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1월25일 Facebook 이야기
2013. 11. 25. 23:59ㆍ이런저런 이야기/Facebook에서 온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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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후의 권력"
어제 SBS는" 최후의 권력"이라는 프로그램을 방영했다
시기적으로 국민에게 던지는 메세지는 무언가를 느끼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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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왕 브루나이의 "술탄 하사날 볼키아"는 200억 달러가 넘는 자산의 소유자다. 1929년 유전을 발견한 후 막대한 부를 쌓아 올린 브루나이 왕실은 복지정책을 통해 이를 재분배했다. 그 중에서도 하사날 볼키아는 역대 술탄 중 가장 강력한 복지정책을 펼침으로써 전 국민적 신뢰와 존경을 얻었어 막강한 통치력을 행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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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와질란드에는 군주제와 투표제도를 결합한 독특한 정치 시스템" 틴쿤들라(Tinkhundla)" 가 있다. 총 95명의 상하원 의원 중 30명은 왕이 임명하고 65명은 왕이 지명한 단체장의 추천자를 후보자로 하여 선거를 통해 선출한다. 군주 민주주의라고 설명되는 이 시스템을 통해, 국왕은 민의를 반영하는 동시에 자신의 정치적 영향력을 의회에 행사한다. ==================================================
높은 행복지수로 유명한 부탄의 국민들 뒤에는 국민의 행복을 위해 스스로 권력을 내려놓은 왕이 있다. 혁명이나 외압 없이 스스로 권력을 내려놓은 부탄의 4대 국왕 "지그메 싱예 왕추크". 아버지의 뜻을 이어 받아 절대왕정에서 입헌군주제로 정체의 변화를 꾀한 5대 국왕 지그메 케사르 남기엘 왕추크. 국왕 부자가 권력의 무대에서 퇴장한지 수년이 지난 지금, 그들이 내려놓은 권력은 더욱 강력한 존경과 신망이 되어 그들에게 되돌아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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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권력을 어떻게 국민에게 통치 하는지에 따라 각기 다른 리더쉽을 보여준다
국가 권력을 시민권력으로 돌려 주는 왕은 누구인가요
부탄의 국왕은 지금도 왕궁을 내여 주고 작은집에서 거주 하고 있다
그러나 국민은 아직 힘을 내려 놓은 국왕을 마음에 모신다
18년이 아닌 5년을 맡겨둔 국가권력을 지니고
18년의 방식으로 적용하지 않길 바란다
이미 글로벌 리더쉽은 , 주민자치, 분할통치, 네트워크 통치, 거버넌스통치 의
개념이기에 과거 통치 교과서는 장농에서 꺼내지 않길 바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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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택천 http://blog.daum.net/lsak21/6094102 왕이 오두막에 사는 나라 , 왕의 권력을 국민에게 내려 놓는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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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택천 [기자회견 26일(화) 11시 도교육청] 전주 기전중학교 학생인권침해 해결과 인권친화적 학교 조성을 위한 http://pps.icomn.net/440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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