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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D’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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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D’란 무엇인가>

◎ 개요

▶ 테드(TED)는 무엇인가?
  - Technology, Entertainment, Design의 약자

▶ 테드의 모토
  - ‘Ideas worth spreading’ (널리 퍼져야 할 아이디어)

▶ 테드 강연의 예
  - 맹인을 위한 자동차를 개발한 데니스 홍의 강연 영상

▶ 테드의 특징
  - 4~6분, 길어도 20분을 넘기지 않는 강연으로 구성
  - 유명 전문가들을 초빙하여 그들의 생각을 들을 수 있는 자리
  - 알찬 내용과 더불어 재미와 볼거리 제공

▶ 테드는 다르다? (‘도올’ vs ‘엘 고어’ 강연의 차이점)
  - 영상 비주얼
  - 도올의 ‘강의’와 엘 고어의 ‘강연’의 차이
   : 도올은 자신의 지식을 학습시키는 강의를 했고, 엘 고어는 지식을 공유하는 강연을 함
  - 정보전달방식 등

▶ 비교대상
  - 프레젠테이션
  - 토크 콘서트


◎ 'TED'의 의미에 대한 고민

- TED(Technology, Entertainment, Design)는 무엇을 의미할까?
  : 강연할 지식의 세 가지 범주(기술, 오락, 디자인)
  → 미국에서의 '디자인'은 시각적인 디자인 뿐 만 아니라, 생활·행동·사고방식 등의 서비스적인 컨설팅까지 그 의미가 확장되어있음
  : 공유하고자 하는 기술을 재미있고 디자인적으로 보여주는 강연이라는 전달방식에 대한 내용이 아닐까.
  → 하지만, 그렇다면 기술(Technology)이라는 주제로 한정되어야 함


◎ ‘TED X’란?

- 테드형식의 강연을 자체적으로 만들어가는 주체들
  : 현재는 누가 어떤 의도로 테드를 만들었는가 하는 것은 전파되는 과정에서는 중요하지 않게 되었고, 누구나 만들고 공유할 수 있는 시스템이 되었다는 것이 중요해짐
  

◎ 시사점

  - 하나의 컨텐츠를 어떻게 만들 것인가에 대한 고민→이러한 컨텐츠를 어떻게 하면 더 빨리 활성화 시킬 수 있을까 하는 고민으로의 변화
   : 기존의 강의가 추상적인 내용의 지식을 학습시키는 방법이었다면, 테드의 강연은 이미 알고 있을 수 있는 상식을 구체적이고, 실천하는 방향으로 설명함
  
  - PD, 작가, 기획자로써 우리가 어떤 방향으로 나아갈 것인가가 중요해짐
   : 영상을 만든다는 것은 ‘지식’을 생산하는 것이기 때문에 단순히 컨텐츠를 생산하고 소비하는 것 뿐 만이 아닌 지식과 의식을 함께 담아내는 작가적인 능력이 존재해야함

  - ‘Creative Commons'
   : Creative Commons(CC)은 법적으로 다른 사람이 창작물을 쓰거나 공유하는 것을 가능하게 하여 창조적인 일의 영역을 넓히고자 하는 비영리 조직
   : 누구나 ‘TED’ 라는 용어를 사용하여 사회에 필요한 지식을 확산시킬 수 있게 됨.
   : 지식을 독점하지 않고 다함께 나눌 수 있는 사회 분위기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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