가치관을 갖춰야 한다.

라. 국제적 책임

‘국제적 책임’ 원칙은 한 국가의 경계선을 넘어 환경보전, 빈곤퇴치, 테러종식 등을 전 지구적 차원에서 실현시켜 나가야 한다는 것이다. 선진국과 개발도상국의 사회․경제적 조건은 서로 다르고, 서로 다른 형태의 환경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따라서 세계적으로 지속가능한 발전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남반구의 가난한 국가들과 북반구의 선진국들의 협력이 필요하다. 우리나라 역시 지역의 환경문제와 지구 환경문제가 서로 연결되어 있음을 인식하고 대응해야 한다.

결국 「지속가능한 발전」개념은

 

  #경제발전,

 

  #더 나은 환경,

 

  #빈민에 대한 특별한 관심,

 

  #지역 사회 구성원들의 의사결정 참여

 

등 여러 가지 관련된 목표들을 달성하는 것이다.

 현재 이러한 모든 정책 목표들을 한꺼번에 실현시킬 수는 없다. 하지만

각자의 경제적․사회적․생태적 조건

을 토대로 하여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청사진을 마련하는 것이 중요하다.

 일반적인 성명서로 그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는

정책결정자들과 기업, NGO, 시민 등 지역사회 구성원들의 실천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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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서 '리우+20' 정상회의 개막(종합)

유엔 지속가능발전(리우+20) 정상회의가 각국 정상과 정부대표,
 국제기구 수장 등 19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20일(현지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시에서 개막했다.   사진은 지우마 호세프(앞줄 왼쪽에서 7번째)
브라질 대통령, 그 오른쪽의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 등
회의 참석 각국 대표들이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AP=연합뉴스)

 

정상·정부대표, 국제기구 수장 190여명 참가..22일까지 계속

李대통령, 지속가능 발전 실천전략으로 '녹색성장' 제시

 

(상파울루=연합뉴스) 김재순 특파원 = 유엔 지속가능발전(리우+20)

정상회의가 20일(현지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시에서 개막했다.

 

22일까지 사흘간 계속되는 '리우+20' 정상회의에는 각국 정상과

정부대표, 국제기구 수장 등 190여 명이 참가했다.

 

우리나라에서는 이명박 대통령을 수석대표로 유영숙 환경부 장관,

김성환 외교통상부 장관,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 등 정부 대표와

재계 인사, 비정부기구(NGO) 관계자 등이 참가했다.

 

지우마 호세프 브라질 대통령은 "'리우+20'은 우리의 미래를 책임지는

기회가 돼야 한다"면서 빈곤 퇴치와 기후변화 공동대응을 위한 전 세계

지도자들의 즉각적인 행동을 촉구했다. 호세프 대통령은

특히 빈곤퇴치가 '리우+20'의 주요 목표가 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리우+20'은 끝이 아닌 시작이며, 말이 아닌

행동을 통해 세계를 변화시키는 행사가 될 것"이라면서

"세계의 지도자들은 리우에서 지속 가능한 미래를 약속하는

 신호를 보내야 한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기조연설에서 "경제위기와 빈부격차 확대,

기후변화 등 범지구적 도전에 대응해 지속 가능한 발전을

구현하려면 녹색성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대한민국은 내년부터 2020년까지 개도국의

녹색성장을 지원하는 '그린 ODA(공적개발원조)' 총액을

50억달러 이상으로 확대하고, 올해 끝나는 동아시아

기후파트너십에 이어 글로벌 녹색성장 파트너십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유엔 지속가능 발전 정상회의는 1992년 브라질 리우 행사(리우-92) 이후 10년마다 열리고 있다.

 

'리우-92'는 지속가능 발전을 국제사회의 비전인 '어젠다 21'로 채택했다.

지속가능 발전은 미래 세대가 사용할 자연을 훼손하지 않는 범위에서

조화로운 발전을 꾀해야 한다는 개념이다

. '리우-92'는 기후변화협약, 생물다양성협약, 사막화방지협약 등

3대 협약을 체결하고 유엔 지속가능발전위원회 창설에 합의했다.

2002년 남아프리카공화국 요하네스버그에서 개최된

정상회의(리우+10)에서는 지속가능 발전을 달성하기 위한

 빈곤, 물, 위생 등 분야별 세부 이행계획을 마련했다.

 

'리우+20'은 '리우-92' 20주년을 맞아 지속가능 발전을 실질적으로

이행할 수 있는 효과적인 수단으로 '녹색경제(Green Economy)'를 의제로 채택했으며,

폐막에 맞춰 '우리가 원하는 미래(The Future We Want)'라는 제목의 선언문을 채택할 예정이다.

 선언문에는 '녹색경제'로의 이행과 지속가능 발전을 위한

지배구조 강화 방안 등을 담을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반 총장과 호세프 대통령의 노력에도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 데이비드 캐머런 영국 총리 등 주요국

정상들이 참석하지 않았다는 점에서 '리우+20' 결과물의 이행에

큰 기대를 걸기 어려울 것이라는 관측도 나오고 있다.

fidelis21c@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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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지속가능전략방안(지속위)_867.pptx

( 지방지속가능발전을 위한 방안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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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지속가능전략방안(지속위)_867.ppt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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