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s변상욱기자의 1원낙찰의 전설중에서)
( 에리하게 한국사회를 들여다 봅니다)
△1996년 2월 과학기술처 산하 항공우주연구소가 위성카메라를 납품받기 위해 입찰을 실시했다. 낙찰을 받은 업체는 미국의 위성제작업체인 TRW사의 기술지도를 받으며 위성카메라를 공동개발하게 되어 있었다. 기술진의 인건비와 미국 현지 체제비만 따져도 수억 원이 들어야 할 프로젝트였다. 입찰에 응한 현대우주항공은 8천7백90만원, 그러나 삼성항공은 단돈 1원으로 이 프로젝트를 따냈다.
대한민국에서 1원이면 뭐든 산다?[변상욱의 기자수첩] 노컷뉴스 | 변상욱 | 입력 201...
대한민국에서 1원이면 뭐든 산다?[변상욱의 기자수첩] 노컷뉴스 | 변상욱 | 입력 2013.02.05 16:51 [CBS 변상욱 대기자] 테마가 있는 고품격 뉴스, 세상을 더 크고 여유로운 시선으로 들여다보는 CBS < 김현정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