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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강살리기추진단·부안군, 도랑 살리기 운동

강과 하천/강하천 활동

by 소나무맨 2013. 8. 30.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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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강살리기추진단·부안군, 도랑 살리기 운동

김종표  |  kimjp@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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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3.07.21  18: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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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라북도 강살리기추진단이 부안군과 함께 지역 도랑 살리기에 나섰다.

전북도와 부안군·전북도 강살리기추진단·부안 하천네트워크·(사)나눔축산운동본부 등은 지난 19일 부안군청 회의실에서 '주민들과 함께하는 도랑 살리기 협약식'을 가졌다.

이들 단체는 또 부안군 백산면 용계리 하천에서 숯망 설치와 창포 식재·깃대종 방생 등 도랑 살리기 활동을 펼쳤다. 특히 부안군 백산면 회포·시기·오곡·초장마을 주민들은 이날 '마을자치 환경규범 선언문'을 발표, 생활 속 하천 살리기 운동을 약속했다.

전북도 관계자는 "부안군을 포함, 도내 각 지역별로 특색있는 도랑 살리기 운동을 민간주도로 실천하고 있다"면서 "앞으로 정책토론회와 우수 사례 발표회 등을 통해 도랑 살리기 운동을 확산시켜 주민 실천운동의 전국적 모델로 만들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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