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문화강좌 5탄, 숲과 어울리는 삶의 공간

2013. 6. 30. 13:06숲에 관하여/숲, 평화, 생명, 종교

숲문화강좌 5탄, 숲과 어울리는 삶의 공간
운영지원팀 2013-06-27 108
첨부 :  제가살고싶은집은.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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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 그대로 숲에게 숲을 배우는 강좌들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매월 셋째 주 수요일 저녁 7시 생명의숲 부피에룸(4)에서 기다리겠습니다.

숲문화아카데미에 지속적인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랍니다.

 
숲에게 숲을 배우다, 다섯 번째 시간에는 이일훈 건축가님을 모십니다.
 
이일훈 건축가의 최근작 "제가 살고 싶은 집은"을 통해 "숲과 어울리는 삶의 공간"이라는 주제로
강의가 진행됩니다.
 
이일훈 건축가는 바깥에서 지내는 곳을 다채롭게 만들고, 공간을 큰 덩어리로 만들기보다 쪼개고 나누어 늘리면, 사람이 더 건강하게 살 수 있다는 ‘채나눔’ 건축론을 폅니다.
글맛과 입담 좋기로 유명해서 건축계 안팎에서 자주 강연자로 초대되고 있습니다. 작년에도 생명의숲에 오셔서 "뒷산이 하하하"라는 책으로 뒷산이야기를 들려주셨죠^^
 
종교 건축으로 천주교 〈자비의 침묵 수도원〉, 〈성 안드레아 병원 성당〉, 불교 〈도피안사 향적당〉이 있고, 지역성을 존중한 설계로 〈기찻길 옆 공부방〉과 〈밝맑도서관〉이 있고, 〈우리 안의 미래 연수원〉에서 친환경과 에너지 문제를 실험했고, 〈가가불이〉와 〈소행주〉에서는 도시의 다가구주택이 어떠해야 하는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환경산문집 〈〈나는 다르게 생각한다〉〉, 〈〈뒷산이 하하하〉〉, 건축백서 〈〈불편을 위하여〉〉, 건축산문집 〈〈모형 속을 걷다〉〉를 펴낸 건축가이자 작가입니다.

내용 : 숲과 어울리는 삶의 공간 "제가 살고 싶은 집은"

강사 : 이일훈 건축가

일시 : 7월 17일 수요일 저녁 7-9

장소 : 숲센터 4층 부피에룸

참가비 : 회원 5,000/ 비회원 10,000

입금계좌 : 농협 1127-01-129305 생명의숲

참여문의 : 생명의숲 회원팀 김영서 활동가 (02-499-6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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