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하가리 연화지 수질정화,녹조제거 제주도 하가리 연화지 / 로스타(ROSTOR)
2012/09/26 09:34
http://blog.naver.com/hanil7907/80169979399
세계7대 경관인 제주도의 유명한 관광명소인 하가리 연화지 입니다.
연꽃이 가득찬 연못으로 커플들이 특히나 많이 찾는 곳으로 유명합니다.
수질정화식물로 대표되는 연꽃들이 가득한 연못이지만 물의 흐름이 없고 정체된 곳은 썩을 수 밖게 없습니다.
아주 아름다운 관광명소 이지만 올해 기록적인 폭염과 정체되어 있는 연못 특성상 물의 탁도가 매우 흐린 점이 아쉽습니다.
물이 맑을 때는 외래어종이 전혀없는 순수 토종 물고기들이 헤엄치는 걸 볼 수 있다고 합니다.
결국 물이 썩지않고 깨끗하게 유지 관리 하려면 강제적으로 물을 순환 시켜 줘야 합니다.
두 번째 연못은 물의 오염도가 더욱 심하였으며 연꽃도 보이지 않아 휑한 모습이었습니다.
새로운 물의 유입이 없고 정체되어 있기 때문에 햇빛에 의해 물의 온도가 올라가고 녹조가 증식하게 되면
빠른 속도로 물이 오염 됩니다.
썩어가고 있는 연못을 살리기위해서는 물을 강제 순환시켜주면서 자정능력을 활성화시켜 줘야합니다.
강제순환역활을 하는 로스타를 연못에 설치한 모습입니다.
물 표면에서 V자형 칼날이 폭기, 순환시키는 장치 입니다.
로스타는 연못뿐만 아니라 저수지, 호수, 심지어 해수에도 적용가능하며 규모에 따라 마력수도 달라집니다.
현재 제주도 연화지에 설치한 로스타는 5마력 입니다.
5마력은 하루 2만톤의 물을 100M 앞으로 밀어내며 폭기 기능도 있어 물속의 용존산소량을 증가시켜 연못이 빠르게
정화되며 이후에 수질이 오염되지 않도록 관리 합니다.
별다른 유지도 필요없기 때문에 아주 편리 합니다.
연못은 많은 수생물이 살아가는 자연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함부로 화학 약품을 이용할 수 없습니다.
자연친환경적인 방법으로 관리 해야 하는데 현재 그런 방법이 많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미생물을 이용한 약품은 효능이 떨어지고 많은 시간이 걸리며 적용 범위에 따라 천문학적인 비용이 들기 때문에
넓은 곳에는 적용하기가 불가능 합니다.
뿐만 아니라 지속적으로 뿌려 줘야 합니다.
로스타는 한번 설치하면 유지관리가 거의 필요하지않고 반영구적으로 쓸 수 있습니다.
중요한 점은 넓은 연못이나 저수지 같은곳의 물을 순환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로스타(ROSTOR)의 가동 모습입니다.
시원한 폭포수 같은 물줄기를 뿜으며 강력하게 물을 앞으로 밀어내며 순환합니다.
녹조제거도 아주 빠르게 해결 할 수 있습니다.
폭기도 시키기 때문에 물속에 DO(용존산소) 를 공급하여 미생물의 자정작용을 활발히 촉진시켜 수질정화를 빠르게
유도 합니다.
물표면에 파장을 일으켜 햇빛을 차단시키기 때문에 녹조방지 효과도 매우 탁월합니다.
효율적으로 많은 양의 물을 적은 힘으로 순환시키기 위해서 V자형태의 칼날이 S자 형태로 설계되어 있습니다.
전혀 파장없던 연못 이었는데 로스타가 가동 하자 연못전체에 물이 순환되는 모습을 눈으로 직접 확인가능 합니다.
가동 직후 물의 순환을 눈으로 확인가능하며 관광지나 야경이 필요한 곳은 LED 를 설치하여 아름다운 모습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출처] 제주도 하가리 연화지 수질정화,녹조제거|작성자 한일로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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