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9. 15. 12:06ㆍ시민, 그리고 마을/지역 마을공동체 활동
지리산 매동마을은 지리산 둘레길이 시작 하는 첫마을이다
그리고 전북환경운동연합 사무처장 시절 모종교 재단의 납골당
건설문제로 갈등이 있을때 함께 했던 마을이다. 마을 뒷산에서
마을의 식수를 해결했던 매동마을은 식수원이 사라지는 공사였던것
남원시청과 전북도청, 원불교 익산 본부를 오가며 공사를 중지하고
일단락 되였던것 매동마을은 그당시 주민이 구속 되기도 하였고
시위로 인한 공사방해로 벌금도 부과 되여 어려움도 겪었지만
원불교는 양보를 했다,
이후 시민단체와 매동마을은 마을만들기 를 시도 해 나간다
전북의제가 마을만들기를 시작 하는 계기이기도 하다
" 빈집에서 놀기" 라는 명명하에 사람이 살아나는 마을을 추구
하며 당시 마을 이장이 였던 이영오와 친구가 된다.
남편은 전라도 각시는 경상도 를 실현한 영오와 춘희 부부,,,,
이영오는 부산의 동아대를 나와 공무원이 되여 근무 하던중
고향인 남원 지리산 자락의 매동마을로 귀향하며 고향을 지키는
청년은 어느덧 나처럼 장년이 되였다
나이들면 매동마을 로 오라던 이야기가 아직 현재형인 모른다만
매년 첫수확을 이렇게 보내 준다
농사꾼의 땀이 있는 수확물이 얼마나 귀중한지를 아는
난 영오,춘희 가 고맙다 , 반갑고, 귀하다,
친구야 ============== 맛나게 묵으마
# 마을 민박에도 숙소 이름들이 이쁘다, 조회수를 보니
보통이 아니다 몇천회의 조회수가 매동의 인기를 알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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