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울리는 엄마의 일생’ 뭉클
국민일보|입력2013.05.07 22:46|수정2013.05.08 03:30
[친절한 쿡기자] 어버이날을 하루 앞두고 '마음 울리는 엄마의 일생'이라는 제목의 이미지가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해당 이미지는 미국의 '어머니 날'을 맞아 그려진 것으로 엄마의 임신단계에서부터 엄마가 세상을 떠난 뒤 딸이 혼자 남는 모습까지를 담고 있다. 딸이 성인이 되면서 아이가 자랄 때와는 반대로 딸이 엄마를 부축하고 안아주는 장면이 인상적이다.
엄마가 세상을 떠나고 자식의 품에는 뱀의 허물처럼 텅 빈 옷가지만 안겨져 있는데 이는 엄마의 딸에 대한 깊은 사랑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한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지금 외할머니와 엄마를 보는 것 같다", "갑자기 엄마 보고 싶네", "너무 짠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박요진 기자
나이를 나타내는 漢字
15세 : 志學(지학) 十有五而志于學(열다섯에 학문에 뜻을 두었다)
20세 : 弱冠(약관) 二十曰弱冠 (스믈을 약관이라 한다) - 예기
30세 : 而立(이립) 三十而立 (서른에 자립- 흔들림이 없는것)
40세 : 不惑(불혹) 四十而不惑(마흔에 모든 사리 판단에 의혹하지 않다)
50세 : 知天命(지천명) 五十而 知天命(쉰에 천명을 알았다)
60세 : 耳順(이순) 六十而耳順(예순에 모든 일을 들으면 마음이 통하여 거스름이 없었다)
61세 : 還甲(환갑) 태어난 해의 甲이 다시 돌아옴. 回甲, 華甲
62세 : 進甲(진갑) 환갑보다 한 해 더 나아간 나이라는 뜻.
70세 : 古稀(고희) 人生七十古來稀(인생 칠십은 예로부터 드물었다)
77세 : 喜壽(희수) 기쁘고 좋다.
80세 : 傘壽(산수) 傘자에는 八十이 있음.
81세 : 望九(망구) 아흔을 바라보는 나이.
88세 : 米壽(미수) 米를 나누면 八+八이 됨
90세 : 卒壽(졸수)
99세 : 白壽(백수) 百에서 一을 빼면 99가 되므로.
기이(㉡기다리다
㉢바라다, 기대하다(期待ㆍ企待--)
')">期㉡아래턱
㉢괘 이름
')">頤): 100세
상수(上壽): 100 - 사람의 수명중 최상의 수명이란 뜻. 左傳(좌전)에는 120세를 상수로 봄.