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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o+20 글로벌타운홀-반기문 UN사무총장 연설 및 토론(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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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o+20] Rio+20 글로벌타운홀-반기문 UN사무총장 연설 및 토론(기사)
작성자 전국협의회 작성일 2012-07-17
이메일 sdkoreaorg 조회 950

Rio+20 글로벌 타운 홀 (Global Town Hall)

 

도시를 통해 지속가능성의 길이 열려 있다 반기문 UN 사무총장

 

2012. 6. 21, 브라질 리오데자네이루

반기문 UN 사무총장은 오늘 Rio+20 글로벌 타운 홀 (Global Town Hall)에 참가한 시장단 및 지방정부 대표자들에게 이들 도시들이 지속가능성을 향해 나아가고 있음을 격려하였다.

 

 

반기문 사무총장은 지방이 세계이며 세계가 지방이다라고 설명하며, 오늘날의 세계화에서는 지방정부와 중앙정부 간에 약간의 차이가 있기 때문에 도시들은 지속가능성을 성취하기 위해 동일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금 개최되고 있는 Rio+20 정상회의에서 국가들은 향후 지속가능개발을 계획할 협정의 범위에 부합하는데 이르렀습니다. 그러나 반기문 사무총장은 도시들이 좋은 사례로 인도되지 않고 이들의 500개가 넘는 행동을 위한 자발적 약속들을 심각히 고려하지 않는다면 이는 단지 또 하나의 서류의 일부분일 뿐 일수도 있음을 걱정하였다. 반기문 사무총장은 국가는 도시들의 합이다. 만일 도시가 작동하지 않는다면 국가는 작동할 수 없다라고 말했다.

 

마르시오 아로조 라세르다 브라질 벨로호리존테 시장 (Marcio Araujo de Lacerda)ICLEI 세계총회에서 80여명의 시장들이 서명하여 Rio+20 총회에 보낸 지방정부의 메시지를 언급하며,

마르시오 시장은 지속가능성 단계에서 주요 행동자로서의 지방정부의 적절한 인지, 더 많은 참여, 더 좋은 동원방법의 필요성을 역설하였다. 또한, 지속가능 도시에 관해 동시의 상대적으로 강한 부문뿐 아니라 지방정부 권한부여로 더 많은 일이 진행될 수 있다고 믿으며 근래에 협의한 Rio+20 총회 문서에 희망적인 견해를 피력하였다.

 

 

브리트니 트리폴드 (Britanny Triffold) Rio+20 청년발표자 및 역사와 함께하는 날 (Date with History) 우승자는 우리는 지방정부가 더욱 영향력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며, 더욱 특정적으로는 우리가 살고 있는 곳에 지방정부들이 우리의 요구에 영향력을 미치고 동조하도록 하는 것이 더욱 타당합니다라고 지속가능개발에 대한 지방정부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세계의 많은 사람들이 도시에 살고 있으며, 도시 거주자중 10명 중 7명은 개발 도상국에 있다. 도시들은 환경 악화의 유발자이며, 동시에 지속가능개발의 첨단에 위치에 있다. 혁신적인 기술을 추구하여 지속가능한 도시들은 지속가능개발의 3가지 축을 통합하는 결속력으로 작용할 수 있다.

 

반기문 사무총장은 지속가능성의 길은 세계의 도시와 중소도시를 향해 나있다. 지속가능한 도시와 중소도시를 조성하여, 당신은 세계의 지속가능성을 강화하게 될 것이다라고 끝 맺으며 Rio+20 이후 시장들의 노력을 더욱 강화해야 함을 강조하였다.
 
 
* 출처 : ICLEI 한국사무소 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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